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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23 티스토리 2010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 :: 200912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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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1.07 수다 - 20091107 4
  10. 2009.10.29 수다 - 20091029 2

무언가 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자면
일단 제일 먼저 12월 5일에 조조로 봤었던 뉴문 후기부터 써야하고;
그전에 트와일라잇 후기;도 있고;;
...트와일라잇, 뉴문, 시간여행자의 아내, 달려라 펭귄... 등의 영화후기도 써야하고;
주말에 언니랑 우리집에서 시체놀이와 귀차니스트 합체놀이;; 이야기는 굳이 쓸 필요는 없겠고;;


무튼 언젠가 쓰게될 혹은 귀차니즘에 이대로 묻히게 될 포스트들은 일단 제껴두고.
아아, 지난 주말 이후 아직도 나름 후유증을 겪고 있는 롯데월드 나들이+_+

자이로 스윙 타고나서 내리면서 발바닥이 뜨끔하더니 아직도, 여전히 아픕니다-_-
점점 더 많이요-_-;;;;;;

13일 저녁이었나요,
언니랑 집에서 일기예보를 보면서
"이번주 나날이 추워지겠다" 라는 일기예보를 보구선 "아니야, 거짓말일거야", "삼한 사온이라는데 풀리겠지" 했었는데.. 정말 그주 내내 추웠었습니다. 금요일에 제일 추웠었더랬죠...? 영하 12도였던가요...;;

어찌됐든 우리는 나름 완전무장하고 롯데월드에 들어가 하루종일, 정말 온종일 즐겨주었습니다.

무튼-
언니의 은혜로운 자유이용권의 성은을 입고
(..뭔말이래-_-;;;)
12월 19일 토요일!
아침 10시가 갓 넘은 시간에!!
우리는 롯데월드로 입성했습니다.홍홍.
당초 약속한 시간보다 꽤 늦춰진 시간이었지만. (개장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당초 목표였지만;;) 그래도 놀토도 아니었고, 나중에 저녁시간에 사람들 붐비던거에 비하면 오전에는 별로 사람도 없어서 크게 기다리는 시간없이 정말 열심히 즐겨주었습니다.


롯데월드는, 실내에도 놀이기구가 있어서-

그날처럼 무지하게 추웠던 날에 잠시 대피(?)하고 몸 좀 녹이고 다시 밖에서 나가 즐겨줄 수 있어서 참 좋더군요- (애초에 춥지 않았으면 실내 놀이기구의 소중함을 몰랐었겠죠=_=;;)

너무 춥거나, 비나 눈이 많이 오거나 등등등의 기상이변(?)시 야외의 놀이기구는 운행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자이로드롭이랑 아틀란티스랑 못타보면 어쩌나- 걱정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 날 아침에 나올때 영하11도라고 했던가;;; 입장할 때만 해도 입구에 아틀란티스랑 등등등은 혹한으로 운행대기..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무튼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혹시나-하고 나가봤더니만, 어머어머, 자이로드롭 시운행중+_+

바로 달려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놀이기구 착석!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ㅋㅋㅋ

빙글빙글 돌면서 위로 올라가야할 자이로드롭이 그냥 그자리에서 쭉 올라가는가 싶더니만 반도 못 올라가고 그자리에 멈춰서 버리는 겁니다.
돌면서 올라가지 않으니 멈춘거겠죠ㅎㅎ

쉴새 없이 떠들어주시는 직원아저씨-
"지금 잠시 시스템 오류로 멈춰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내려드릴게요"
"여러분은 정말 행운아예요-" 를 계속해서 이야기해주시던.ㅋㅋ

내리고 나서야 "여러분은 정말 행운아예요, 저 위에서 1분이나 계셨던거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사람 아무도 안타고 시운행 다시하고, 시운행 하는동안 옆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착석(?).
어머어머.ㅋㅋ 또다시 일직선으로 올라가주시는 자이로드롭-

그리고 "여러분은 진정 행운아예요-"

ㅋㅋㅋㅋㅋ 어찌됐든 그렇게 시스템 오류를 뒤로하고 자이로드롭 매직패스!!!를 끊고서는 이동하던중에,
고딩들이 아틀란티스쪽으로 막 가더이다.ㅎㅎ 언니랑 나랑 덩달아 아틀란티스 가서 타고. 물론, 기다리고 줄서는거 없이! 아마 그날 첫 운행이지 싶었음.ㅎㅎ

아아, 아틀란티스 너무 좋아요;ㅅ;

아침도 안먹고 갔는데 노느라 정신없어서 배고픈줄도 모르고.ㅋㅋ 그러다가 1시 넘어서였나,
그 즈음-해서 밥을 먹자고 들어와서
정말 둘다 말 한마디 안하고 열심히 먹다가,
나중에 배 좀 차고 이야기하고-

배고픔에 눈이 멀어 열심히 먹다보니,
간식도 안찾게 되고..;;

파라오의 분노- 때 기다리다가 결국 못타서,
우선탑승권+_+GET!

우리는 그 우선탑승권으로 줄을 섰으면 그냥 기다리다 지쳐 포기했을지도 모르는 후룸라이드를 탔더랬지요- 정말이지 끝이 보이지 않던 줄;;;

월드 모노레일 기다리면서 츄러스 하나씩 먹고나니 또 배고프지 않고;;

어찌됐든, 자이로드롭 두번타고- (착석만 네번ㅋㅋㅋ) 아틀란티스 두번타고- (아아, 너무 좋아요;ㅅ;)

"여러분은 진정 행운아예요!" 를 연발하던 자이로드롭 아저씨의 멘트이외에 생각나는 것은
"여러분은 지금 롯데월드 최고의 인기 놀이기구 아틀란티스 옆에 있는 자이로스윙을 타고 계십니다." ㅋㅋㅋ

바이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자이로스윙을 추천.ㅎㅎ
종종 신발도 날아가고 하지만 발 시려우니까 신발 벗지 말라던,ㅎㅎ
미리미리 중요한거 잘 챙겨놓으라고 "노예계약한지 15일된 옴니아2가 날아가도 책임못져요" 라는 멘트도 날려주시고.ㅎㅎ 좀 자조적이었지만 충분히 재밌었음- 다만, 아틀란티스가 너무 재밌어서;ㅠㅠㅠㅠㅠ
그 헬멧인지 뭔지 밑으로 바람이 슝슝 들어오는데-
"꺄아아아아악- 추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추워서 나오는 비명. 그래도 재밌었음.

솔직히 나, 내가 이렇게 놀이기구 잘 타는지도 몰랐습니다-_-;; ㅋㅋㅋㅋ;;
자이로드롭이랑 아틀란티스 탄다고 양양한테 자랑문자 보냈더니만
"니랑 어울리는 방울방울이나 타라" 하고 답문이 왔었더랬죠-_-ㅋㅋ (그래도 방울방울은 왠지 좀 아니잖니?)

매직패스로 아틀란티스 두번째 탈때는 제일 앞에 탔었는데;;
우어어어어, 어쩜 좋아, 너무 좋아ㅠㅠㅠ 또 가고 싶어요, 엉엉.ㅠㅠ

아틀란티스 탈때도,
"꺄아아아아아아악, 추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 손이 그대로 얼어버리는줄;
그리고 머리 산발.ㅋㅋㅋ

놀이기구 타고와서는 그 추위에, 그 속도감에 손이 얼어선 화장실로 달려가 따뜻한 물에 손 녹이고- 날이 따셨으면 더 신나서 방방 뛰어 다녔을텐데 추워서 뛰어다니지는 못하고-_-ㅋㅋㅋ

요즘 롯데월드,
45일간의 크리스마스 축제;;였나 그런 컨셉으로 광고하나요?^^;; 어쩌다보니 나오려던 시간이 퍼레이드시간에 걸쳐서,
코앞에 출구를 두고 내려가지 못하고;;
20분이 살짝 넘는 퍼레이드를 다 보구서야 롯데월드를 탈출했다는 후문.

그래도 좋다고, 사진찍어댔으나 흐음.ㅋㅋ
화질이 안습인지라.

사실 "크리스마스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라는 컨셉으로 올해 크리스마스 보내려고 했는데- 의도하지 않게 롯데월드에서 이미 캐럴송 다 듣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다 보고 요정언니오빠들도 다 봤으므로, 난 이미 크리스마스 했음!

정말 자유이용권으로 들어가서는 크게 간식비도 들지않았고 놀이기구는 징하게 타고 나왔던 하루였다고나 할까요.ㅎㅎ

아아, 놀이공원 너무 좋아요ㅠㅠ





날 따셔지면 꼭 갈겁니다, 롯데워헐드;
음.. 그때는 에버랜드도 괜찮겠지만;
왠지 용인은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아틀란티스 만세♡
자이로드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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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덕여왕 마지막회 보면서 한참을 엉엉 울고 있는데 누가 벨을 눌렀는지 딩동- 하는겁니다=_=;;
정신없이 얼굴 정리하고 있는데 문자한통, 택배아저씨가 보일러실에 택배 넣어놓고 간다하십니다.

음... 받을 택배가 없는데-_- 하면서
시청하던 선덕여왕 마지막회를 끝까지 보고나서야 택배 get!

오오오오+_+ 티스토리 탁상달력입니다+_+

이번주 초부터 발송한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일찍 받게 될줄이야!

바로 인증샷 들어갑니다-






택배 포장지(?)라고 해야하나, 그걸 뜯고나니,
요로코롬 하얀색 하드커버의 상자가 짠! 하고 나타나더군요-

전 티스토리의 저 귤색(!)이 참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색깔이예요.











그러고나서 미리 뜯기 쉽게 가이드라인(?)을 따라 드드드득 상자를 뜯어보면, 그 안에 달력이 얌전히 들어있더라구요-










센스있는 달력입니다-
쉬는 날은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글자크기부터 달라주는 센스!!!


화질은 뭐...
그러려니 해주세요;;

한때 무지하게 유행했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스카이 IM-S110 폰카랍니다;;







티스토리 달력 소개 공지에도 올라와 있듯, 포인트 스티커가 무려 두 페이지에 걸쳐서 들어있었는데요-
지금 세어보니 한 페이지에 42개 씩,
전부 84개 인가요;;;

아껴써볼까 했는데 막 써도 될 거 같아요^^;
밑에 표정들은 네임펜으로 깨작깨작 슥슥-_-;;;
그려보았습니다;

첫번째 스티커 떼어다가
제 생일날에 붙여두었답니다.홍홍홍-



그리고 달력에 초대 인증번호도 다섯개나 들어있더라구요-
필요하신분들은- ↗저-기 공지사항 보시고 방명록에 "비밀글"로 초대장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 초대장 많아요=_=;;)

무튼,
생각보다 아주 굉장히 빨리- 달력을 받아보게 되어서 막 기쁘고 들뜨고 그랬어요.

어제 선덕여왕 마지막회에서 비담 죽는거 보고 엉엉울다가 달력구경한다고 뚝 그치고
막 사진찍어대고 그랬...;;;;


무튼 티스토리와 함께하는 2010년, 달력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2010년에, 나는 럭키걸- 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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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로 대법원 프로젝트 갈래-? 하는 제의가 들어왔는데.

...난 회사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어서-_-;


우선 유지보수;;라는게 계약단위가(물론 나랑하는 계약이 아니라 회사랑 하는 계약) 연(年)단위라,
계약기간 중간에 원하는 시기에 그만 둘 수있는가도 사실 의문.
(SI와 비교했을때)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업무시간이 보장되나
상대적으로 스킬이 늘지 않고.
상대적으로 규칙적인 업무시간 보장으로 개인시간이 늘어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나
야탑역까지 편도 한시간 소요.
출퇴근이면 하루에 두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내야함이라는건데 (그것도 출퇴근시간이면 지대 지옥철).
게다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특성상 유지보수 인력은 거의 그냥 방목하는 분위기랄까.

그리고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 연봉동결이 된 상황이라.
그저 하루 빨리 이 회사를 나가고 싶을 뿐.


대법원 프로젝트에 대해서 주변에 몇몇 분들께 물어봤는데 다들 "괜찮다"라는 반응이었음.
대법원 플젝가면 많이 배운다고도 들었고.

출퇴근 한시간씩 걸리는건  현*차 다닐때도 많이 해봤지만.

다만, 지금 현재 다니는 회사 소속으로 간다는게 제일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아아, 그냥 난 싫음.
연봉 동결인줄 알았으면,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 들어오기전에 박차고 나갔을텐데.


그저 이직만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왔으니 -
이만 동강이나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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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 달력 당첨-  (2)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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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블로그의 일기장화.ㅋㅋㅋㅋㅋ
새해에는 노트에다, 한.. 2년 반동안 못써왔던 일기를 다시 쓰게 되면-
이런 글 이제 블로그에다 끄적거리진 않겠죠-_-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야근안하고 집으로 일찍(이래봤자 퇴근시간 7시50분-_-;)와서는;

컴터켜고; 회사에서 못하던 플래시게임도 하고;
야근하고 지쳐서 그간 못봤던 동영상강의도 보고.

하아.
다음주가 가오픈이라니, 또 내일부터 열심히 야근모드 달려줄듯 하군요.
그래도 주말근무 안한게 다행인가 싶기도하다가, 어쩌면 이번주는 주말에 나가야되려나 이런 생각도 들고;;

시간이 남다보니 이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_-;
역시 당분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야근을 해야할듯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역시 야근은 피곤하다 이말이죠;;;
잡념을 없애는 데는 단순한 플래시게임이 진리인가요 ㅋㅋㅋ
쉴새없이 눈을 굴리며 클릭클릭클릭클릭.ㅋㅋㅋ

지난주 토요일 조조로 봤던 뉴문- 내맘대로 감상평도 써야하는데;
아, 이번 주말엔 꼭 쓰....을수 있을까요-_-;;;;

므, 다음편 이클립스 나오기전엔 쓰지 않겠냐믄스...라지만 왠지 자신없음ㅋㅋㅋ

무튼, 언니와 함께하는 12월이 예상됩니다♡
지난주엔 뉴문- 함께했고.ㅋㅋ
이번주엔 울집에서 새털데이나힛을ㅋㅋ
다음주엔 로홋데헤워헐드ㅎㅎ

크리스마스엔 아직 무계획이라...;; 전 서울에 남을예정-_-;
대신 31일날 철수하면-
짐싸들고 창원내려가서-
(어쩌면 2010년 1월1일을 고속버스안에서 맞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1월 10일에 다시 상경할 예정입니다.

미친척 연차를 5일이나 쓰겠다고 결재를 올려봤는데,
한마디 태클도 없이 다이렉트하게 하루만에 가결이 되는 바람에+_+_+
아하하하-;

이번에 내려가면 그간 못봤던 친구들도 좀 보고할 생각-
벌써 한건 잡아놨음-_-)V

오늘도 이렇게 날림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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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 20091129  (0)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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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 눈옵니다아아-

....눈이 나오지도 않은 핸드폰 사진, 컴퓨터로 옮겨다가 사진작업하다보니..

방금전만큼 펑펑 내리진 않는군요오;ㅅ;

(사진도 눈이 나오지 않아서 이내 포기했음;;)

흐어엉-

눈 펑펑 쏟아지다가-
"안쌓이고", 퇴근시간에는 "뚝 그쳐주는"게 필요한데;;

창밖을 보니 이미 눈그쳤습니다;;쿨럭;;;;;;;;;;;;;;;


아아아아, 아직 기분도 다 못냈는데에에에에에에-

눈송이 완전 굵었었는데, 순식간에 그쳐서 무척 당황스럽습니다.ㅋㅋㅋ;;;;


11월 20일이었던가, 그때도 눈이랑 비랑 섞여서 내리긴 했었는데,
그때는 왠지 비에 섞여 간간히 눈이 온다-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오로지 눈 송이만 100%였는데에-
왜 벌써 그치는거임-

한시간을 몬내리고 이내 뚝 그쳐버린 눈님, 야속함!!!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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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 이벤트에,
부랴부랴 마지막날 겨우 한장 달랑 올린 사진 덕분에-
내년도 2010년 탁상달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꺄륵-

1월부터 12월까지의 12개 사진에 뽑히게 되면 넷북-이 경품으로 걸려있었으나,
애초에 실력자분들도 너무 많으시고,
혹여나 넷북, 된다해도 뜯지도 않고 아마 팔아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_=;;ㅋㅋ

작년대비 300%의 사진들이 모였다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달력당첨이 되어서-
아아, 너무 기쁜겁니다- >ㅅ<)/

그래요, 생각해보면 전 당첨운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이벵신의 총애를 받는 향연언니를 따라가진 못하지만서도ㅎㅎㅎ)
그저 좀 게으르고 구찮아서 응모하지 않을 뿐이고;;;

한 달 전 쯤엔
그저 시간이 남아서 응모했던 영수증 이벤트에 덜컥 당첨이되서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롯데리아 30주년 기념 번쿠키팩' 에 당첨되었었어요- (자랑질-_-v)
[번 + 아메리카노(R) + 카페라떼(R) + 그린티쿠키 + 초코칩피칸쿠키(각1개)] 로 구성되어 있는+_+_+

12월 9일까지라 그전에 언니랑 함께하기로 이미 예약되어있음둥!

사실, 내심 TGIF 상품권이었던가 식사권이었던가 쿠폰이었던가;;; 그게 당첨되기를 내심 바랬었으나-
그래도 므ㅎㅎ 덜컥 당첨된게 어디냐믄스-

무튼, 요지는, 달력 당첨!!! 꺄아-
(급결론;;;)


자자, 기분좋은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올해부터 마무리를 잘 지어야겠어요^ㅡ^

모두들,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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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귀향

27일 금요일, 퇴근하고선 집에서 이리저리 정리도 하고 철도노조 파업때문에 영향갈까 집에서 일찌감치 출발한 덕인지,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예약해놓은 티켓을 발권하고도 출발까지 남은 시간이 20여분.
솔직히 그다지 햄버거가 땡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 삼각김밥이 없어놔서;; 롯데리아에서 버거세트를 구입, 차안에서 먹구선 허기진 배를 채우다 생각한건 문득. 아아, 버블버블;; (음?)

에잇, 이미 지나간걸 어떡하리, 난 엄마랑 아빠품으로 돌아가는거야- 이러면서도,
서울에 남아있는들, 만날사람 없는 주말에 혼자 궁상맞게 집에서 굴러다니느니 창원가는걸 잘하는걸거야,
원래 이번주에 내려가기로 했었잖아, 롯데백화점 세일인데 이참에 쇼핑이나- 하는 갖가지 생각들로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다.

혼자서, 주말 내내 오롯이 혼자서 그 많은 시간들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었다. 는게 솔직한 심정.




1. 상경

사실 엄마랑 아빠 외투를 사드리려고 동생님하와 엄마를 대동하여 백화점 쇼핑에 나섰는데,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너무 가격대가 후덜덜하여...(눈이 높아진건지, 가격이 오른건지) 결국 덕본건 동생님하.

버커루- 에서 후드티랑 후드조끼를 일시불로 질러서 동생님하 옷 장만 완료.

옷 이뻤으니 므, it's ok.


4시 13분, 창원에서 동대구까지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5시 55분에 서울까지 가는 ktx 탑승.

...아아, 너무 오래 걸린것처럼 느껴진 하루였음.

집에오니 8시 45분.




2. 유자차

지하철에서 내려 집까지 오는 길에 내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에게서 묻어나는 기억들을
(하지만 이제는 브로콜리너마저의 '유자차'의 가사에서처럼) 설탕에 켜켜이 묻어두어야함에 애잔해지는 마음.

어쩌면 내가 그토록 아팠던 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 때문에 아팠던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이 현재 진행형이었기 때문이었겠지.
하지만 이제 그마저도 과거형으로 이야기해야 할 때.

울지는 말자, 스스로를 다독이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라도 절대 흘리지는 않으리라, 두 번 세 번 다짐하곤
이제는 마음을 추스려야 할 때.

시간이 약이라는데,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할까 덜컥 겁부터 나게되더라.

아.
언제쯤 내공이 하늘만큼 쌓여 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 되는 길은 역시 외강내강. 그런 사람인걸까.

혼자 있을 때는, 애써 괜찮은 척 하지 말자, 다짐했다가도
스스로 무너지는 것을 볼 자신이 없어 거울을 보며 싱긋.

난 괜찮아요. 난 괜찮을 거예요. 난 괜찮아 질 거예요.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3. 잔인한 11월

개인적으로 참 잔인한 11월.
이제 그마저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음에 이제는 지나가는 시간처럼 보내줘야 할 11월.

12월이 오고, 2010년이 오고, 1월이 오고, 난 한살 더 먹겠지만.

오랜만에 들른 희열님의 블로그에 가장 최근일자로 적혀있는(하지만 벌써 1년 3개월째 업뎃이 없으신...) 포스트에 적힌 문구처럼.


"애써 철들지 말자"


난 여전히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즐겨볼거고,
남들한테 "초딩들이나 좋아할 법한" 버블버블쇼를 좋아할 거고,
굴러가는 나뭇잎만 보고도 꺄르륵 웃을 수 있는 내가 될겁니다.

...그러고보니 그시절 그 많던 웃음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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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디에 빠져빠져-

인디-라고 해도 되려나-
무튼, tv방송 잘 안타는 분들의 곡을 듣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루시트폴 앨범들을 알송에서 순서무관하게 돌려들었더니만;;
제목이랑 이런거 잘 모르고 그냥 주구장창 들었어요ㅎㅎ
설거지할때 틀어놓고, 샤워할때 틀어놓고 뭐 그런?ㅎㅎ

역시 "보이나요"가 제일 귀에 익긴 하더람스-ㅎ


1. 살려주세요.

운영서버를 살려주시든, 개발서버를 살려주시든,
아니면 개발db를 얼릉 열어주시든;; 어서 뭐든 하나라도 살려주세요-_-;;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업무시간에 포스팅이나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참 마음 편하지 않단 말입니다-
일은 많구만;; 왜 일을 못하게 하는 겁니까;ㅠㅠ



2. english study

그래요, 저 요즘 영어공부해요.
공부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아침 출근길에 문덕아저씨의 어휘지존만들기 이런거 보고;
선덕여왕하는 월,화 요일은 빼고ㅎ;;
수,목,금,토,일;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동강 보고 있어요;ㅎ

토익이랑 집접적으로 크게 관련은 없겠지만;
일단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데 의의를 두고-
하다보면 토익도 늘겠죠-

장기프로젝트라서 조바심내지 않으려구요=_=;

(이렇게 써 놓으면 하기 싫어질때도 하게 되겠지- 하는 얄팍한 마음도 2mg 정도;;)





3. 운동

평일에 동강을 보게 되면서 운동할 시간이 줄어든터라; (사실 운동 안한지 좀 됐지만;;;;;)
일요일에는 어떻게해서든 몸을 움직이고 있는데-
15일에(일요일) 격하게 운동하고 그주 수요일? 목요일이 되어서야 계단오르내리기가 편해지고 그렇더니만;
어제도 같은 운동을 격하게 했으나 오늘은 계단 오르내리는것도 딱히 힘든걸 모르겠고;;
이렇게 근육이 생기려나봅니다ㅎㅎ
목표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것-ㅎ
일주일에 한번갖고 되겠냐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낫겠죠-ㅎㅎ

겨울에 운동 열심히해놔야겠어요ㅋㅋ

그나저나, 마음과 다르게 노는 몸 덕분에 어제 운동하다 말고 웃었네요ㅋㅋㅋㅋㅋ
옛날같지 않아요ㅋㅋㅋ 자주자주 움직여줘야겠어요-
좁은방에서 파닥파닥ㅎㅎ





4. 한달하고 일주일.

2009년이 한달하고 일주일 남았습니다.ㅎ
전 올해 반년을 여의도로 출근하게 생겼네요ㅎ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일이 있었던 2009년이었어요.ㅎ

마무리가 좋으면 다 좋다는데-
힘내야겠습니다.
다들 마무리 잘하세요-

그럼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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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축

아아, 좀더 일찍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하루 지난 오늘 포스팅하게 되네요.

짧고 굵게, 양양 생축!



( 요 세줄 적어놓고 하루가 더 지나 지금은 7일인거임;;)




1. 미스테리

분명 살이쪄서 입기를 포기한 하얀색 스판남방을(..그래요, 터질것 같았어요.ㅠㅠ)
어제, 홈웨어로 용도변경(?)해서라도 입어야지 했는데.
....어라...;;
터질것같지 않아요;;
깜짝 놀라서 체중계 위에 올라서보아요.

...체중은 그대로예요.

...최근에 운동 쉬었었는데 다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요. (응?)

운동하지 않아도 살찌지 않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려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해요;


무튼, 흰 남방의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았답니다.





2. 방어기제

꽤 시간이 지났는지 안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요즘 별로 날짜개념도, 시간개념도 없이 지내고 있지만.
무튼.
향연언니의 블로그에서 방어기제에 대한 글을 봤었는데 말이죠.

하아.
올바른 방어기제의 실천이 절실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3. 열애?

동건이형아가 고소영언니랑 열애한다합니다.(결혼이라고 썼다가 급지움;;)
심현보형아가 현영언니랑 열애한지 3개월째라 합니다.

이 무슨 급,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란 말입니까-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왈가왈부할 틈도 없이 그저 인정이군요;

하긴, 그네들도 이제 나이가...ㅋㅋㅋ





4. 초희를 찾아서(?)

그래요, 이 무슨 윌리를 찾아서 시리즈도 아니고.ㅋㅋ 비웃어도 좋습니다.ㅎㅎ

누군가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독립해야할 시기인것 같아서요.^^
힘내기로 했습니다. 응원받고 있구요.








5. 홀짝홀짝

후치! 라고 독일산 과일주라고 해야하나.. 
( [ 후퍼스 후치 아이스 애플, 애플 앤 키위 와인 ]이라고 적혀있군요;;)
개인적으로 참 맛나하는 술입니다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술을 막 아주 좋아라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홀짝홀짝 들이키는 타입도 아닌지라.

그런 제가 바로 어제-
후치와 처음처럼을 섞어서 마셨단 이겁니다. 혼자서 말이죠. 물론 집에서.ㅎㅎ

아.. 그러고보니.
흔들어 마실걸 그랬어, 어쩐지 쓰다했어;;; 흔들어 마시는 처음처럼;;
(...모 군인이 휴가나와서 효리소주 주세요 했다던데;ㅋㅋㅋ)

딱히 안주도 없이 그냥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어느순간 훅- 알딸딸해진 스스로를 발견=_=ㅋㅋ

새벽..이라기보다 아침(?!) 6시가 넘어 잠들었는데,
10시반에 눈떴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몇번을 깼었지만=_=;;;; 억지로 자야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조만간 이마트에 한번 떠야겠어요.
후치사러=_=;; (집에 처음처럼 미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6. lonely

왠지 고립된 느낌이랄까. 가을이라 그런가요?

아무런 약속이 없는 주말이 되니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물론 회사에가도 사람이 있고, 밖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이 있지만.

그냥 할 말, 못 할 말, 다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이래서 가족이 좋은건가 봅니다.

치고 박고 싸워도 사람이 있는게 좋은겁니다.

서울은 너무 외롭네요.

동생님하한테 연락해봐야겠어요. 이번 겨울방학하면 토익하러 올라올건지.^^;

좁은 방에 두명 사려니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최고잖아요.

엄마. 아빠. 동생님아.

사랑합니다.







7. 섭섭한 가을

이미지명을 보니 10월29일이네요.
식사후에 여의도공원에 다녀왔어요.

아아- 섭섭합니다;
나한테 말도 안하고 가을이 성큼 와있더라구요.

사진도 좀 찍었는데 그건 회사에가서 올리겠음둥-
왜냐하면;; 집엔 핸드폰 케이블이 없어놔서=_=;;
창원에 내려가면 챙겨와야겠음둥.ㅋㅋ

무튼; 점심시간에 여의도마실. 딱 한번 다녀온걸로
올해 단풍놀이는 끝인가 봅니다.ㅎ


11월11일- 사진추가^^
진짜, 가을이죠? ^ㅡ^








8. 토악질쟁이;

요즘 이상하게 뭔가 먹고나면 자꾸 토악질이 나오려는 기미가=_=;;
그래도 토악질하면 식도부터해서 죄다 상한다고 그래서;; 가능하면 자제하려고 하는데;
거식증 초기증세는 아니겠죠;;?
거식증 환자처럼 엄청나게 많이 먹고, 그걸 다 토해내지는 않는데 말이죠;;

므. 신경성이겠거니- 생각합니다.ㅎㅎ;




9. 브로콜리너마저

이들의 곡이 피삼에 담겨서 함께한지;
일년이 넘었더라구요=_=;;
사실 언제부터 넣어다녔는지 기억이 없는데;;
작년 이맘때쯤에 현*차 사옥으로 출퇴근할때 함께했던 기억이 났달까-
교대역에서 환승하고 할때.ㅎㅎ

무튼. 가끔 너무 감성적이라 탈인 이들의 곡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10. 온종일 포스팅

이 포스트 하나를 오늘 하루종일 쓰네요.ㅋㅋ
중간에 점심도 먹었다가.
무한도전도 봤다가.
웹서핑도 했다가.ㅋㅋ

배고프긴한데 배고프면서 토악질 기미가 또 보이는건 뭥미;
일단 먹고 참아봐야겠어요.ㅎㅎ


그럼 다들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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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축
문득, 날짜를 쓰면서 느낀건, 오늘이 애란이의 생일이군요;
오랜만에 문자나 보내봐야겠어요ㅎㅎ



1. 구걸

누가 ssh 계정 좀;;
므, 계정까지도 필요없고, 그냥 네이트온 방화벽을 우회하는데만 쓸테니;;
아이디/패스워드만 좀=_=;;어떻게 안되려나요;;;;;;;

9월초까지는, 1년무료 ssh 계정을 발급받아서 쓰긴했는데,
1년만기로 -_-;;; 무료기간이 끝나버렸어요=_=;;

사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필요성을 못느껴서 결제를 안했었거든요;

지금 proxy 서버로 들어가는건 너무 접속률도, 안전성도 랜덤이라-_-;;
최근들어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_-;

나는 실컷 말걸었는데, 사람들한테는 내가 아예 오프라인으로 보인다거나;
그래서 나는 혼자 이야기하고 있는, 뭐 그런 것들;;?

우어엉ㅠㅠ




2. 비

이번주말에 비온답니다;
전 그냥, 집에서 보일러 틀어놓고 이불안에서 부비적부비적대다가,
방바닥에서 뒹구르르 구를것 같아요.

그저, 눅눅한건 싫은거지요 ^ㅡ^;;




3. 혼돈

말 그대로 혼돈 입니다.ㅎㅎ
카오스으- 그 어지러운 세계ㅋㅋ
카오스으- 크앙!




4. 체중계

조만간 체중계를 지를것 같아요; (아직도 안지른게냐=ㅁ=)
살이 빠진것 같긴한데, 수치상으로 확인할 길이 없어놔서=_=

운동도 하다말다하다말다 이래서 모르겠어요;

므, 아무래도 상태가 "혼돈" 이다보니,
운동하지 않아도 절로 살이 빠지는 시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입니다.ㅋㅋ






5. 브로콜리 너마저

보석같은 감성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티켓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홍대에서 공연하는듯;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예매할 수 있구요, 스탠딩 일반 44000원이네요-)

아아, 이네들은 2집 안나오나요오오오-

월급받으면 이네들 1집앨범 지를까 생각중이예요, 소장가치 이미 충분하므로-
이미 반년이 넘게(사실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확실히 반년은 넘었음)
줄곧 들어오고 있는데, 전혀 질리지 않아요, 아아-
정말 보석같아요;ㅅ;
..화려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진다고 해야하나.
들으면 들을수록 매료되는 그런 노래들이예요.
지대 감성적인, 아아- 그대들은 내보석;ㅅ;

뭐,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너무 좋답니다.ㅎㅎ

음;
크리스마스이브, 퇴근 이 후에 아마 전, 그저 "빨간날"의 전날인 것에 포커스를 두고 집에서 뒹굴거리다 게임을 한다거나, 지름신과 영접하거나, tv보다 잠들거나..ㅋㅋㅋ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를 보게되거나...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크리스마스에 하는군요=_=;;
아님 금토일로 이어지는 연휴에 대비해 창원집으로 내려가는 버스안에 있거나;

누가 뭐래도, 춥기만한 12월의 크리스마스인거지요.
추울때는 그저 방콕이 최고인것을요-

인터넷에서 지나가며 본 만화에서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된다면 눈송이가 각져있기를 바랍니다.ㅋㅋㅋㅋㅋ (맞으면 죽는거지;;ㅋㅋㅋ)

그나저나 벌써(?) 연말콘서트 티켓이 오픈되나 봅니다-
공연 좋아하시는분들 예매를 서두르세요ㅎㅎ




6. 소재고갈;

지난번 포스트 이후 불과 3일?정도 지나지 않았음에 더이상 할 말이 없=_=;;
11월에 다시 돌아오겠음둥.ㅋ
그때까지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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