'a chatterbox': Search Results 164
  1. 2007.08.11 X-note 구입- 2
  2. 2007.08.08 2007년 영화위시리스트;;? 2
  3. 2007.08.07 하나를 끝내니 또 하나가...;; 2
  4. 2007.07.31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려요^^ 12
  5. 2007.07.21 인사동 나들이-ㅋ 5
  6. 2007.07.11 ip고갈?ㅋ 2
  7. 2007.07.02 HOMESICK? 2
  8. 2007.06.30 슈퍼마리오 + 드럼연주 2
  9. 2007.06.30 초컬릿이 필요한 요즘입니다.ㅋ 2
  10. 2007.06.29 피곤할때는- 2
이번에 X-note 구입^^;
회사 지원금 60% 받을 예정이고-
2년 지나면 완전히 내 개인소유^^;
음.. 그러니까 일명, 비즈니스 파트너? ^^;

무튼, 모델명은 m2-J627LL
검색해도 안나와요-ㅎㅎ;
기업용이라, 검색해도 안나와요.ㅎ


원래는 m1-P728GL 을 보고 갔는데,
제품이 없다고 그래서...;;
(방금 검색해보니 판매중단 상품^^;)


일단 사양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노트북 사양^^;



램 1기가 추가해서 2기가.
용산에서 구입-


OS가 HOME Edition이라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잘 샀다고 생각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뚜껑(?)



접사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똑딱이로는 훌륭한 우리 흰슬이- >_<)乃
(흰슬이라 함은;; IM-S110 ,현재 사용중인 스카이라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



이녀석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투실이.ㅋㅋㅋ;;;;;

모델명에서 2 ->투
색깔에서 silver ->실;


입에 익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중입니다.
차라리 토실이가 나으려나?ㅋㅋㅋ
토실토실 - 아기 돼애지-♪ 젖달라고 꿀꾸 ....죄송합니다( __)


무튼- 교육받을때 쓰던 컴퓨터랑 외형적으로는 아주아주 똑같습니다.
모니터는 15인치, 무게는 ...;;;;;


용산에 컴퓨터 구경갔을때 엑스노트 s900을 봤는데.ㅋㅋㅋ
그저 감탄만-ㅋㅋㅋ


그건 절대 노트북이 아니야, 절대 데스크탑이야.ㅋㅋㅋ
모니터만 19인치에,
키보드도 옆에 숫자패드 따로 있고-
무게도 거의 6kg에 육박하는- (약 5.7kg 라신다^^;)


좋아보이긴 하나, 그건 이미 노트북이 아니었으므로.
물론, 비싸기도^^;;;


쨌든, 이제서야 인증샷 올립니다.ㅋㅋ
포스팅도 미루면 끝없을거 같아서^^;


반가워, 투실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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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터 / 개봉 2007.01.15

그놈 목소리 / 개봉 2007.02.14

드림걸즈 / 개봉 2007.02.22

좋지아니한가 / 개봉 2007.03.01

향수 / 개봉 2007.03.22

뷰티풀선데이 / 개봉 2007.03.29

극락도 살인사건 / 개봉 2007.04.12

날아라 허동구 / 개봉 2007.04.25

캐리비안의해적 - 세상의 끝에서 / 개봉 2007.05.23

슈렉3 / 개봉 2007.06.06

황진이 / 개봉 2007.06.06

검은집 / 개봉 2007.06.21

라따뚜이 / 개봉 2007.07.25

화려한휴가 / 개봉 2007.07.25

디워 / 개봉 2007년 8월 1일

리턴 / 개봉 2007년 8월 8일



일단은 내 관심을 끌었던 2007년 영화들 중 보지 못했던(혹은 못볼 가능성이 높은) 영화리스트.

에라곤, 훌라걸스, 행복을 찾아서, 시간을 달리는 소녀
... 올해 영화관 가서 본게 겨우 세편뿐?????

..........OTL



리스트만 봐서는 나 한국 영화 무지 좋아하는거 같어;;
(딱히 틀린말도 아니지만;)
하지만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세편 모두 외화.;;;


심형래 감독의 D-war 는. 하도 말이 많길래, 어떤가 궁금해지기도 했고-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런타임이 90분에 그친다는 것도 살짝 걸리긴 하지만...;;

(길다고 다 좋은 영화는 아니고, 길다고해서 완성도가 높은게 아니라는 건 잘 알지만.
비슷한 소재의 에라곤 때의 후회를 느끼게 될까 그게 걱정일뿐.
(에라곤 러닝타임 103분))



...[리턴] 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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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에는 고시원(굳이 따지자면 고시텔-_-?)에서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살이 빠지더니;
6월에 고시텔에서 고시텔로 이사하면서
쬐끔 상황이 나아지나 했더니;;;


교육이 끝나고 집을 구하려니 이것 또한 문제로다-


남들처럼 아는사람들끼리 돈 모아서 집구하는 것도 어렵고..;;
(이 아가씨들 대체 서울은 언제들 올라오실건지...-_-;; 얼릉 오란말이야- )
그렇다고 현재 가진 돈으로 집 구하려니 그것또한 만만하지 않고...;;


처음에는 부천, 역곡역 쪽으로 가려다가
아무래도 출퇴근하기에 그쪽은 너무 멀다는 판단아래,
결국 인서울...이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그러고보니 또 문제가;; 도대체가 서울 어디?? 라는것.


신림,신도림,서울대입구(지하철역기준) 쪽으로 추천을 받긴했는데...;;


아는 사람들 돈 모아서 좀 살만한 집에서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구만;;;;;
이게 그리도 힘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적어도 방바닥에서 뒹굴거릴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지...;;;;)

어찌하여 물가는 그리 비싸며,
어찌하여 서울지리는 도통 알수가 없는거며-(이건 잘 안다녀서 그런거고;;;)

어찌하여, 어찌하여, 어찌하여-



..... 풀옵션이 아닌 이상,(풀옵션, 마이비싸- 마~이;;)
집을 구하고 나면 안에 들여놓을 가구..가 또 문제겠네;;;


하아.. 어찌하여- 끝이 없는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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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에 올렸던 공지와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합니다-
(왠지 공지사항은 검색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아님말고^^;)

이번에 티스토리 초대신청 방법이 바뀌기도 했고^^;

-----------------------------------------------------------------------------

베타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는 경우 초대장 발송이 늦는 경우가 발생기도하고, 신청하신 모든 분들에 대해 서비스에서 초대를 하는 것보다, 티스토리 사용자분들께서 직접 좋은 분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안내 페이지를 통한 일방적인 초대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 티스토리 공지사항의  일부입니다^^; (http://notice.tistory.com/799)----



처음에는 [영화/소설을 좋아하시거나 IT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조건을 걸었었는데요-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낚시글이나 깨끗한 블로그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실 분이면 누구나 환영-이랄까요? ^^;
(요즘 다시보기 같은 불특정 다수의 월척을 노리는 포스트들이 난무하는거 같더라구요^^;;;)

자, 그럼-
티스토리로 옮겨오실분,
방명록에 성함이메일주소,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실건지(혹은 현재 운영하고 계신 블로그 주소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이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팸블로거들이 부쩍 난무하는터라..^^;)
비밀글로 적어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거의 매일 확인한답니다.^^)

그리고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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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라고 하기엔 좀 그슥하다-_-;;;;

무튼, 오늘 '고객마인드 향상' 교육이 끝나고-
라인사람들과 함께 인사동엘 갔었는데,
(이것저것 가르쳐주신 현주언니, 고마워요;ㅅ; 진짜 가이드 같았어요/ㅂ/)

관광도, 사진도 둘째치고
습하고, 사람이 많아서...;;;
급격히 올라가는 불쾌지수와,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절감하며(이거 무한도전도 아니고;;ㅋㅋㅋ)
들어간 곳은 인당 6500원 고깃집;
그것마저도 너무 더워서 미스초이스였다는 후문.
(그때는 이성이 없었어, 단지 시원한 공간이 절실했을뿐.)


인사동에서 이동할때,
누가 대뜸 "저기요-"하며 날 잡는거다.
창원에서 몇번, 그리고 부산에서 두어번.
"저기요-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로 시작하는,
소위 [도를 아십니까]류에 많이 잡혀봤던 터라 "살려줘요"라고 말할뻔했다;;;;(사실 말했다;;ㅋ)
근데 보니까, 귀에 이어폰? 그 뭐라그러지;
보디가드들 보면 귀에 꽂는, 그거.ㅎ
그거 끼고, 까만 정장을 차려입은 키작은...;; 총각(이겠지)이었던 거다.ㅎ;;


후에 들으니 나이트 삐끼(?)라신다.

서울와서 별 희한한 경험 다 해보구나- 싶었다.ㅋㅋ;;
창원살때야, 길목에서 나눠주는 그 나이트 명함도 잘 안주더니만.-_-;
(하긴, 그때야 '꼬라지'가 좀 그슥하긴 했다만.)

창원에서도 '안'가본 나이트를 서울에서 갈리가 없잖아-_-;
딱히 그 문화는 접하고 싶지 않아서.
물론 그쪽에서도 반기지는 않겠지만.ㅋㅋㅋ (수질관리가 염려됩니다?ㅋㅋ)


무튼, 사람많고, 습기도 많아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대로, 그리고 DSLR을 들고 꼭 재방문하리라.ㅎㅎㅎ;
(카메라가 왠거냐 물으신다면, 인사동에 찍을거리가 많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은터라.;;;)

피아노거리-쌈지길(?),
아, 그리고 한글간판이 인상적이었어.
스.타.벅.스. 라고 적혀있는 한글간판.ㅎㅎㅎ
우리 현주님의 친절한 가이드로, 영어간판이 걸리지 않는 곳이란것도 알게 됐고,
(그러니까 영어간판만 찾게 되더라고-ㅎㅎ)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 내려온다는 그 빌딩(이름 까먹었다...;;)도 보고.ㅎㅎ;;

악기상도 (간판만)여러개 봤고-ㅎㅎ;;

사람은 참 많드라;;;;;;;;


쨌든, 인사동에 준코5층 고깃집은 안가야지;;;;;
(결론은 이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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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10/2007071000027.html

IP가 고갈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조선일보 기사.

기사에보면 IPv6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ㅋㅋㅋ IPv6하면 생각나는 사람, 우리 김철수 교수님-ㅎㅎㅎ;

기존의 4주소체계에서 6주소체계로 바꾸면 쓸수있는 IP가 늘어난다는게-
IPv6의 취지(?)랄까, 목적이랄까.ㅋ
xxx.xxx.xxx.xxx <-이게 현재의 iIPv4 방식. 12자리.

IPv6 체계로 바뀌면;;


-------------------------------------------------------------네이버 백과사전 펌------------
요약
IPv4에 이어서 개발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표현 방식의 차세대 버젼이다. 128bit의 주소체계를 가지고 있다.
본문

IPv6은 인터넷 프로토컬(IP) 버전 6(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줄임말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IP 주소체계인 IPv4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IP 주소체계를 말한다. 인터넷 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IETF)의 공식규격으로, 차세대 인터넷통신규약이라는 뜻에서 IPng(IP next generation)라고도 한다.

IPv4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IPv4는 32비트 주소체계에 42억 개의 주소수를 가지고 있고, A·B·C·D 클래스 CIDR(등급없는 도메인라우팅)로 주소를 할당한다. 반면 IPv6는 128비트의 주소체계로 3.4*10 38 개의 주소수를 가지고 있고, 주소도 CIDR를 기반으로 계층적으로 할당한다. 주소 유형은 유니캐스트·멀티캐스트·애니캐스트 3가지이다.

가장 큰 장점은 IP 주소의 길이가 128비트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밖에 ① 네트워크 속도의 증가 ② 특정한 패킷 인식을 통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 ③ 헤더 확장을 통한 패킷 출처 인증과 데이터 무결성 및 비밀의 보장 등도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주소 구문은 IPv4의 129.232.123.123과 같은 12자리 숫자가 아니라, 이진수 형식으로 표시된다. 즉 00100001110110101001000…11010 등 128비트로 표시되고, 128비트 주소는 다시 16비트(0010000111011010) 단위로 나누어진다.

또 16비트 블록은 16진수로 변환되고, 21DA:00D3:0000:2F3B:02AA:00FF:FE28:9C5A와 같이 쌍점(콜론)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21DA:D3:0:2F3B:2AA:FF:FE28:9C5A처럼 0을 없애고 더 단순하게 주소를 만들 수도 있다.

이 경우 각 블록마다 하나의 숫자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 블록에 0만 있을 때는 하나는 남겨 두어야 한다. 주소 공간을 늘려 망 확장성이 더욱 향상된 IP 주소 체계로, 휴대폰이나 전자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

졸업전에 누리사업단에서 지원했었던 네트워크수업(몇번 들어가다 말았지만;;)에서
2의 몇승- 뭐 이렇게 해서 전산실에서 허브 하나당 공유IP 어쩌고 하는걸 수업 들었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허브였던가;;;;아니었던가-_-;;;)

이거 어디가서 공학도라고 이야기하면 안되겠군;;;;

저기 위에 보면, A,B,C,D 네개의 클래스가 어쩌고 나오는데-
현재의 IPv4 체계는 네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있으며,
A클래스의 IP들은 강대국...들이 아무래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조차 기억력을 믿을수 없으니;;;

우리나라는 대부분 C클래스 혹은 D클래스 라고 했었던가.

쓰지도 않을 IP라면 내놓으란 말이지;;ㅋㅋ

IPv6로 체계가 바뀌면-
핸드폰이나, 홈네트워킹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작은 전자제품 하나하나에도 ip를 할당해서 쓰는게 가능하다던 교수님 말씀도 기억나는거 같고;


무튼, 간만에 교수님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를 보고 포스팅.ㅋ


김철수 교수님 수업, 한학기 내지는 두학기 듣고나면-
로컬오브레퍼런스(삼방동,어방동), 찬물, 뜨신물, IPv6 등 (갑자기 생각이 안나.ㅋㅋ)
몇개의 단어는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ㅋㅋ

김철수 교수님이 4학년을 대상으로 했던 수업은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시프(시스템프로그래밍)나 OS(실시간 운영체제론)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아들을만한 단어라고 생각된다.ㅋ


누리사업단 선정 이후, 수업방식이 많이 바뀌셨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무튼, 내가 수업들을때는 그랬었다-ㅎ;


IPv6라.
근데 기자님-
IPv6 언급된지가 몇년전이구만 이걸 이제서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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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서 생활하던 친구들에게 늘 하던 말이,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우니까 건강관리 잘해-"

라는 말이었는데, 막상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아파보니 집이 그립긴 합디다.ㅎ
대학교1학년, 기숙사 살때 독감걸려서 아픈몸으로 실컷 수업 들으러 내려왔더니
그 수업 휴강.ㅋ 친구들 부축 받으며 기숙사 올라갈때 서러워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납디다.ㅎ;

2학년 여름방학때,
휴대폰 조립공장 알바 하다가;ㅋㅋ
엄마아빠 달려오셔서 병원으로 고고싱- 한 후에
비싼 포도당 링거 맞던 기억도 납디다.ㅎㅎ
그 때 간호사 언니들 퇴근시간 다되었다고, 말 그대로 '신속'하게 떨어지는 방울방울;
뼈가 시립디다.ㅋㅋㅋ
포도당 맞고나니 "이제 사람 얼굴 같다" 하시던 의사아저씨 말도 생각 납디다.ㅋㅋ

그리고 복학 전 겨울 이었던가,
향연언니가 아웃백서 맛난것들 사주시고-
맛있게 먹고서 집에 갈거라고 버스 탔다가 중간에서 내려 택시타고 갔던 기억도 납디다.
그 때 "이렇게 사람이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순간도 있었습디다.ㅋ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 '진귀한'경험이 기억이 납디다.ㅎ
택시기사 아저씨가 집으로 가는게 아니라 병원으로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재차 묻던 기억도 납디다.ㅎ

복학 후 3학년때야 마음이 아픈 일이 있었고,
4학년때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먹는것마다 확인하던 시기도 있었고.
(그때는 안먹어도 안빠지더니, 지금은 먹어도 살이 빠지니-_-;;)

올해는 집떠나서 아픕디다.ㅋ
고시원 에어콘도 안틀어주던데,
어찌 그리 춥던지, 이불 둘둘 감고 땀 뻘뻘 흘리고.ㅎ
먹은거 고스란히 확인하고,
결국 빈속에 진통제 털어놓고 자고나니-
말짱합디다.ㅎㅎ;;

그래도 한창 아파서 정신없을때 집에서 전화안와서 다행입니다.ㅎ;
9시 넘어 저녁챙겨 먹을때 전화와서 다행이었습니다.ㅎ;

내가-
귀하게 크긴 귀하게 컸나봅니다.ㅎ
온실속의 화초처럼 크긴했나 봅니다.ㅎ
(왜 내가 귀하게 컸다 그러면 안믿을까요-ㅎㅎ
친구집에서 자고오는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귀하게 자랐는데 말이죠.ㅎ)

철없을때는 그리 막크고 싶더니,
막상 막커도 되니까 귀하게 크고 싶습디다.ㅎㅎ;

그래도 내발로 나왔으니, 금의환향정도는 해줘야하지 않겠습니까?ㅋ;

자, 버티기 들어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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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3F24C7884CAFFB127DD909DE1F3D56A1DE7&outKey=569256ec8332fd726ce83af82f1b492dbaa452785dfa6ea26adba1dbd501271965f2cac6a0fba2f9623cd02dfd23a3c2



네이버 메인에서 호기심에 눌러보고선, 캬- 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드럼채..? 라고 하나-
무튼 그거 던졌다 받는 소소한(? 그게 과연 소소한가;;) 묘기부터해서-
드러머 아저씨가 진짜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중학교때 아주 잠깐- 드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아주 잠깐.ㅋㅋ)
친구가 "넌 손목이 가늘어서 힘들게야" 라는 말 한마디에 쉽게 포기해버렸다지.ㅋ
하기사 여건도 아니되었었지만서도-

그리고 드러머는 사지가 다 따로 놀잖아- (응?)
그점에서 참 대단하다고, 평소에 늘 생각했었다.
피아노 배웠던 사람들은 알거다,
처음 피아노 배울때 양손 따로 노는 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인지.ㅎㅎ

그리고 그 때는 '드럼' 보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쪽이 우선순위가 더 높았을 시기.ㅎ;

아, 피아노 이야기하니까 생각났다;
첫월급 받으면 피아노 조율해야지- 한거.^^;;;
길게는 몇 년동안 칠 일도 없겠지만,
이미 조율하지 않은지 10년...쯤 되나;;
건반 몇개는 눌러주면 소리내고(소리는 난다-ㅎ) 잘 안올라왔던거 같은데;
그게 두개였던가, 세개였던가^^;

[호로비츠를 위하여] 삽입곡을 듣다보면,
나도 배웠었고, 지금도 피아노앞에 앉으면 칠수 있는 곡이 몇개(...) 나오는데-
그 손가락놀림의 속도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랄까;
물론 그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니까 그런거겠지만;

그러고보니, 나 피아노 그만둔지 올해로 13년차?

작년 이맘때, 조지 윈스턴의 캐논에 도전했던 기억이 난다.ㅎ
일주일에 네 번이상, 한번에 한시간 이상은 꼭꼭 쳤었던 지난 여름-
하지만 조지 윈스턴의 캐논은 손이 작은 나에게는 너무 난해한 곡이었다는거-

그래도 5페이지중에 3페이지는 그.럭.저.럭.ㅎㅎ
(기준은 어디까지나 내마음대로.ㅎ)

돈 많-이 벌면 디지털피아노 하나 사야징;;;ㅎ
(돈도 벌기전에 사고싶은건 늘어난다;;;ㅋㅋ 일단은 카메라-)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무한도전이 있는 즐거운 주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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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추적추적 비온다.
초희있는데는 어떠니-?
막 장마가 시작되도- 왔다 안왔다.
그러니까 날씨더 더웠다 시원했다.
감기걸리기 너무 쉬운 날씨야.
그대. 건강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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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날짜로 올라온 싸이방명록의 일부.
(이건 비밀글^^;)

감기 걸리기 너무 쉬운 날씨.
건강 조심.

얼굴 못본지 1년이 넘은 친구에게서 받은 몇줄의 방명록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나 감기군 달고사는걸 기억해서 한말이 아닐지라도,
그저 마음이 따뜻해졌었다구요.^^;

꽤나 감상적으로 변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즐겨보는 애니 '원피스'를 보면서 엉엉 울기도 했고,(요즘엔 거의 챙겨보지 못하는 수준이지만.ㅎ)
보지도 않으면서 켜놓은 TV에서 흘러 나오는 배경음악에도 엉엉 울어봤고;;;
이렇게 몇줄 쓰면서도 또 눈물 핑글-ㅎ

딱히 불안정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정적인 상태라고도 말할 수 없는.


어찌됐든, 초컬릿이 필요한 요즘입니다.ㅋ


왜 이제서야 초컬릿 생각이 났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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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바닥.
졸업하고 운동이나 좀 해둘걸.
초절정으로 피곤햐....;;;

프로젝트하기엔 너무 짧게 느껴진 일주일이었고,
몸상태 기준으로는 너무 길었던 일주일이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고,
오전 내내, 오후 내내, 고시원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눕고싶다' 라는 생각 밖엔 안들었고;

방심하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질 내고 짜증낼까봐-_-
그리고 걸으면서도 눈이 감겨서,
얼릉 고시원으로 고고싱;;;;

어제처럼 초저녁부터 자서 쌩뚱맞게 남들 자려고 준비할 시간에 깨게 될까봐서
안간힘을 다해 깨어있긴 한데;;
과연 얼마나 버틸지.ㅋ;;;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생체배터리를 끝까지 충전시킬수 있는
초 울트라 스펙터클 스페셜 다이나믹 충전기-?ㅎ




LOW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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