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검은집 감상 포스트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의 포스팅이 되겠다.
현재-
교육생 신분으로 지내는 나로서는
딱히 포스트할 소재도 없거니와, (자바를 소재삼아 하면 꽤 나오겠지만;)
무엇보다도 ;시간의 부족함'이랄까.
의도적으로 포스팅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나 한번 포스팅하면 혼자서 주절주절 잘 떠들어대서 포스팅하는데 오래걸리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ㅎ)

아. 진짜-_-;

편의점이면 나름 서비스직이 아니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제부터 이어질 글 읽을 필요도 없고.

홍대서교점. 인지 마포 서교점. 인지 모르겠는데,
무튼 서교점이다.-_-;;;

전에도 한번, 아침에 스타킹 올이 나가서 급하게 찾아간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의 방문이었다.
(여기근처에 워낙 편의점이 많다보니.)
생각해보면 그때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던듯.
그때야 출근길에 스타킹 올이 나가버린것에 대한 충격으로-_-;;;; 정신 없어서 친절도를 운운하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치자.

그때도 잠깐 스타킹 갈아신을수 있는 공간이 없을까 하고 물었었는데,
하다못해 근처 화장실이라도 알려줄거라 생각했거늘 없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도...;
그래서 그날 다시 고시원가서 스타킹 신고 갔다-_-;

오늘 택배 보내러 갔었다.
평일에 시간이 좀 난다면야,
홍대안의 우체국을 이용할 수도 있었겠지만,
밥먹고나서 좀 쉬고나면 끝나버리는 점심시간.
집에 들러서 택배보낼 물건 가져와 홍대 우체국에 들러서 택배접수하고,
점심까지 먹기에 한시간이라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단 말이다-
(오랜만에 글써서 참.. 쓰면서도 말이 이상하단 생각이 절로 든다;ㅋㅋ)

어찌됐든 그러한 연유로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주인인지 주인의 어머님인지.
택배 보내러 왔다니까 그다지 기분좋은 기색은 아니셨다.
그래도 딱히 기분 나쁠 것까지는 없지않나 이말입니다-_-;
적어도 나는 한사람의 고객으로 그 매장을 방문한거란 말이지-_-;

느릿느릿. 이라고 해도 될까.
그다지 신속하지 못한 속도로 운송장 종이를 주시더라.
그러고선 저기-가서 쓰라신다.
뭐, 거기까지는 오케이.
내가 성질이 아주,매우, 무지하게, 굉장히,
숨이 헐떡헐떡 넘어갈 정도로 급한것도 아니고 딱히 급한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었던터라.
그래서 저-기 안쪽에 마련된 테이블..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편의점가면 컵라면이나 이런거 먹을수 있게 되어있는 그, 폭이 그다지 넓지않은 테이블.
거기로 상자를 가져갔는데, 펜이 없네?
펜좀 달라니까 아.... 그 표정 어쩔거야,정말.
순간적으로 아, 펜도 가져올걸. 이 생각했다-_-;;
보통 택배 보내러가면서 운송장에 쓸 펜 안가지고 다니잖아-_-;;;
나 그리고 돈만 달랑 들고갔단 말이야-_-

아주 마지못한 표정으로 펜을 건네 주신다-_-;
뭐;; 운송장 쓰려고 하는데-
(오늘은 부슬부슬, 부슬비가 왔었다. 아니 아직도 오는 중.)
우산에 비 안묻었냐고, 그러면 여기 두면 안되고 입구에 둬야한다고.
그래서 비 많이 안묻었다고 하니까 아까 계산대에 잠시 세워둔 곳을 가르키며
여기 물 묻었다고 뭐 ....

그래요, 내가 잘못했어요.
비에젖은 우산들고 편의점 안을 돌아다녀서 미안해요.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_-;;;

그런데 운송장 쓰다보니 웃긴거다.
' 왜, 신발도 벗고 들어오라 그러지. 비오는 날 장사 안하는건 어떨까? '
생각이 이쯤에 다다랐을쯤이면 나도 심사가 꽤 뒤틀린거다.
대체, 스마일가면은 어디에 버리신겐가-_-


요금 계산하러 갔다.
그때 계산대에 누군가 이미 계산중이었고,
나름 차례를 지킨다고 기다렸지. 그정도야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
아니 상식까지도 필요없이 초등학교 입학전에 다 알게되는 거잖아.

그러고 나서 기껏 편의점 왔는데, 택배만 보내고가기 뭐해서-
언니가 알려주신 스파게티가 있나- 찾아보고선 뭐;
오랜만에 군것질이나 해보자고 초컬릿이랑 이런거 골라서 대기하고 있었다는거지;ㅋ

그리고 내가 가져온것들을 계산하려던 찰나에 어떤 여자분이 1킬로짜리 백설탕과 에프킬라를 가지고 계산대에 등장.
그 아줌마라고 해야할지 할머니라고 해야할지.
그 분이 내가 접수하려던 택배와 사려고했던 초컬릿을 제껴두고,
그 여자분 물건을 먼저 계산해주는, 아주 기가 막히는 센스를 보여주시더라.

그래. 여기까지도 내가 급한일이 없었으니 그렇다고 치자.
(이러다 마지막까지 '그렇다고 치자'로 끝나겠군;;;ㅎㅎ)

그리고 유유히 초컬릿과 카*타*를 계산하시길래,
나는 택배상자를 살짝 밀며, "같이요-" 이랬더니
여전히 그 유쾌하지 못한 표정으로 따로해야하는거랜다.

그래요, 나 편의점에서 택배 처음 보내봐요-_-
그래도 그렇게 무안주실것까지는 없었잖아요-?

물건 계산이 끝나고 거스름돈 주시네.
그러고선 고객상담실? 보통 편의점에 보면 매장 말고 간이창고로 쓰거나,
CCTV 모니터가 있는 그 공간으로 들어가며 누군가에게 택배보내려고 한다고 하니,
젊은 여자분 나오시더라.

그러고선 접수를 마치고선 그 편의점 나왔지.;

여기까지가 사건(?)의 전부이고-

내가 다소 불쾌했던 건, 절대 친절하지 못했던 그 할머니.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한 번 웃어주는데 돈이 드나..-_-;
(이렇게 쓰니 나, 타인의 미소에 목마른 사람 같잖아-_-)

딱히 친절도를 따지기엔 오래 머무르지 않는 편의점이라지만,
그래도 서비스업이잖아. 아닌가-_-
설사 아니라한들!!
카운터에서 고객과 1:1로 응대하는 위치에서 그러시면 아니되시죠.

내가 거기, 두번밖에 안갔지만.
(한번은 스타킹사러, 한번은 오늘.)
절.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편의점이었어.

뭐, 다음주 토요일에 이사하면 다시는 갈 일 없겠지만.-_-

아. 진짜 싫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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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그 이름은 돼지-


탄두리 치킨 후기 포스트를 어떻게든 가려볼려고 포스트 소재를 찾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오지 않은 포스트를 뒤적뒤적. (어차피 블록삭제 안할거니까;)
그래서 지난해 4월 9일에 선물받은 깡통 생각이 문득 났다. ('깡통'이라 쓰고 '돼지'라 읽는다;;;)

제목처럼, 일년이면 다 채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다-_-;;;
현재 돼지의 몸무게는 5.7kg
내용물은 100% 동전.

나름대로 노력한 거라면-
95%이상이 '0' 이 두 개 붙어있는 동전이랄까...;;;;

(아, 저기 비친건 카메라가 아니라 핸드폰 외부액정;;; 말안해도 다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우리 윤여사 표현을 빌리자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


최근에는 딱히 외출할 일이 없어서 동전도 잘 생기지 않는데다가,
깡통의 라이벌, 뉴페이스 등장
이 녀석이 우리집에 들어온 이후로 깡통의 밥줄사정은 더욱 악화될수 밖에 없었다;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보험회사 다니시는데, 거기서 나온게 아닌가 생각중;;
나의 초대 돼지는 거기서 협찬(?)받았던 사실이 있다는..;;
그녀석의 최종 몸무게가 기억나지 않는다-_-; 1/2 이 10원짜리였다는 건 기억하는데;;
그래서 11만원이 좀 넘게 나왔던가;;;;)

- 2007.04.10. 더하기
예전 포스트에서 우연히 찾았는데,
초대 돼지의 최종 몸무게는 5.3kg, 10원짜리가 300개 이상- 이라고 되어있더라-^^;


게다가 이녀석은 배 쪽에 구멍이 뚤려있고 고무로 그걸 막아둔 터라,
언제든지 동전배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전 배출시 그 형태도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던지면 깨지겠던데-_-?
소리가 심상치않아-ㅎㅎㅎ

그리고 중간에 계속 꺼내서 쓰게 될 것 같..;;다기보다-
누가 꺼내서 쓸 것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찌됐든, 저 돼지는 내가 손 안대면 무사하다는거;;;
다리짧은 돼지의 권한은 전적으로 우리 윤여사에게 있으므로 감히 손 댈 수 없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깡통의 식사제공은 양은 줄어들고 질적으로 향상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울 아버지- 어쩌다 동전 생기면 동전중에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동전 중에서 제일 크다는 그 500원 짜리를-
서슴없이 내게 내어주시거나, 직접 깡통에게 하사 하시기도 한다.ㅎㅎ;

그래서 최근 두달동안 500원 짜리 식단만을 제공해왔으나,
그 횟수가 빈번하지 않음에 안습.


아- 5kg대 벗어나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든단 말인가;ㅅ;


참. 동전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983년도에 나온 동전은 따로 모아둔다는거;
어렸을때는 마냥 새돈-새돈 하면서 그해 발행된 동전 모으거나 안쓰려고 하고 그랬었는데,
(왜 흔히들 돈 가린다- 라는 말^^;;)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였나, 새 동전은 왠지 의미가 없어보여서..;;;;;
나랑 나이가 같은 (억.나이 밝혀진다-_-;;;) 동전만 따로 모으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50원짜리나 10원짜리는 잘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하나도 없;;)
지금 2만원 넘게 가지고 있는데, 묵직-하고 그러니까- 울아버지, 한때 탐내신적도..;;;

음.. 그러고보면 나 동전모으는거 꽤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거네;;
금액이 크지 않아서지만;;;


무튼- 자러갈거야- 해놓고,
괜히 좀 심란해져서 야심한 시각에 잠도 안자고 포스팅.ㅎㅎ;

한달 바짝 포스팅한다 했더니 이제 귀찮아지기 시작하는듯.^^;


아-
정말이지- 일년이면 다 채울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ㅅ;
(꼭 최민수 톤으로  "이렇게 하면 널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하는 것처럼 읽어주삼;)


디카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ㅅ;
올해 안에 장만할 수 있을까? (이 소리 작년에도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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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찾아온 봄감기에 오랜만에 병원 방문;
왠만하면 병원 안가고 버티기 들어가려고 했는데-
코막힘, 그 없는 참을 수 없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병원으로;;;

의사아저씨가 최근에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어났니 뭐 그런 이야길 하셨는데,
손도 깨끗하게, 매번 비누로 씻고
찬바람도 잘 안쐬고 집에만 있는데-
아, 그래서 감기가 걸린건가;; 집에만 있어서-_-?

주사맞고, 집에와서 흰팥빵하나를 먹고 난 후 저 드링크와 알약을 함께 원샷- 해버린 다음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를 원했으나;;
얄짤없이 침대속에서 몇시간을 뻗어버렸다는 후문.

작렬하던 재채기는 좀 조용해졌으나
이 코맹맹이 소리 어쩔거야;ㅅ;


어렸을때부터 드링크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지금도 마찬가지.
박카스 외에는 그다지 끌릴만한 맛이 아니던데 (요즘에는 박카스도 그다지)
동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드링크제라면 어찌나 좋아했는지,
하루에도 몇병씩 먹었을 정도..;;;;


중학교때였나, 초등학교때였나..
알약은 열 세알까지 먹어 봤..;; 한번에 원샷-_-;


편도선이 붓고, 재채기가 나며 코막힘이 심해 자다가도 깰 정도.
자고 일어나니 열도나고 온몸이 쑤시기도;;;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고고싱-


감기조심합시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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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포스트(리뷰로그 포함) 198개중
티스토리로 가져온 포스트 102개.

이사는 무사히 끝냈고- 짧은 시간 티스토리에 있으면서 느꼈던 것 몇가지.



하나. 공개설정.

티스토리에서 포스트 공개설정은-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공개], [서로이웃 공개]로 설정되어 있던 포스트가
티스토리로 옮겨지면서 [공개]로 설정되더군..;;
그래서 기존에 [이웃공개], [서로이웃공개] 설정되어 있던 글(티스토리로 옮기면서 공개로 설정된)
모두를 일일이 비공개로 바꾸다. (귀찮았어, 매우.)

그러다보니 아예 [서로이웃공개]로만 쓰던 폴더는 가져와봤자 다 비공개 처리해야겠길래
포스트 옮겨오는걸 포기함.(물론 '보호'로 해줘도 상관없겠지만 비번걸고 하는거 귀찮아서.)
뭐, 티스토리 익숙해지다 보면 괜찮겠지-

티스토리 공개설정의 장점은-
관리자페이지에서 글목록이 주르륵 뜨고,
클릭 몇번으로 한꺼번에 공개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거?
편하긴 하더이다-ㅎㅎ



둘. 태그설정.

포스트에 함께 입력된 태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태그 설정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 목록에서 바로 태그를 수정할 수 있었음에 반해,
티스토리에서는 일일이 포스트 수정버튼을 눌러
포스트 하나하나씩 태그입력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매우 귀찮았다-_-;;;;)

아니면 따로 태그 설정에 대한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겠다-_-;
어찌됐든 나는 이사직후, 이렇게 무식하게 일일이 태그 입력을 해야만했다.
(영화후기 포스트 개수가 20개 남짓이라 다행이라 생각했다;;;)



셋. 사이드바.

개인적으로는 가장 오랜 시간 삽질을 했던 부분이다-_-;
카테고리별로 복원하던 중, 가장먼저 영화후기 폴더를 복원하고나니
사이드바가 좌측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포스트 하단에 붙어있는 것이 아닌가-_-;;;;;

스킨에 문제가 있나 싶어 (당연하겠지만 스킨에는 문제가 없었다)
편집모드에서 html과 css 파일을 이리저리 수정해보고,
지식즐에서 검색도 해보고,
티스토리 매뉴얼을 뒤적거리기도 했다.
아-무데도 나와있지도 않거니와, 나같은 케이스는 접할 수가 없었다.=_=;

상황이 이쯤 발전하자 복원된 포스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했다.
그래서 복원된 24개의 포스트를 다시 홀랑 다 지웠다(....;)

처음엔 복원된 포스트에 첨부되어 있는 이미지의 크기가 커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기에
훌라걸스 포스터(내 포스트 중 가로길이가 가장 긴 이미지, 리사이징해서 552px)만
따로 저장해서 올려봤더니 어라-_- 사이드바가 원래 위치에 올바르게(!) 잘 붙어있다.

그래서 다시 24개의 영화후기 포스트를 복원하고 한페이지에 포스트 하나씩 보이게 설정하니,
유독 훌라걸스 포스트를 열었을때 사이드바가 아래에가서 떡하니 붙는것이다-_-;;;

....어찌됐든,
원인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폰트적용되어 한줄안에 다 들어가던 문장이,
티스토리로 옮겨지면서 폰트해제되어 한줄을 넘어갔다는거.
그래서 적당히 문장을 잘라서 줄넘김 해주니 사이드바 문제 해결-_-;;;;;;;

그래도 사이드바 설정은, 네이버 블로그가 좀 낫지않나- 싶다.
끌어다 놓기- 의 방식은 거기서 거긴데, 세세하게 디자인하는 부분에서
네이버 블로그의 '리모콘' 기능이...;;;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내맘대로 설정할 수 있겠지만-
태그의 압박이랄까=_=;;;;;;;; (귀찮은거면서;)



넷. 관리자 페이지

양양이 이사는 잘했냐고 물어보길래, 이사 당시에 관리자 페이지 늦게 뜨더라고 그랬더니.
[느려? 그럴리가; 왜 느리지-_-; 왜 느린데???] 라고 문자가 왔다.
...왜 느린지 내가 알면 내가 이러고 있겠냐-_-;

여튼 양양 나름의 결론은 [그때가 이사철이라 다들 복원하느라 느렸었나 보다] 라는데, 글쎄..=_=;

관리자 페이지의 글목록- 보기에서는,
각종 공개설정 여부등의 아이콘들이 떠 있는데,
페이지를 다 읽어오고 나서 그 위를 마우스로 휘적휘적(?) 움직이다보면,
그 작은 그림들을 새로 읽는건지, 작업표시줄이 바빠진다-_-;
(설마, 이거 나만 그런거야-_-?)
[글목록]뿐만 아니라 작은 아이콘이 뜨는 모든 관리자 페이지들이 그런가보다;; (무튼, 나는 그래.)

처음엔 [글목록]페이지가 굉장히 느렸었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반응하긴 한다.

그밖에 댓글 알리미나 뭐 이런건 맘에 드네-
한눈에 바로바로 확인되고.ㅎㅎ

다른건 아직 안겪어봐서^^;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를 나름 비교하고 장단점을 논하려 했으나-
안써본 것들도 많고, 장단점을 논하기엔 네이버블로그에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라 판단.;;

사족.
반말 포스트-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다.
나는 내킬때만 포스트에 존대쓴다;;;

무튼, 이사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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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www.mgoon.com/Player/Mgoon_Player.swf?VID=405016&PlayerType=1

무한도전 설날특집 무한정수기 몸풀기게임-

이상하게 옷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했는데-
오늘에서야 의심이 풀렸다고할까나-ㅎㅎ

그전에 차태현씨가 게스트로 나왔던 '알래스카 특집'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하얀 쫄쫄이-
그 쫄쫄이에 붙어있던 정체불명의 이니셜-
그것도 미방송분으로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던걸-

아- 역시 TEO PDㅎㅎㅎ

가장 최근에 방송된 드라마특집 미방송분도 있던데-
그래도 미방분중엔 [무한정수기 몸풀기게임] 이 가장 재미있었음.ㅋㅋㅋㅋ

무한도전에 관심 있거나, 시간 많아서 미방송분이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svod/index.html

2007년 4월 2일 현재-
[알래스카 특집 미방분1] - 이니셜 쫄쫄이
[알래스카 특집 미방분2] - 단합송
[설날특집 미방분3] - 무한정수기 몸풀기 게임
[드라마특집 미방분] - 연기연습

네개의 미방분을 만날수 있음-
(...나 지금 홍보하는거-_-? 괜찮아- 완소 무한도전.ㅋㅋㅋ)
특히 [이니셜 쫄쫄이]에서는 TEO PD의 자막센스가 돋보이나- 크게 재미는 없...;;;
그러니 NPG(날편집) 되지-ㅎㅎ

관련VOD 에 보면-
만능 최코디 인터뷰영상도 있는데- 이거 방송된거;;? 난 왜 처음보지=_=;
최코디 매번 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인터뷰보니까 좀 새롭게도 하고-ㅋㅋ

아- 어쩌면 MBC 홈페이지 자주 들락날락 거리게 될지도.ㅎㅎ
다음주 [형돈아- 이사가자-]도 너무 기대중이고-
일주일내내 유일하게 애정을 가지고 챙겨보는 프로+_+ 1순위 무한도전♡
음... 그다음 하이킥?ㅋ

무튼, 3월 31일 방송분에서 정형돈씨 Fire Ring 통과-
나 완전 박수치면서 좋아했잖아-ㅋㅋㅋㅋ 우와우와+_+ 이러면서.ㅋㅋ

아- 마무리 안된다;;
어찌됐든 무한도전 완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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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은,
그리고 예상치못한 삽질로 이사에 더 오랜 시간을 허비했으나-

뭐 어찌됐든 이사완료.

Hello, ti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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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버리고 이사를 갈까;; 말까;;;;


티스토리- 음;;


매뉴얼 대-애-충 훑어보니 별로 불편해보일건 없을것도 같은데-


유저입장에서는 딱히- 옮기지 않아도 불편할것도 없다는거;;


물론, 택도없는 약관에 대해서는 티스토리가 비교할 필요도 없이 훨씬 낫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어이어이;)


id.tistory.com <-으로 도메인 맹글어진다는것도 그렇고-


(겉으로 보기엔 포털사이트에 귀속되어있지 않은 블로그- 라는 이미지?ㅎ)


일단은 유혹적이긴 하니;ㅎㅎㅎ




아- 고민이로세-

이사갈까, 말까;;;



자, 그럼 누가 티스토리, 단점을 말해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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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번호는 자체처리.ㅎㅎㅎ
 
어찌됐든, 당첨되긴 했는데-
(오천원권;;)
 
이걸 어따써;;
책사는것도 주로 그래24에서 지르는편이라서
딱히 이걸 쓸려고 타 도서사이트에 가입하기도 그렇고-_-;
싸이에는 해피클릭으로도 충분히 도토리 연명이 가능한터라
도토리로 바꿔버리기엔 아까운것 같고;;;
 
CGV에서 영화볼까...;
엄마가 영화나 보러가자- 하시던데;
대충 알아보니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수수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_= 온라인상품권, 대략 옳지 못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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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요즘 너무 포스팅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아요?ㅎㅎㅎ


지난해 5월쯤에 졸업앨범 야외촬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찍고 며칠후에 들리는 소리.


"야- 니랑 똑같은 옷 입고 온 사람 있드라-"


... 문득 그게 생각나서 앨범, 뒤적거려 봤습죠-


그냥 단체컷만 보면 되니까 팔랑팔랑 잘 넘어갔어요.ㅎㅎ


그리고 문제의(?)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아가씨 발견.


음.. 공대네?


나는 어디쯤 있나- 하고 또 팔랑팔랑 넘겨보다,


엇... '또' 있네...=_=;;;;


결국 맨첫장까지 (뒷장부터 넘겨봤으므로;) 팔랑팔랑 넘겨봤어요.


결론은, 공대에서만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나까지 세명이라는거...=_=;;;;;;;;;




하...하...한명이.. 나외에 한명이 아니었던거에 대-충격; orz


자대나 인사대나 의생명공대나 이런쪽이었음 말도 안해;


왜 공대에만....orz


(몇장 차이도 안나요=_=; 싸그리 공대만 모아둬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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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부터 모아온 원피스 애니 고화질;;;

202편부터 지난 일요일에 나온 301편까지 100편과,

연말 스페셜, 신년 스페셜, 극장판 7기

 

 

그렇게 30기가를 방금 막 삭제했습죠...orz

 

 

...다시 보고 싶으면 받아서 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기분 이상합니다..ㅎㅎㅎ;ㅅ;

 

삭제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결국은 습관대로 shitf + del 로 한방에 처리했습니다.ㅎㅎ

 

몇번의 포멧에도 굴하지 않고-

자그마치 2년 반동안 모아왔던 건데 말이죠.ㅎㅎ;;;

아- 기분 이상해;;;ㅎㅎ

포멧하면서 실수로 지워진거면, 어쩔수 없었어- 라고 할텐데,

일주일 혹은 2주일에 한편씩 나오던 걸 애지중지 모은걸 내손으로 직접 삭제하려니-

기분 참- 이상합니다.ㅋㅋㅋ

 

이놈의 수집병=_=;;

 

 

괜찮아요-

아직 노다메(일드)와 타마키군이 있으니까요.ㅋㅋㅋㅋ

 

오랜만에 조각모음이나 돌려줘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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