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10/2007071000027.html

IP가 고갈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조선일보 기사.

기사에보면 IPv6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ㅋㅋㅋ IPv6하면 생각나는 사람, 우리 김철수 교수님-ㅎㅎㅎ;

기존의 4주소체계에서 6주소체계로 바꾸면 쓸수있는 IP가 늘어난다는게-
IPv6의 취지(?)랄까, 목적이랄까.ㅋ
xxx.xxx.xxx.xxx <-이게 현재의 iIPv4 방식. 12자리.

IPv6 체계로 바뀌면;;


-------------------------------------------------------------네이버 백과사전 펌------------
요약
IPv4에 이어서 개발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표현 방식의 차세대 버젼이다. 128bit의 주소체계를 가지고 있다.
본문

IPv6은 인터넷 프로토컬(IP) 버전 6(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줄임말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IP 주소체계인 IPv4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IP 주소체계를 말한다. 인터넷 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IETF)의 공식규격으로, 차세대 인터넷통신규약이라는 뜻에서 IPng(IP next generation)라고도 한다.

IPv4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IPv4는 32비트 주소체계에 42억 개의 주소수를 가지고 있고, A·B·C·D 클래스 CIDR(등급없는 도메인라우팅)로 주소를 할당한다. 반면 IPv6는 128비트의 주소체계로 3.4*10 38 개의 주소수를 가지고 있고, 주소도 CIDR를 기반으로 계층적으로 할당한다. 주소 유형은 유니캐스트·멀티캐스트·애니캐스트 3가지이다.

가장 큰 장점은 IP 주소의 길이가 128비트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밖에 ① 네트워크 속도의 증가 ② 특정한 패킷 인식을 통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 ③ 헤더 확장을 통한 패킷 출처 인증과 데이터 무결성 및 비밀의 보장 등도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주소 구문은 IPv4의 129.232.123.123과 같은 12자리 숫자가 아니라, 이진수 형식으로 표시된다. 즉 00100001110110101001000…11010 등 128비트로 표시되고, 128비트 주소는 다시 16비트(0010000111011010) 단위로 나누어진다.

또 16비트 블록은 16진수로 변환되고, 21DA:00D3:0000:2F3B:02AA:00FF:FE28:9C5A와 같이 쌍점(콜론)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21DA:D3:0:2F3B:2AA:FF:FE28:9C5A처럼 0을 없애고 더 단순하게 주소를 만들 수도 있다.

이 경우 각 블록마다 하나의 숫자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 블록에 0만 있을 때는 하나는 남겨 두어야 한다. 주소 공간을 늘려 망 확장성이 더욱 향상된 IP 주소 체계로, 휴대폰이나 전자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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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에 누리사업단에서 지원했었던 네트워크수업(몇번 들어가다 말았지만;;)에서
2의 몇승- 뭐 이렇게 해서 전산실에서 허브 하나당 공유IP 어쩌고 하는걸 수업 들었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허브였던가;;;;아니었던가-_-;;;)

이거 어디가서 공학도라고 이야기하면 안되겠군;;;;

저기 위에 보면, A,B,C,D 네개의 클래스가 어쩌고 나오는데-
현재의 IPv4 체계는 네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있으며,
A클래스의 IP들은 강대국...들이 아무래도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조차 기억력을 믿을수 없으니;;;

우리나라는 대부분 C클래스 혹은 D클래스 라고 했었던가.

쓰지도 않을 IP라면 내놓으란 말이지;;ㅋㅋ

IPv6로 체계가 바뀌면-
핸드폰이나, 홈네트워킹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작은 전자제품 하나하나에도 ip를 할당해서 쓰는게 가능하다던 교수님 말씀도 기억나는거 같고;


무튼, 간만에 교수님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를 보고 포스팅.ㅋ


김철수 교수님 수업, 한학기 내지는 두학기 듣고나면-
로컬오브레퍼런스(삼방동,어방동), 찬물, 뜨신물, IPv6 등 (갑자기 생각이 안나.ㅋㅋ)
몇개의 단어는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ㅋㅋ

김철수 교수님이 4학년을 대상으로 했던 수업은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시프(시스템프로그래밍)나 OS(실시간 운영체제론)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아들을만한 단어라고 생각된다.ㅋ


누리사업단 선정 이후, 수업방식이 많이 바뀌셨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무튼, 내가 수업들을때는 그랬었다-ㅎ;


IPv6라.
근데 기자님-
IPv6 언급된지가 몇년전이구만 이걸 이제서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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