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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간은 살같이.

엊그제 한글날 관련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
오늘은 벌써,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2009년 10월 26일 이군요.




1. 오늘아침, 릭군이가...

전, 클릭스 레드라인 (8g) 과 함께, 출퇴근길을 함께합니다;
가죽케이스에 항상 꽁꽁 싸매고 다니다가, 케이스없이 다닌지 한 2주쯤 되었을까요.
건널목 신호등 파란불에 뛰다가 호주머니에서 빠진 릭군(애칭입니다;;),
아스팔트에 상판이 그대로 갈리는 사태 발생.

...신촌 아이리버존으로 갈까, 삼성역 아이리버존으로갈까 고민입니다;
검색해보니 상판교체에 15000원정도 든다던데;;
어차피 주말에 갈거라 신촌역이든 삼성역이든 상관없지만;

아아...이럴려고 가죽케이스 없이 다닌게 아닌데 말입니다.유유




2. 축, 결혼

지난 17일에 음, 14년째 알고지낸(..우리벌써 14년이구나;;), 초등학교6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인연으로 아직 친하게 지내는 혜연이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은 창원에서 있었기에, 전 16일 퇴근하고서 정장과 구두와 등등을 챙겨 부랴부랴 터미널로 직행, 9시 10분차를 타고 창원 고고싱-

무튼, 17일에 치러진 혜연이의 결혼식에서, 6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도 만날수 있었는데;
다들 잘 지내긴하나보더라구요. 정장입은 모습이 다들 어색해보이지 않아서일까요, 다들 어른이구나 싶더라구요.흣.

혜연이의 결혼식에서는, 아, 이쁘더이다-

하지만 딱히 "나도 저걸 입고싶다" 라거나 "결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안드는걸 보면,
전 역시 아직 결혼생각이 없는겝니다.ㅋㅋㅋ;

신혼여행, 몰디브로 간다하던데 (어제 왔으려나, 그제 왔으려나;;) 사진은 많이 찍어왔는지 모르겠네요ㅎ
결혼보다, 그저 몰디브 가는게 부러웠달까나;;;;;;;

친구 결혼식이라, 전 음.금*i*t 다니면서도 입지 않았던 블라우스와 치마를-_-;; 입어주었답니다.
그 블라우스는 홍대 교육받으면서 입었던 이후 한번도 꺼내입지 않았던거고,
그 치마는 졸업식 이후로 한번고 꺼내입지 않았던 치마이거늘;;;;

쨌든, 식이 끝나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폐백을 끝내고 올라오는 신랑신부를 보고 인사라도 한마디 했어야했는데, 다들 밖에서 밥을 따로먹니 하면서 나가버리는통에(저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버렸습니다만) 신랑신부랑 인사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물론, 일찍가서 신부랑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유유

11월중에 내려가서 혜연이네 집에 친구들 몇 모아서 집들이 가겠노라 미리 이야기해뒀습니다.
음;;역시 차비는 좀 깨지겠지만; 므, 겸사겸사-

같은날, 같은회사에 다니는 향미씨도 진해에서 식이 있었습니다만, 전 친구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불참이었구요;
향미씨도 결혼축하한담스- 뭐, 이글을 보거나 하진 못하겠지만- 내마음 알면서*-_-*ㅎㅎ


행복하세요, 두커플 모두.ㅎㅎ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기분이 묘하게 씁쓸해지는것이.
벌써 친구들이 결혼할만큼 나이를 먹었다.. 라는 것에 대한 묘한 허탈감이랄까요.
난 아직 무언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만큼 책임감도 없고, 그런것 같은데 친구들은 벌써 결혼을 합니다.
...저만 아직 아이에서 못 벗어난걸까요?
...전 피터팬 컴플렉스;;인가요;;;;;;;

그냥 이대로 살랍니다. 언젠가 철들겠죠.흣. 아직은 철들고 싶지 않아요.냐하하.;;;





3. 청소청소!

매일매일 청소기는 돌리는 편인데(방이 워낙 작아놔서 1분이면 되는거 같아요)
서울이라 그런지 비교적 먼지가 쉽게 쌓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마스크까지 끼고 먼지청소했어요.ㅎ
워낙에 알레르기라, 연신 재채기하기 싫어서 미리미리 마스크 챙겨 써주는 센스;

나름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군요.
네, 생각만큼 꼼꼼하게 닦지 않아서 그렇다는거, 저도 잘 알아요;;ㅎ
그래도 일단 눈에 보이는게 깨끗해서 기분마저 깨끗해진 느낌이랄까.

이번 주말은 밤에자고, 낮엔 깨어있는, 비교적 노멀한 주말이었던것 같아요.
(보통 밤에 깨어있고 낮에 잠들어있는 일상적인 주말을 보내곤 했죠;)

만화책도 좀 보고, 만화책도 좀 보고...그랬군요=_=;;

가슴두근거리는 순정만화 추천 좀 해주세요ㅋㅋ
23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보면서 혼자 꺅꺅 대며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4. 연상연하?

지금 같이 일하는 과장님이 이번에 소개팅하신다는데, 여자분이 저랑 동갑이라 합니다.
...열살차이죠.

보통 몇살까지 허용(?)가능하신가요?

우어, 오늘 점심먹는데 자꾸 열살많은 사람이랑 소개팅하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보시는데
열살이라니,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나이차이라-_-;;;

다소 어이가 없었던건 "괜찮네" 하는 다른 과장님의 반응이었달까=_=;;








5. 건강검진 결과 (오늘은 27일이군요- 여기서부터는 추가분입니다ㅎ)

혹시나해서 건강보험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난 8일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조회해봤는데 그 결과가 나오더이다- 음..;
확실이 2년전이랑 비교했을때 체중이 참 많이(!)늘었고; (그때는 저체중, 지금은 정상체중;;;;)
키는 되려 1cm가 줄었으며=_=;;
혈압도 많이 떨어진것이, 그정도면 정상수치고..;; (야근을 자주, 오래하면 혈압이 높게 나온다더라구요)

음;
'트리글리세라이드' 라는게 정상수치에 못 미치는데;;
높아서 문제가 되는거지 낮아서 문제되는건 아니라 하더이다; 그리고 걱정할만큼 낮은게 아니라서;;
정상수치 100~150미만이라는데, 저는 78쯤 나왔거든요;

딴에 걱정이 되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저 수치가 낮을수록 배고플때 못견딘다 뭐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허기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봅니다; (배고프면 일못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어!!)

그리고 HDL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좀 낮게 나왔는데;;;
검색결과 단백질 잘 챙겨먹으면 된다하니;; 또한 걱정 안하렵니다;;

그냥 뭐랄까. 혼자서라도 잘 챙겨먹어야지, 이런 생각;;;?
그냥 한끼 간단히 때운다는 식으로 대강 먹었는데, 이러면 안되겠어요;
구찮아도 좀 해먹고 그래야겠다믄스;;

판정은 [정상 B : 콜레스테롤관리] 라고 나왔고;
의사 소견은 [ 이상지혈증 - 꾸준한 운동, 식이관리 ] 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이상지혈증은 저 HDL 수치때문에 그런거 같고;;
역시 운동은 해야하나봅니다;ㅎㅎ;

오늘은 퇴근길에 계란을 좀 사가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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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맞춤법에 맞게 자음남발하지 않고 글 써야 할텐데,
이미 채팅하면서 각종 자음을 남발해버렸군요. 흑흑.

아무튼, 한글날입니다.

한글도 수출하는 우리나라.
왜 한글날은 국정공휴일이 아닌걸까요?

빨간날 적어져서 불만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잘 만들어진 글자들을 기념하는 날인데 쉬어줘야하는게 아닌지.

...왠지 이런 말들로는 그다지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는군요.
어쩌겠어요, 전 무식한걸요.하하.




1. 한글날

한글날이라고 각종 포털사이트의 배너가 한글로 쓰여진 날이더군요.

네이버 손글씨 이벤트(?)에 저도 응모하려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미 마감일이 훨씬 지난 후더군요.
(사실 1등의 300만원이 탐나기도 했었습니다만)

어찌됐든, 네이버에서는 손글씨로 씌여진 '네이버'가 메인이미지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은 궁서체로 씌여진 '다음'이 메인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네요.

그중에서도 "오, 특이하고 기발한데?" 라고 느꼈던 메인이미지를 캡쳐해왔어요.



http://www.google.co.kr

[이미지출처] http://www.google.co.kr



처음엔 이게 뭐지? 하고 봤었는데,
자꾸자꾸 보다보니, 정말 "GOOGLE" 이라고 적혀있는 겁니다.
(참, 이미지는 당연히 http://www.google.co.kr 에서 캡쳐해왔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http://www.naver.com/

[이미지출처] http://www.naver.com/


http://www.daum.net/

[이미지출처] http://www.daum.net/


http://www.dreamwiz.com/

[이미지출처] http://www.dreamwiz.com/


http://www.freechal.com/

[이미지출처] http://www.freechal.com/


http://kr.msn.com/

[이미지출처] http://kr.msn.com/


http://www.nate.com/

[이미지출처] http://www.nate.com/


http://www.paran.com/

[이미지출처] http://www.paran.com/


http://kr.yahoo.com/

[이미지출처] http://kr.yahoo.com/




각 포털사이트 메인 이미지예요. (출처표기도 했지만 혹시나 저작권법 위반이면 미리 알려주세요, 얼릉 삭제할게요.엉엉)

여기 없는 포털사이트들은 제가 모르거나, 특별히 한글날 기념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아 캡쳐하지 않았습니다.


포털사이트들을 쭉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접근성과 국제적인 발음등을 많이 고려해서겠지만 역시 한글로된 이름보다 영어로된 이름이 더 많은것 같다는...

사실 일 많지만,
한글날이라 살짝 날림 포스팅 해봅니다.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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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없이 졸린

아.. 정말이지 끝도 없이 졸립군요;ㅅ;
컴터 키자마자 졸고 있는 꼴이라니...OTL

커피마시고 인터넷 뉴스보면서 방금 잠깼음-

이라고 하지만 문서작업하면서 또 꾸벅꾸벅 졸지도;;;




1. 조두순 사건

잘나신 국회의원님하들은 무얼하시나요.
대한민국은 정말 강간천국인가요.

아아. 출산율이 저조하다지만, 이런 나라에서는 정말이지 아기 낳기 싫군요.

당신들 국회에서 레슬링하며 회의하라고 내는 세금이 아니란말입니다.

선진국, 선진국 하지말고 메건법이라던가, 제시카법의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2. 메리추석 되셨나요-?

1일, 오후3시반에 퇴근해서는 버스타고 집에가는데만 40분이 넘게 걸리더니 ( 퇴근시간도 아닌데 왜 그리 차가 밀렸냐하신다면 추석연휴시작이라서-_-?) 부랴부랴 준비하고 6시 25분 창원행 우등버스를 강남터미널에서 승차, 천안까지 두시간반. 내려서 집에가니 12시가 갓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지하철타고도 천안까지 두시간이 안걸릴거 같은데 이 무슨...OTL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안 밀린거죠;;?


5일, 오후 2시 50분 서울행 우등버스를 창원역에서 승차;
버스 내리니 8시 20분; 집에가니 9시;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안 밀린거죠;;?

이번에 ktx 직원이 지인이랑 짜고선 암표를 팔았다던데, 그래서 나 이번에 기차예매 못한건가 싶기도하고;;
(전날부터 준비해서 6시 땡! 하자마자 클릭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음!!! ;ㅅ;)
괜히 그사람들 탓하게 되는 시츄에이션이랄까-

어찌됐든, 전 이번 추석연휴, 동생님하 친구가 와서 일 도와준 덕분에-
지난 명절보다 힘들지도 않았고,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흣.;;

근데 왜 이리 피곤한거임;ㅅ;




3. 대세는 싱글족(族)?

네이트온 뉴스에 싱글족이 소비시장을 흔든다니 그런 헤드라인이 있던데-
저도 싱글족인가요?ㅋㅋ
싱글 전용 아파트 뭐 그런 이야기가 있던데,
아파트를 살만큼 부자인 싱글족들은 그야말로 골드싱글인가요=ㅁ=;;
전 그지라서=_=;;;;
평수도 9평 남짓이라고 하던데- 지금 제 방보단 넓겠군요;





4. 문서작업은 졸려요.

프로그램 명세서는 왜 개발자가 작성해야하는 걸까요.
프로그램 명세서를 보고 개발해야하는건데, 정작 개발자들은 화면설계서만 보고 개발하고, 설계단계에서 나와야 하는 산출물을 개발이후에 개발자들이 작성해야하는 걸까요.

공정분리니 뭐니 해서 erd도 안주고 그랬으면서 이 무슨....;; 설계단계에서 나와야 하는 산출물을 ...-_-;;
사용자 설명서도 아니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산출물이 싫어요.ㅠㅠ





5. 공통은 ing형

어째 몇일 잠잠하다 했더니, 결국 오늘도 공통이 바뀌는군요.

그래요, 공통소스도 바뀔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단위테스트, 내부테스트, 통합테스트도 끝난 상황에서 소스를 고치고 그걸 또 테스트하라니요.
공수는 누가 잡나요. 일정조율은 해주나요?
모든 공통소스를 본인위주로 짜시니 그저 모자란 경력과 모자란 경험과, 모자란 지식이 원망스럽네요.


아놔.

짜증지대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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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i-

3일만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오-




1. 내키지않아.

오늘은 내키지 않는 날이군요.
오늘은- 일하는게 내키지 않는 날입니다.
물론 일정상 오늘 시작하는 것도 있고,
처리했던 일들도 공통적용해야 할 것들이 바뀌는 통에 자잘하게 손볼것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내키지 않아요.

지난 금요일에 드래그가 끊기는 현상을 어떻게 좀 해결해보려고 집으로 마우스를 가져가서는
분해하고, 안에 낀 먼지들을 청소하고(...생각보다 많더이다;;)
조립해서 오늘 회사에 가져왔는데;;

마우스 바닥에 움직임을 인식하는 그걸(?!) 방향을 반대로 끼워서..;;
마우스를 움직여도 마우스커서가 움직이지 않음에 대략 좌절.
(하지만 좌우 클릭 다 먹히고, 휠도 다 인식한다믄스;)

아아- 그래서 놋북 터치패드 켜놓고 일하고 있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군요; 그래서 더 내키지 않는 것 같기도하고... '-')

여하튼, 오늘도 집으로 마우스 가져가서 재조립하고-
테스트하고 가져와야겠어요=_=;;

테스트하는게 구찮아서 막연히 "되겠지"라고 생각했더니만, 회사와서 이런 낭패가;
마이 불편하군요.ㅠㅠ




2. 추석연휴

추석때 다들 내려가시나요오-?
이번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귀향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그래서 차나 안막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하러 갑니다, 추석에.ㅎ
1일 오후 6시 25분이었던가요; 그때 고속버스 우등(!)으로 예매해놨어요.
다행히, 회사에서는 4시정도에 마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에가서 짐싸들고 대강 끼니 때우고선 출발하면 늦지 않겠지- 이런계산.ㅎㅎ

다들 송편 마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역시 다이어트는 추석이 지난 후에. 음?)

아, 저는 하루 더 쉬고 5일에 상경합니다.
PM은 역시 힘이 있어야 하는군요!






3. 출국

허허, 제가 출국하는게 아니라, 남친님 출국하십니다.
10월 4일 오전 9시 50분 비행기라합니다.
인천공항에서 나간다합니다.
연휴기간이라 배웅도 못나갑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 잘 다녀오라합니다.
그사이 운동해서 살 빼놓겠다 합니다.

이에 남친님은 살쪄 오겠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체중계를 사야겠습니다. (음?)

아, 그리고 선물사오라고 해야겠습니다. (응?)





4. 양양 & 해수언니

지난주 목요일이었던가요.
한건물 건너에서 일하는 해수언니랑 이제서야 여름휴가(!)를 받아 혼자서 뭐하고 시간보내야하냐던 양양과 여의도에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살 빠지기 전에는 사람들 만나면 안되겠어요-_-; 아놔; 대인기피증걸리겠담스=_=;; 그래도 내 키에 표준체중만큼도 안나가는데=_=; 그래요, 안이쁘게 찐 살들 원망해야죠,므=_=;;
그래도 한국사람들 미의 기준은 너무 말라깽이에 치중되어 있는게 참=_=;;;;

무튼 둘다 뿡뿡!!





5. 소재고갈

언젠가 동생님하의 에피소드를 올리겠다 했지만,
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닥 그때의 실감이랄까, 느낌을 살릴 수 있을정도의 작문 실력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
포기ㅋㅋ 한줄요약하자면, "내동생은 배털도사" , "안티없는 윤아보다 입걸레 제시*가 좋아"  정도?
(;;;소시팬들 광분할까 *표시;;;; 그저 요약은 그랬던거임;;;)




6. see you next time

메리추석-
그리고 언제 올지 모르지만 10월중에 최소 두번 포스팅할게요ㅋㅋ
다들 신종플루, 독감, 감기 조심하세요:)
각종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에 지지 않는 럭키가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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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달만이군요;

벌써 한달이나 지났군요;ㅅ;
한달전 포스트엔 '한달에 두번은 포스팅해주는게 예의' 라고 썼던거 같은데;
전 이로써 예의없는 녀석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일주일안에 포스트를 하나 더 써야하는건가요;ㅅ;





1. busy

바빴어염;
탱자탱자 놀다가, 일이 밀려서 쵸큼 많이 바빴어염;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도 일이 있지만 "1차" 통테기간이라 좀 한가하긴해요;
통테기간에 왜 한가한지는 의문이지만.
여전히 할 일이 있으면서 포스팅하고 있는 제자신도 의문스럽군요;;;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대로 9월이 가버릴것만 같은 생각에.유유




2. 바야흐로

바야흐로 가을인가 봅니다;
한거없이 최근 계속 야근에, 야근에, 야근에, 야근모드 ON!! 이다보니 (...한게 없는게 아니군요!)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바람도 차가워졌고, 이젠 창문열고 자면 춥습디다;
봄가을이 짧아지고 있다던데, 서울은 더 그런것 같아요.

전 따뜻한 남쪽나라가 좋습니다.

여름도, 이상하게 서울이 더 더운 것 같은 느낌은 아마도 매연과 각종 유해물질 때문이라 생각중.





3. 통테기간

오늘,내일 통합테스트 기간입니다.
사실 내부 통테는 지난주부터 계속 진행중이긴 했지만.

통테기간에 거의 전화면에서 가져다쓰는 그리드 관련 공통을 바꾸시겠다는 프리과장님하.

....저희 개발 시작한지 석달 다되어 가거든요;


...이래서 공통잡는 분이 능력자여야 하나 봅니다.





4. 회사

얼마전에 사장님하가 직원들 격려(?) 차원에서 친히 여의도까지 납시어
여의도에서 플젝 진행중인 직원들을 모아 점심을 사주신적이 있습니다.
사장님하 입에서 연봉동결이란 단어가 나오니. 뭐.

이직에 "확고"를 찍는 순간이었달까요.

직원들은 하루종일 일하고 야근하고 그러는데 회사가 어렵다니 이해도 안되고,
연봉협상 하는줄 알고 여태 기다렸던 사람들은 뭐가 되며,
입사이후로 계속 들어왔던 말이지만 한번도 구경한적 없는 인센티브 (인센티브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모대리님은 "내가 이 회사 5년 있었는데, 월급말고 받아본게 없다" 라고 하셨음, 물론 3만원대의 명절선물 제외;) 이야기로 직원들 잡아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나마도 별 효력없어보이고.

이번 플젝 끝나면 옮길까 싶습니다. 아니 옮기려구요. (이미 확고임.ㅋㅋ)

1차 벤더들 다 동결했다고 이야기하지만(1차벤더 사장님하들끼리 모여서 담합이라도 한겁니까;;), 그건 표면적인거고 자기직원들 챙겨주려는 회사에서는 그래도 비밀리에(?!) 협상하고 그랬다던데, 우리회사는 겉과 속이 일치하는 참 좋은 회사군요. 아하하. (물론 겉과 속이 같은회사는 우리회사 말고도 '몇몇' 더 있긴 하더군요.)

굳이 연봉동결이 문제가 아니라, 복지나, 직원들 대하는 자세라던가 그런것들도 맘에 안들고;
애초에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되어 있다는게. (그마저도 중간신청 못하게 하고!!!)

그나마 일하면서 친하게 지낸 사람들 때문에 회사 남아있었는데, 그 사람들 이번에 다 뜬다 그러고. 저도 굳이 남아있을 이유를 못찾겠더라구요. 회사분이랑 메신저에서 대화하다가 "여론이 이직하자는 분위기네요" 이랬더니 "여론이 누군데- 너랑 나? " 이러시더니만 곧이어 "니가 아는 사람들 다 때려칠걸" 이라고ㅋㅋㅋㅋ

이제서야 회사에서는 복지를 챙겨주겠다며 이번 건강검진대상자들에게 '위수면내시경' 이랑 '간복부초음파' 할때 드는 경비를 회사에서 부담하겠다고 신청받길래 냉큼 신청했습니다. 복지가 이런건가요ㅋㅋ 전, 먹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그리고 1차벤더들에서 L* 그룹사에게만 제공되던 헬스 이용어쩌고 하는 스포츠센터 관련 할인 혜택도 이번에 확대된거 같은데, 그건 1차벤더라서 받는 혜택이고, 과연 몇명이나 그걸 이용할까 싶기도 하네요. 다들 야근하느라 바빠서ㅋㅋㅋ




5. 신종플루

물만보이면 손씻으세염.

전 알레르기 환자라, 환절기에 쵸큼 힘든 편인데;
재채기라도 한번 하면 주변사람들 눈빛이.=_=;;

무튼 이 이상하고 달갑지 않은 유행이 어서 끝나기만을 바랄뿐이네요.



증상

 

감기(Cold) 신종플루(Flu)
열은 드물게 나타남
열은 보통 독감의 80%정도에서 나타남. 37.8도 이상이 3~4일 지속되는 것은 독감과 관련있음
기침 콧물 기침이 종종 나타남 보통 콧물 없이 기침만 발생 (건기침)
몸살 가벼운 몸살이 약간 나타날 수 있음
매우 심한 몸살이 나타남
코막힘 코막힘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감기와 함께 보통 일주 이내에 치유됨
코막힘은 독감에는 잘 나타나지 않음
오한
오한은 감기과 드물게 나타남
독감환자의 60%는 오한을 겪음
피로감 가벼운 ~ 보통 정도 보통~심함
재채기 재채기는 보통 나타남
독감은 재채기가 잘 안나타남
발병 증상
감기는 며칠간에 걸쳐 발병하는 경향이 있음 독감은 3~6시간내에 빠르게 발병하면서 고열, 몸살과 같은 급작스런 증상을 보임
두통 두통은 감기에는 보통 드물게 나타남
독감 환자의 80%는 두통을 수반함
편도선 편도선은 일반적으로 나타남
편도선은 잘 나타나지 않음 
흉부 불쾌감
흉부는 감기로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불쾌감

흉부 불쾌감은 종종 심한 경우가 있음

[출처]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4&docid=4543179&qb=7Iug7KKF7ZSM66OoIOy0iOq4sOymneyDgQ==&enc=utf8&pid=frD10B331xosscM8Rnwssv--240119&sid=Srl10vpWuUoAAHEZPIw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일반인들 경우에 내년 봄에나 가능하다는 기사를 좀 오래전에 본거 같구요.

신종플루도 신종플루지만, 이번 가을에 오는 독감도 만만찮지않게 위험하다고하니 (어디서 주워들었음;)
미리 예방접종하러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 토요일에도 보건소 하나요;? 일반병원은 비싸서=ㅁ=
...네이버에 물으면 나오겠군요.




6. 추석

어쩌면 추석때까지 포스팅 못할지도 모르니.

여러분, 미리 메리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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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줄넘기 삼일천하=ㅁ=

그래요, 작심삼일이었어요.
7월에 야심차게 줄넘기를 시작하고선,
정말 이래저래 약속도 생기고 회식도 생기고 등등등.
딱 3일 했다믄스=ㅁ=

언젠가 향연언니의 네이트온 대화명이 생각나는군요.
"초희가 독해졌어요"

... 다시 독해질게요;; 9월되면요;;;;;;



1. 사진을 보다가

저작권법 무서워, 싸이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음.
오래전 내 사진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은.


' 아... 살빼야겠다...' ....=_=;;;;;;;;;;;;;;;;;

나도 참 많이 늙었더군요;
이제 그때의 그 (거짓말 좀 보태서)도자기같은 피부는 온데간데 없...나요...ㅠㅠㅠㅠㅠ


2009년 20대 중후반의 제가 바라보는 20대 초반의 저는 참. 꽃같았습니다.ㅎㅎ
(..꽃도 종류가 참 여러가지잖아요? 너무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요, 저 상처받아요.ㅎㅎ)

어렸다면 어렸던 시절의 사진들이 지금은 왠지 좀..
가슴아프기도 하고, 현재의 나를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싱긋 미소지어주게되던.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감정을 한아름 안겨주고 가네요.

그 당시에 뭐가 그리 심적으로 힘들고 그랬었는지.

싱긋 웃는 사진 아래엔 "내가 필요한 건 이사진을 찍을때의 밝음" 이라던가 이런 멘트들.

시간이 지나면 그저 아련한 추억인것을요.ㅎㅎ


시간이 많이 흘러서,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나서 이 글들을 보게 되었을때.
이 앞뒤도 안맞는, 그저 자음남발의 글들이 어떻게, 어떤 감정들을 안겨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 때를 위해서 지금, 충분히, 행복해야겠습니다.


2. 급포스팅

한달에 포스팅 두개는 해줘야 예의인거 같아서, 동생이 친구 만나러 나간 사이
집에서 포스팅해봅니다.

아아- 이 얼마만의 홈포스팅(??)이란 말입니까아-

혼자서 감격에 겨워... 눈물이 흐르지는 않는군요;;




3. 생활비가 부족해

그래도 통장잔액을 하루걸러 하루, 이렇게 자주 확인하지 않았는데 말입죠;;;;
동생님하 상경 이후로 므....;; 왠지 누나가 이런건 해줘야할거 같고 뭐 그런것들 때문에;
은근 지출도 많고 뭐 그렇다보니...;;
생활비가 부족합니다.ㅠㅠ

동생 설와서 울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하니,
울회사 대리님이 집에서 생활비 얼마 받았냐고 하시더군요;
전 한푼도 안받았거든요;;; 집에 있는돈 탈탈 털고, 박박 긁어서 이 방 보증금으로 몽땅, 싸그리, 모조리, 전부다 들어간걸 알고 있어서;;;  울집이 또 계절을 많이 타는 장사를 하는걸 내가 모르는것도 아니고;; (여름엔 일이 없어요;) 그리고 누나집에 잠깐(두달;) 있는건데 요정도 못해주면서 돈버는 누나라 할 수 있겠나 싶기도 하고;;;;

예정대로 7월중순이 되기전에 연봉협상을 하고 급여가 올랐으면 좀 더 형편이 나아졌을지도 모르지만,
8월이 끝나가는 지금에도 연봉협상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이제는 뭐. 어쩌면 아득히 저 먼곳으로 그 네글자를 보내놓고 누군가 알려주면 그때 찾아보아야할 단어인지도 모르겠군요.

7월에는 동생님하가 냄비를 홀랑 태워먹는 바람에;;
온 집안에 탄냄새가 안빠져서 그 냄새뺀다는 야자박사;; 이런걸 사버리는 통에 예상외의 지출이 생겨버렸고;
이번달엔 예상보다 많이 비싼 토익응시료와(물론 토익은 동생님하가 치구요;ㅎㅎ),
28일에 내려가는 우등버스 차표 두장랑, 30일에 상경할  ktx 기차표;; 까지 평달(?)보다 많은 지출이...;;
(케텍스 포인트 만점 쓰고 3만몇천원대에 결제했는데, 그래도 차비만 10만원 나가게 생겼어요;;)

동생님하 겨울에도 온다 그러면;;
그전에는 연봉협상해서 소급받아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참참. 이번주 수요일에 경부선(이라고 해야할까.) 코레일 명절 대 수송기간 예약일이예요.ㅎ

새벽같이 일어나서 동생 시켜야겠어요.ㅋㅋㅋㅋㅋ

저요? 전 출근준비해야죠=ㅁ=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전 사악한 누나랍니다.)




4. 동생님하 컴백

동생님하 왔어요.ㅎ
전 그럼 9월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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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범죄에 가까운

...그래요, 포스팅 안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군요;
범죄에 가깝다는 말은, 결국 범죄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하면서 넘기려다가-_-

오늘 일을 너무 열심히해버린탓에, 뇌로가는 에너지를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라는건  어쩌면 변명-_-;;; 그저 일하기 싫은게지요;)

아, 오늘은 너무 열심히 로직을 짰어!! 라고 하지만,
결국은 남이 짜놓은 소스를 참고하게 될듯하군요.

아아- 나의 이틀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나요.OTL




1. 휴가

휴가다녀왔어요.
집에서 놀다가, 놀다가, 아침고요수목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뭐 그랬습니다.

수목원에 가본게 처음!!은 아니었군요;
중학교때 외삼촌네랑 제주도 가족여행 갔다가 거기서도 수목원 가봤던 걸로 기억하니;;
그래도 그리 많은 꽃이 피어있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수목원 가서 물놀이(??)를 하고오는, 조금은 특이한 경험:)

송사리로 추정되는(그래요, 전 물고기라고는 고등어랑 갈치정도 밖에 구분 못해요-_-;) 물고기가 아주 많이 살고 있었어요.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겁없는 다람쥐도 봤고 (창원 용지못, 지압보도에서 청솔모를 본적은 있습니다만 워낙에 습히드한 녀석이었던지라)음.음. 벌도 보고, 오랜만에 흰나비도 보고그랬습니다.ㅋ

아, 그리고 곳곳에 붙어있던 "뱀주의" 팻말.ㅋㅋㅋㅋㅋ





2. 귀향예정

이달말에 창원갈 예정입니다-
28일에 내려가서 30일에 올라올 예정이구요, 이미 30일에 올라오는 케텍스!!! 도 예매완료.

고로 이번달도 적자군요OTL

예정대로 급여가 올랐으면 크게적자날일도 없겠지만;;
동생도 올라와있고, 이래저래 빠듯한 살림입니다.유유;





3. 말복

말복이라더니, 왜 오늘부터 폭염이라는겁니까.
말복이지만 여전히 긴팔 남방입고 출퇴근하는 저도 생각해주셔야죠;

...에어컨디셔너 님하는 여전히 절 총애하고 계십니다.OTL

다들 삼계탕은 챙겨 드셨는지-?




4. 토익접수비

...동생님하 토익시험치라고 추가접수비를 결제해줬는데.
자그마치 42900 원이었던가요. (어쨌든 요점은 4만원이 넘는 거액이라는거;ㅅ;)

....YBM은 곧 억만장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소프트웨어기술자신고

서류보내고 접수된 상태긴 합니다만;
이제부터 받게 될 그 수수료들은 어디에 쓰이게 되는 걸까요.
역시 운하파는데 쓰이게 되려나.




6. 동생님하 에피소드

동생님하는 은근 지존이신터라, 한꺼번에 묶어서 포스팅하려고 소재를 모으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모여서 살짝 좌절;

9월이 되고 동새님하 내려가고, 좀 안정되면 포스팅하게 되려나;; 무튼 잘 모르겠담스.ㅋ

어찌됐든, ALL A+ 의 전액 장학금받은 동생님하 수고했어연.ㅋ
이번학기도 잘 부탁해염.ㅋ

(그래요, 자랑질이예요.ㅋ)





7. 예상적중

예상대로 연봉협상이 늦춰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슬픕니다만, 슬픈만큼 불만도 증폭! 되는군요.





8. 저작권법

무식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터라,
대강 이미지가 들어간 이미지는 죄다 비공개 포스트로 돌려버릴 예정입니다;
애초에 티스토리 넘어와선 이미지 넣지않은 포스트가 태반이라고 생각중인터라;;;;

음...;;; 그럼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왔던 영화스틸컷 이미지 이런것도 죄다 지워야하려나;;
누가 좀 알려주세요;;; (출처는 포스트 하단에 명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9. 날림포스트 끗

퇴근시간이 임박한 지금 10여분만에 작성한 날림포스트 여기까지 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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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짧고 굵지는 않지만, 습히드하게!!

7월 첫 포스트입니다.ㅎ
오랜만은 아니지만-
그냥 뭐. 습히드하게. 적어내려가려구요-

늘 그렇듯이
이미지를 첨부하는 포스트는 아마, 집에 컴터를 사고 나서 한참 후가 될거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저작권 법 때문에 이미지도 다 맹글거나 자급자족(?!!)해야할것 같아서요.ㅎ



1. 결혼시즌-_-?

결혼시즌;; 이라기보다.
결혼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나 갑자기 많아진건지.
누구도 결혼한다, 누구도 결혼한다, 누구도 결혼한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결혼하는 시기(?!)인건가요.

전 아직 스물 세살때와 다르지 않단 말입니다!
워워. 정신연령이 말이죠-_-;;;

왜들 그렇게 발끈하실까나-ㅎ;

알아요,알아요-
그때만큼 피부가 탱탱하지도 않고,
그때에비해서 현저히 늘어난 눈가주름과,
그때보다 훨씬 깊어진 다크서클.

...마음만은 청춘이랍니다.

스물일곱의 반이 지나가버렸다고 하니, 왠지, 아주, 매우, 굉장히, 정말로. 서럽군요.


(어이!)





2. 여기는 여의도

네, 여기는 여의도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L* S*RV*ON* 입니다.
MBC 건물이 길건너에 있지요.
혹시나 무한도전 촬영을 오가며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 1년 4개월; 출근하시던 울회사분이 딱한번 봤다 합니다;

아아. 오가며 보이는 MBC정문이 TV에서만 보던 그곳이 맞는데-
왜 멤버들은 보이지 않는 건가요;ㅅ;ㅅ;ㅅ;ㅅ;

...마더파더 기브미 원달러!!! (음?!! ㅋㅋㅋㅋ)





3. 칭찬.

모 회식 비스므리한 자리에서 모상사님께서 제 칭찬을 하셨다합니다.
만 2년차 치고 잘한다고 하셨다더군요;
그 자리에 있던 모분께서 제보(?!) 해주셔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ㅎ

음.
그 상사분이 평소에 다른사람 칭찬을 잘 하지 않으시고;
잘 버럭대시고.
그러기로 소문난 분이시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저도 춤춰야 할까요=_=;;

이번에도 말로만 이야기하고 끝낼건지, 연봉협상때 두고볼 일이지요.

경기가 안좋다, 한마디로 끝낼거라면야
저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한마디로 끝낼 생각입니다.ㅎ

하지만 여전히 딜레마군요.

박봉에,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많이 배울수 있는 교육의 장이냐,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지만 그닥 기회가 없는 환경으로 나아가느냐.

일단은 이번 플젝까지는 해보려구요.

나름 L* C*S 1차 협력사; 에 다니면서
C*S 플젝 한건 하고, 이력서에 그렇게 쓰고 싶어서말이죠.ㅎ





4. 레드썬.

이젠 잊었다 생각 되는 사람이 아.주.가.끔. 생각나는데.
참. 기분이 요상하네요.

전 알고보면 남 잘되는걸 못보는 놀부심보를 가진 악랄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_-

그때당시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그 "복수의 칼날" 이 생각보다 잘 갈아지지 않아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다시 갈아야겠어요.
공부도 좀 하고, 운동도 좀 하고.ㅋㅋ
(...사실 어제 한 1년만에 만난 회사동료분의 첫마디. "왜케 살쪘냐=ㅁ=" )
아무튼,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아주 교훈적인 생각-!

이예-



5. 오늘의 포스트는 불과 13분만에 작성된 포스트로,
이만 업무시간이니;; 전 일하러 가야겠어요.


6. 참. 소프트웨어개발자 경력신고제와 관련해서;
그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여기 업무시간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토요일에는.... 안하겠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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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정은 평안하십니까?

이사이후, 급격히 돈 들어갈 데가 많긴 하군요-_-;;
동생님하 올라온대서;
급히 식기도 사야하고; 이불도 사고-_-;;
아;; 여하튼 순식간에 거지화.




1. 시간파리는 화살을 좋아한다?ㅋ (Time flies like an arrow)

글쓰다 저장해놓은 임시저장본 쓰고 무려 13일이나 지났군요.

무튼, 6월에 생일이었던-
혜연이, 은진이, 팬더씨; 전부 생일축하-

...;;; 이런건 생일보다 빨리 하는게 맞지만;;;;ㅠㅠ

오늘은 2009년 상반기의 마지막 날입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과 다짐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

아, 내일부터는 하반기라니.
시간파리는 어지간히도 화살을 좋아하나봅니다.ㅋㅋ




2. 동생님 상경

동생님 상경하셨음;
여름 이불도 샀고, 식기도 샀고, 밥상도 샀고;;
음... 밥솥도 샀고... 하지만 반품하고 재주문;;
고로 당분간은 햇반신세;ㅎ




3. 현금지참;

토요일에 동생님하와 함께 신도림 이마*를 갔었는데,
동생님 교통카드 충전해주고 나니 현금이 똑 떨어졌음.

뭐, ATM기에서 인출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
마트에서 계산대를 벗어난 시간이 11시 55분;

12시부터는 ATM기가 안된다함-ㅁ-;
음; 12시 15분까지는 안됐던거 같음;ㅋㅋ
자, 여기서 퀴-이-즈-!

ATM기가 작동하지 않는 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까요-?
정답을 맞추신분께는- 음. 소정의 상품인 제 관심을 드립니다. (응?)

...사실 저도 정답은 몰라요; 검색하면 나오기야 하겠지만;;;ㅋㅋ


무튼, 돌아와서-
그날따라 어찌나 택시 기다리는 사람도 많은지, 다들 택시 승강장에서 기다리다 지쳐 대로변에서 택시를 잡는 기현상(?)이 연출;;;
결국 동생과 나도 택시를 잡으려 이리저리 돌아댕기다 포기하고 콜택시 불러다가 집으로 ;;

사실, 현금이 없어서, 집앞에다 세워놓고 집에올라가서 현금 가지고 내려와 계산할 요량으로 택시를 탔는데, 마침 택시가 카드결제가 되는 택시였던터라, 체크카드로 결제했담스-

(체크카드는 12시=자정 ±5~10분 정도, 결제되지 않아요.ㅋ;;
카드사마다 다르겠지만;; 12시 반까지 안됐었나;;)

무튼, 결제시각 1시 7분.

...아이스크림을 샀다면 울어버렸을지도.

물론 할증에, 호출비까지해서 꽤 나왔지만; 그래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음에.




4. 요상한 날씨.

어제. 그래요, 어제. 6월 29일;
오전 7시를 전후로 완전 폭우가 쏟아졌었더랬죠;
전 그 시간, 출근길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우산을 쓰고, 노트북을 가지고선 말이죠.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리는데, 그 사이 바지도 다 젖고...
뭐, 바지 종아리까지 젖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 바지가 다 젖었어요-_-;
신고 있던 운동화도 버릴때가 돼서, 정말 순식간에 폭- 젖더군요;
양말이 다 젖었...=_=;;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갈까 생각도 했는데, 왠지 그러면 지각할 거 같고;
나오면서 또 젖겠지 하는 생각에-_-;;

의왕 도착하니 비도 안오더군요-_-;

출근해서 노트북을 꺼내는데. 음. 조짐이 심상찮은 겁니다.
일단 외관에 묻어 있던 수분들을 닦아내고 노트북을 여는데; 모니터에도 물이-_-;;;;;;;

일단은 배터리를 분리하고 전원을 켜보니, 아직 이상은 없습니다;
단지 노트북 가방안에 있던 회사 다이어리랑 마우스패드랑 기타등등이 젖어서...=_=;

그러고 점심때가 되어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데, 또 심상찮은 겁니다;

그래서 오후엔 가방에서 지갑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맴돌던 지폐들을 말리고;;
MP3 케이스도 말리고;;

...어제 10시즈음엔 햇빛이 바짝 나왔다죠?
여긴 창문이 없어서요.-_-;


무튼, 혼자 비란 비는 다 맞고 출근한 것 같은 어제였답니다.





5. 안녕, 의왕.

2009년 6월 30일 10시가 좀 넘은 시각, 현재.
'아직'까지는 오늘이 마지막 의왕시 출근일이라고 알고 있음.^^;
내일부터는 여의도로 출근하게 되었음둥-

cns 플젝을 하게 되긴 하는데-
이 플젝도 왠지 고생길이 훤해보이는 플젝이라....;;
끝나면 12월이람스-;;
일단은 11월말까지 잡혀있는데, SI 프로젝트라는게 참... 그렇잖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딱히 야근을 하지 않아서 좋았던 의왕이긴하나.
7시가 채 안된 시간에 퇴근을 해도 집에가면 8시라는 퇴근시간의 압박이랄까.
12시에 점심먹고 8시간을 공복으로 버티기엔 나도 좀 무리라서..-_-;
(게다가 여기 구내식당, 저녁시간은 5~6시.
프리랜서들이랑 일해서 경비청구관련해서 저녁먹고 퇴근하기도 참 그렇고;;
그렇다고 배고프면 일할 힘도, 의욕도 다 사라져서;)

여하튼, 내일부터는 여의도로 가게 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알고 있음;;
회사가 좀 그래서, 정말 가기전까지는 잘 모르는터라.)




6. 민증+_+

지난 19일이었을까나; 우편물함에 뭔가 꽂혀있길래 봤더니,
분실한 민증을 수령하라는, 동사무소에서 보내온 우편물+_+_+_+_+
재발급 신청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고나할까요;ㅁ;

음; 하지만 단독 세대주라 대신 찾으러 갈 사람도 없고;; (내 밑에 세대원이 들어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제 신림동사무소 전화해서 물어보니,
2009년 7월엔 연장근무일이 7월9일이라 하길래 그때 찾으러 간다고 했어요.
흣. 그날은 오후 9시까지 업무를 본다하니- 잊지말고 가야겠담스-




7. 레몬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마우스 우클릭 제한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드래그가 안되길래 해제;;;;;
이래서야 레몬펜 단 이유가 없지 않냐믄스;
(뭐, 실상 잘 쓰지도 않지만-_-;;;)



8. 뻥튀기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히 고객사에서 일하는 SI 특성상, 그리고 갑을병정...의 계약을 물고 물리는 SI특성상 경력 뻥튀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건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이번에 소프트웨어뭐시기거시기에서 개발자들 경력 관리 해준다고 하는게 어쩌면 필요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참 여러번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등록비 3만원에, 연회비 만원에 경력갱신비도 따로 내라 그러면 좀 심한거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이번 플젝에 "일단은" 대리급으로 온 분이 있는데;
이제 2년차, 만으로 1년정도 되었다 하네요.
SI 는 처음이라고 하시고, 여태 솔루션쪽에서만 일하셨다해요.

...전 3년차에 만으로 2년정도 되구요.

전 사원으로 경력 뻥튀기 없이 경력 그대로, 고객사에서 알고 있구요;
이분은 뻥튀기 경력으로 대리급으로 알고 계세요;


이 쪽 바닥(?)이 3D도 아닌 4D라고 한다는 기사를 봤어요.ㅎ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하고(Dangerous), 꿈이 없는(Dreamless)
;; 게다가 멀기까지 하죠.(distant)

이정도면 5D;;ㅋㅋㅋ

한국 IT 가 좀; 그렇긴 해요;
그래서 너도나도 해외에 기술이민을 간다는둥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나름 머리쓰는 기술직인데, 고생하는 것만큼 대우받지 못하고
되려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게하는 상황이랄까나;

뭐랄까.
"정시퇴근"을 "도망간다" 라고 표현하지 않는 시대가 한국 IT에도 올까요?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었더니 스스로도 정리가 안되네요.ㅋ


무튼; 이제 몇년 남았나요; 3년인가요;
마이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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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개인적으로는 유일하게) 인간미가 느껴졌던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사실, 그날 아침에 엄마의 모닝콜과 함께 전해들은 비보에 "만우절도 아닌데 왠 뻥이심-ㅁ-" 이랬던 것도 잠시;
온 나라를 눈물로 뒤덮은 사건에 그저 한방울 눈물을 더했습니다.

여전히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점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은 진실을 밝히고자 함에 너무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것 같네요.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세요.




1. 본사대기.. 그 후 현재.

본사에 있는 동안, '신입교육'이라는 걸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회사) 역대 U-CAMP 출신 중 최고 성적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사실 본사 대기하는 동안에는 코딩;;을 하기보다 좀 쉬고 싶다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결국 놀면서 월급받겠다는 도둑놈 심보인가;; 하고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군요;;

어찌됐든 애초에 목적은 '신입교육' 이었으나 개발환경 잡고, CVS 설치하고 등등... 어찌 제가 독학으로 '대리교육'을 자급자족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려-_-;;; ERD 도 없이 테이블을 만들라 하시지 않나...;;; 결국 '본사프로젝트'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프로젝트인가' 라는 의문만을 남긴 채, 저는 의왕 현*기*차로.




2. 의왕 현*기*차

집에서 나와서 사무실 자리에 앉기까지 대략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그중 지하철을 타는 시간은 1시간 남짓, 나머지 시간은 역에서 사무실까지의 도보시간+신도림환승대기시간 정도랄까요. 네이버지하철 노선도에서 검색하면 53분. 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나오지만..=_=;;

뭐, 그렇다고 해도 이건.
기껏 비싼 서울에 방 얻어서 이사했더니만 지방 보내는 회사입니다.

하기사 회사에서도 난감하긴 할테지요.
다들 멀어서 안가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멀어서 그만두신분도 계시고;;;
그렇지만 출근시간만 두시간씩 걸려서 출근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 난감합니다...;;;;

어찌됐든, '시'와 '시'를 건너서 오는 거라 출근시간을 제쳐두고 심리적 거리감이 너무 멉니다.
'안양시' 도 지나서 여기는 '의왕시' 니까요=_=;;;

게다가 역에서 정문(서문)까지 4분여, 거기서 또 사무실이 있는 건물까지 8분여....=_=;;

로템 부지가 넓긴 하더군요.

원효로에 있는 현* 건물과 비교했을때 '새건물' 이라는 것 외에 메리트는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똑같이 한시간 출근거리라 하더라도 '서울시'가 심리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리라 믿습니다; 여긴...;;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의왕역' 부근은 정말 촌인거 같아요=_=;;; 특히 로템부근은;;;;;;;;
(의왕시민님들, 이글보시고 열폭하시는건 아닌지;;; 하지만 로템 부근에 와보셨다면야;;;;;)




3. 민증은 어디에=_=

정문에서 민증으로 예약방문 확인하고, 사무실(정확하게는 프로젝트룸)이 있는 건물 1층에서 민증과 출입증을 교환, 하루종일 출입증으로 생활하고 퇴근시에 반납과 동시에 민증을 돌려 받습니다.

...아침출근길에 민증 잃어버렸어요=_=; 손에 들고 있었던거 같은데, 없어졌음.

.....그래요, 저 요즘 현*차플젝 너무 싫어서, 정신줄 놓고 다녀요;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
분실신고만 하고 재발급신청은 안해놓은 상태입니다;
하기사 재발급 신청하러갈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민증에 창원시 주소 적혀있고, 뒷면에 서울주소 적혀있는, 그 민증을 나 몰라라-하고선,
사진밑에 서울시 주소 찍어서 발급받고 싶진 않다는게 솔직한 심정=_=;;;

무튼, 그래서 기사 자격증 들고 다닙니다=_=;;;

재발급 신청;; 보다 민증 찾아가라는 전화나 왔으면 좋겠어요;ㅅ;




4. 신용카드;;

신용카드 추천 좀 해주센;;
나 체크카드 밖에 안써서 그런가, 신용등급 5등급에 경악하고선 신용카드 신청해야겠다고 맘 먹었센;
일단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고;;;;

음. 그런거임; 다들 어떤거 쓰세요?


덧; 생각해보니 민증도 없고; 신용카드 신청 안될거 같아서 당분간 보류=_=;;;;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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