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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ood day-

좋은 날이예요-
봄날은 어디로가고 어느새 여름날이 성큼 와버렸지만.
그래도 좋은 날인 것에는 변함없음에. 흣.






1. 이상한 일.

이번주 내내- 는 아니지만.
수요일을 빼고서는 야근! 하지 않는 이상한 일들이 생겼습니다.
아하하;; 사실 수요일도 야근하지 않을수 있었지만, 므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야근하지 않는다" 와 "칼퇴근" 은 다른 말입니다;;
저녁먹고 일하면 야근이고(저녁먹으면 기본 9시는 넘어서 퇴근해야함; 회사 내규;;),
안먹고 일하면 그냥 좀 더 일하다가 퇴근;

목요일엔 7시쯤 마쳐서 언니랑 홍대 미스터피자에서 급벙개!

백만년만에 가는 홍대의 느낌을 물씬 받았지만,
왠지 모르게 후줄근했던 우리의 복장과,
피자를 다섯조각이나 남기고 샐러드를 허겁지겁 먹어댄 우리의 짐승성으로 인해
홍대 주변을 한시간이나 걸어다니고도 여전히 "흐어, 배불러ㅠㅠ" 를 연발해야했음에 조금 창피했...

몇달동안 계속되어오던 야근 하지 않으니, 좋긴 좋더군요+_+

분명히 일은 쌓여있는데 타의적인 영향으로 진도를 나갈 수 없음에 마음은 그리 편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자고 일어나면 폭풍야근이 시작될까 살짝 두렵기도 하구요.

인증샷은... 다음기회에=_=;







2. thanks a lot

대략 "ㅇㅇ감사" 로 쓰고 싶었던 헤프닝이 있었더랬죠.ㅋㅋ

"너같은 여자 없더라" 라고 해놓고 "너같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 란 말은 분명 축복이죠?ㅎ
감사감사ㅋㅋ
님하도 님하같은 사람 만나 잘 사세염ㅋㅋ



3. long time no see

음, 지유는 졸업하고 처음. 우야는 올 연초에 보고 처음.
다들 너무 반가웠음!






4. 줄리아하트 단독공연

2010년 5월30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줄리아하트 단독공연이 오후 6시 30분에 있었습니다.
어제 우야랑 지유보고, 오늘은 언니랑 공연보러가고-
드물게 주말 내내 외출하는 한주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거웠어요.

귀로만 접하다 눈과 귀, 동시에 접하는 줄리아 하트란....

후에 다시 따로 후기 쓸...수있기를=_=;; (과연=_=;;;; 안바쁘면 할텐데;;)

여하튼, 재밌었고-
스트레스 포화상태였던 저에겐,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5. 디카디카

캐논 200is, 210is 와 후지 80exr 중에 고민중입니다;
언니는 후지!를 강력하게 추천해주셨음ㅎ

아아, 이렇게 또다시(어버이날 선물에이어) 할부인생이 시작되려는 걸까요ㅠ

그전에 집에 있는 동전 저금통을 어서 처리해야할텐데ㅠ




6. say good bye

몇주를 기다려온 무한도전 200회 특집을 보면서 느낀건....

"인도 여자 좀비 특집, 무서워서 못보면 어쩌지?" 였습니다-_-;;;;

별로 다른데는 그리 겁많다고 느끼진 않는데, 왠지 저런건 좀 겁나서=_=;;;;


무튼, 10여분만에 휘리릭 두드린 날림 포스트, 여기서 이만-

그럼 또, 많이많이 웃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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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i♡

일주일만이예요-

생각보다 일찍 포스팅하게 되네요-

...사실 일주일만에 이렇다할만큼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난것도 아니고,
화제거리가 될 만한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하튼, 일주일만입니다.
일주일동안, "안녕하셨어요?"




1. 필통

필통, 잃어버려서 언니한테 선물도 받았었는데..;;
필통, 찾았어요..;;;

인증샷 찍긴 했는데, 구찮아서...;; 사진은 생략합니다^ㅡ^;

무튼, 사무실에서 찾았어요;ㅋㅋ;;





2. ...orz

토요일에 모자란 잠 실컷 자고, 일요일에 일해야지 싶어서 방금 회사 놋북에 원격시도.. 그리고 좌절모드.

...출근해야할까, 아님 그냥 푹 쉬어버릴까 심히 고민중-_-;;;;;;;;;;;;

무료 원격프로그램 설치하고 지난주에 되는걸 확인하고선,
네이트 원격지원 프로그램 삭제해버렸는데...;;

아아=_=;;왠지 뒷통수를 강하게 가격당한 느낌이랄까.




3. 헛된 로망

왜, 어째서!!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은 다들 그런겁니까.

...드라마라서 역시, 비현실적인 거겠죠?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예쁘지만 현실에 사는 모든 언니들이 마냥 이쁘지만은 않은 것처럼,
드라마 속 남주인공은 현실에 사는 남자들이랑 다른게 당연한 거겠죠;?

흑흑흑, 역시 헛된 로망입니다.

어디 괜찮은(=흡연자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닌) 로맨틱하고 유머러스한 총각 없나요;ㅅ;



....요즘 "개인의 취향" 볼 때 만큼은  제대로 현실도피중입니다. *-_-*





4. 희망고문

아닌건 아닌 거겠죠.
상처가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쩌겠어요, 전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걸요.
정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런 경우겠지만.

"관심" 과 "호감" 은 감사하지만 전 "희망고문"에 자질있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제가 그런 쪽으로 관심이 없는데 자꾸 문자와 전화로 귀찮게 하시면,
정말 점점 더 어색한 사이가 될 수 밖에 없을거예요.
그러니 이제 그만 접어주세요.

적은 나이도 아니시잖아요-_-;





5. 반면교사, 타산지석

나중에 나이를 먹고, 결혼을 했든 안했든 누구처럼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 많아서 가뜩이나 힘든 플젝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것이 아니고,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저와 다른 사람들을 겪으면서 세상공부하고 있는거라 생각하렵니다.

사회생활 공부라 생각하면 되겠죠^^

누군가도 저를 보며 그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잖아요.
"저사람처럼은 안되어야지."

저도 은근히 (사람에따라) 말 툭툭 내 뱉는 경우도 있고, 쓸데없이 강한 척 하기도 하고,
종종 무신경하기도 하고 싫으면서 좋은 척 못하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싫은 건 싫은 티가 말과 행동과 표정에서 온전히 다 드러나는
아직 철이 덜든 사람이니까요.

애써 철들지 않는 대신, 많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그래서 후에 나이가 들고나면 그 나이에 맞는 성숙함과 너그러움을 가지고
나이에 맞는 배려과 아량을 갖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smile

출근해서 퇴근하기 전까지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고,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갈때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이고,
퇴근하고 집에와서는 씻고 자기 바쁘다보니.

온종일 웃을 일이 없는 요즘의 매일매일입니다.

메신저에서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누나 요즘 잘 웃고는 다니나요?"

그러고보니 언젠가 뜬금없이 "웃어!! ^____^*" 이런 내용의 문자를 동기에게서 받은 기억도 납니다.

많이많이 웃어야겠어요.

사실, 좀 잘 웃는 편이긴 했던거 같아요.ㅋㅋ;;
아니, 좀 잘 웃는 편이었어요.
...그래요, 웃음이 헤픈편이었어요-_-;;;


웃을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흣.

아니, 웃을일이 없어도 좀 웃어야겠습니다. ^ㅡ^




7. ^ㅡ^)/ ))

다음 포스트 쓸때까지, 바이바이-
많이 웃고, 그러고 만나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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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백만년은 된 것 같은, 안녕하세요:)

요즘 삼성생명 CM송,

"안~녕하새우! 안~녕하쌤! 안녕하슈, 안녕하삼, 안녕하셔!
 안~녕하모니카! 안~녕하새! 안녕하게, 안녕하군, 안녕하자!"

"안~녕하시계! 안!녕하랴- 안녕하마, 안녕하쥬, 안녕한감!
 안~녕하구려! 안녕한걸! 안녕하면, 안녕하오, 안녕하레도!"

버닝에, 버닝에 버닝을 했었는데, 최근에 씨엡이 또 바뀐듯?ㅋ

무튼!
4월 한달 내내 포스트가 없었지만 그래도 전 잘 살아있구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다들 안녕하셨죠? ^ㅡ^





1.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 생일이 있었어요.

우선 메신저로, 문자로, 전화로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네이트온에 생일 3일 전인가요? 그때부터  생일알림이 뜨다보니, 미리 축하해주신 분들도 있었고,
당일에 문자로, 전화로, 메신저를 통해서 축하해주신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나 치즈케익 좋아하는거 잊지않고 꼭 혼자서 먹으라며 (예전에 잠깐 사진으로 인증했던)
파리빠게뜨 1초케익을 기프티콘으로 보내준 선영씨, 고마워♡




생일이라고 케익 사들고 와서는, 사람들이랑 같이 생일축하해준 은영씨, 고마워-
거의 반강제로 썼던 모자밖에 사진은 없지만, 플젝에서 생일축하받아본적이 처음인지라, 잊지않을게ㅠ

두번째 사진은, 회사에서 보내준 생일케이크.
서울엔 받을 사람이 없어서 창원집으로 보내달라했는데,
딸기가 생각만큼 신선하지 않았다는 것만 빼면 정말 맛있었음!

생일이 금요일이었던지라, 퇴근하고 부랴부랴 집에 잠시 들렀다가 창원으로 내려갔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울 어무이, 하루 늦었지만 생일상이라고 회사에서 받은 케이크에 초까지 꽂으셔서
미역국에, 딸래미 좋아하는 잡채에, 조기구이에 무튼, 감동의 생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언니에게도 깊은 감사♡
잃어버린 필통의 행방을 여전히 궁금해하던 나에게 새로운 필통과, 아기자기한 캐릭터펜과,
화장놀이 도구를 담아다닐수 있는 파우치를 하사하시려고 인사동 쇼핑까지 해주시고,
착한 이야기라며 안겨주신 책 한 권,
심리적 안정을 위해 "화분 갖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했더니 화분을 세개나 선사해주신,
우리 센스만점 멋진 향연언니, 고맙습니다.

책은... 아직 손도 못대고 있지만, 일단 좀 여유로워지면 바로 잡을 예정이예요^ㅡ^;
요즘은 지하철 안에서 앉으면 자기 바쁜터라;;;

그리고 이름 지어주겠다고, 화분 이름 알아보다가 결국 임시로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칭하고 있어요.
선인장에게는 "도도" 라는 이름 지어줬어요; (선인장도 세개나 되지만 그냥, 통칭.ㅋㅋ)
가시 있어서 완전 도도하잖아요-
물안줘도 배고프다 어필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는 시크한 녀석들인지라.

선인장화분에 있는 다육 식물에게는 "돌쇠" 라는 이름 지어줬어요ㅋㅋ;;
"도도" 옆에서 시중 거들며 잘 크라고=_=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있는 저화분은 "풀댁" 이예요;ㅎㅎ;
정작 부를때는 "풀때기" 라고 부르게 되지만.;;

사진상에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화분은 [안스리움] 인데요,
빨간 이파리가 꽃이 아니라는 말에 깜놀.ㅎ
처음에 저 아이는 "메롱이" 라고 불렀었거든요=_=;;; 빨간이파리가 메롱~ 하는것 같아서;;
그런데 그 이후에 딱히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알아요, 저의 네이밍센스는 극악이라는것을요.ㅋㅋㅋ;;

"풀댁"이가 가장 성의없이 지은 이름같지만, 사실 가장 신경쓰고 있는 아이랍니다.
...그래요, 신경쓰고 안쓰고 상관없이 그냥 나오는대로 지은 이름이긴해요;;쿨럭;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싸이사진놀이?

백만년만에 싸이에 셀카를 올려볼까 하다가
그만,사진놀이에 푹 빠져서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았습니다.;
옛날 종이인형놀이 하는 것 마냥 이것저것 붙일수 있더라구요.
그게 옷이 아니라 모자라던가, 안경이라던가 그런것들이라.



종종 우울할 때마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ㅎㅎ
아아, 중독되면 안되는데-ㅋㅋ



3. 공원에서.

질렀습니다.ㅎ;

유희열 소품집 1번트랙에 있는 "공원에서" 도토리 6개를 주고 싸이월드 뮤직에서 맞교환,
현재 제 싸이에서 무한반복되고 있는 곡입니다.

질리지 않아요, 질리지 않아요, 질리지 않아요.
막 괜히 설레는 기분도 들고, 들뜨게 만드는것도 같고.
여하튼, 기분좋은 음악인지라 하루종일 무한반복.

아아, 희열님하 진정 천재십니다;ㅅ;

요즘, 푹- 빠져 사는 앨범 유희열 소품집[여름날]
덕분에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소품집 나온지 2년인데...
왜 새 앨범 안내시는걸까요;ㅅ;

흐어엉, 일단 언니가 알려준 링크로 [안테나뮤직 대실망쇼 보컬경영대회]콘서트 동영상부터 봤는데...
아아, 다음 "더실망쇼"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ㅠ
꼭! 가고싶습니다!

...그러고보니 희열님 추종(?)한지 벌써10년이 훌쩍 넘었...;;





4. 뜨거운안녕

희열님하 이야기하다보니, 자연스레 소제목이..흣.

생존신고를 겸한 5월 포스트입니다.
다음 포스트는 5월안에 쓰게 될지, 6월에나 쓰게될지, 아님 4월에 아무 포스트도 없었던것처럼
6월 건너 7월에나 하게 될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지만.



뜨겁게 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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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입니다^ㅡ^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올해 유난히 드문 휴일인 석탄일도 있구요-

무튼, 어제-
티스토리 공지에 올라온- [아동 성보호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모금액은 얼마 안되네요^^;
클릭 몇 번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일이라는게,
클릭질 하고 있는 저까지도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아요.


다음에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위젯달기][아고라서명],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노란리본서명] 정도 인데요^^;

위젯은 다음 위젯뱅크에서 제공하지만-
다음블로그, 다음카페,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에서도 위젯을 달 수 있구요, HTML 소스로도 제공되는 듯 하니-
스킨 뒤적거리시다보면 적용가능할 듯 합니다^ㅡ^

[노란리본서명]은 해당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이미지배너 클릭하시면 뜨는 팝업에서-
순서대로 체크하시고 [약속합니다]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1. 성범죄 피해아동을 편견으로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2.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을 꼭 받겠습니다.
3. 아이들에게 어른을 조심하라! 고 알려줍니다.
4. 1577-1391. 피해아동/가해자를 발견하면 즉각 신고하겠습니다.
5.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다섯개의 약속을 하고나면-  클릭하신 분의 이름으로 1,000원이 기부됩니다.


그럼 >>>>>> [ 여기 ] <<<<<< 클릭!!  다 같이 동참해 보아요-

Category :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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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존신고

하이하이하이-
저, 잘 살아있어요.ㅎㅎ;;
어제 오늘 환자 코스프레하고선 집 밖에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집념을 발휘,
저녁시간이 넘어서야 사람의 몰골을 갖추고.... 아무래도 내일 출근은 해야하니까요=_=ㅎㅎ;

아프긴 아팠나봅니다=_=ㅋㅋ
아이고오- 죽겠다- 이 정도로 아프다 생각들진 않고 "흠, 나 아픈건가=ㅁ=;;; " 뭐 이정도;;?
그저 목이 좀 많이 붓었을 뿐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청소하느라 청소기 돌리는데만 땀을 뻘뻘=_=;;
창문 열어놓고 해서 절대 덥거나 하진 않았는데 말이죠;;

주말에 푹 쉬었으니, 괜찮아졌으리라 믿어봅니다;;ㅎㅎ;;
내일부터는 또 하드코어하게 달려줘야하니..ㅎㅎ;



1. 사탕날


거의 협박해서 얻어낸(?) 수제초코들입니다-
가나초코 이런걸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이 수제초코들은 그저 성은이 망극하였...ㅋ
http://www.jubileechocolatier.com/ 아마 여기서 구입하신듯하고-
저 여섯개들이 가격은 놀랍게도 12,000 원에 육박하니 개당 2,000원 꼴이 되시겠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생초코ㅠㅠㅠ
아아, 은진이한테 초코 맹글어서 보내달라고 떼 써야겠다고 느꼈음!

무튼, 저걸 받고 너무 감사했던 나머지 여자친구한테 이런거 사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만,
"괜찮아, 여자친구한테는 더 비싸고 좋은걸로 해줬어" 라는.ㅋㅋㅋㅋ

무튼, 선영씨랑 저랑 아주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




2. 1초 케이크
 

나는 이거, 두 개나 당첨되었으나- (역시 이벵신은 날 버리지 않았어! 총애하진 않아도..ㅎㅎ)
하나는 옆자리에 앉아있는, 하나도 당첨되지 않은 은영씨에게 전달.
교환기간이 16일까지로 연장되어서, 16일에 교환해서는, 아주아주아주 맛나게 잘 먹었심!

크기는 딱 저만하고- 흐어어, 나, 치즈케이크 너무 좋아하는거임? ㅠㅠ



3. 딸기요구르트
 

학교 다닐때만해도 "딸기가죽"에 심취(?)해 있었는데...ㅋㅋ
졸업이후에 좀 시들해졌다가, 최근에 다시 마트갈때마다 꼭 사오게 되는 녀석, 딸기요구르트!!

아아, 나는 딸기 편애쟁이!

맛난걸 어찌하리.ㅠㅠ
아아, 이 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4. 봄의 문턱?

남쪽엔 개나리가 피고 매화가 피고 꽃잔치를 하니 마니 하는데...;;
서울엔 난데없이 3월중순이 훌쩍 넘어버려도 눈이 내리고...
도대체 언제 봄이 오는겐지....;;

내일 모레면 정말 4월이거늘....ㅠㅠ




5. 분실.

왠만해서 내 물건 잘 잃어버리지 않는 타입인데...;;
...대학교때부터 쓰던 필통을 잃어버린듯;

그 안에 펜이랑 칼이랑 자, 색연필, 연필, 샤프, 샤프심, 지우개;
딱 필요한것들 다 있는데=_=;;;;;

어딜 갔을까, 그녀석들;;

모든걸 다 용서할테니 이제 그만 돌아와다오- (?)





6. 4월

4월에 보아요.ㅎㅎ
3월을 이대로, 그냥 보내긴 그래서 급히 30분만에 휘리릭 갈겨쓴 포스트.
저, 잘 살아있어요.ㅎㅎ
여전히 살도 안빠지고, 운동도 못하고, 살도 안빠지고, 운동도 못하고, 살도 안빠지고 있지만.
흑. 집에오면 그저 자기 바쁜 일과...라는건 변명인가요.ㅠㅠ
정말 씻고 자기 바쁜데..ㅠ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 요즘 네이트온도 안 들어가고, 전화도 거의 잠수상태고..
(집과 택배아저씨와 회사아저씨들이랑만 통화합니다;)
문자는 제때 확인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 모든 것이 바빠서 그만...;;

무어, 그냥 온라인 잠수상태라 보일듯;;;
그래요, 그냥 저 잠수중인가봐요(?)

어찌됐든!
황사, 꽃샘추위 얼릉 지나가버리고 날 따신 봄날이 어서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be better!



아.. 이 시간에 뭔가 먹고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ㅁ=;;
(내 뇌구조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민")
오늘 하루 한끼밖에 안먹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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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36826

이름만 넣으면 나오는 간단한(?)뇌구조 테스트ㅎ

대통령님하 이름도 한번 넣어보시람스-

근데 내 뇌구조는 왜 이리 팍팍한걸까;;;;;
그래도 '꿈' 이 있다믄스!ㅋㅋ;

끼워맞추기 나름이지만-
현재 내 생각이랑 대략 일치함ㅋㅋ;

근데 나도 모르는 '고뇌'는 뭐임;;;ㅋㅋ;;



이렇게 3월에도 두번째 포스트가 올라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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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현실도피

현실도피에는 역시 우결의 아담커플 편집본이랄까.

아아아아아아-

스아실; 무지하게 슬픈 영화보고 엉엉울고 스트레스 풀 생각이었지만,
딱히 슬픈영화를 찾지 못했음에, 그저 현실도피.

아담커플 편집본을 구했었는데-
이것도, 사실;; 언니가 지난 12월에 울집에서 주말에 몇 번 와서 자게 되는 기회에-
우결을 접했던터라..;; (그전에는 우결 안봐서-_-;;;;)
그래서 못 본 것들도 보고-

뭘해도 밉지 않아, 밉지않아, 밉지않아아아ㅠㅠ





1. 마음에 쏙 드는 선물.


이야기하자면 길지만-
그래도 다 할거임!

왜냐하면;;; 사진 세로길이가 너무 길어서;;;;??

교통카드 후불기능이 추가된 신용카드를 하나 발급받으면서 쓰지도 않는 티머니카드를 주렁주렁 달고다니다가 이 참에 바꿔달게된, 핸드폰줄!

요 녀석이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이자
최근 가장 맘에 드는 핸드폰줄!

일본 무슨;;(대영아, 미안-_-;;;;)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동안 공부하고 설날 몇주 전에 돌아온 사촌동생에게서 받은 선물.

(..사실 들어오기전에 미리 연락하라고,
나 면세점에서 좀 싸게 뭐라도 사볼까 해서 연락하라고 했었는데, 나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낼름 들어와버린 사촌동생인지라 섭섭할 뻔 했으나 그래도 선물 챙겨와서 용서함?;;)

지브리스튜디오에 갔다가 사왔다던데-
흐어엉, 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 좋아하는건 또 어찌알고-
(...그중에서도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만;;;) 이긍, 기특한 녀석! 누나가 담에 맛난거라도 사줄게+_+

수염은 굉장히 탄력있는 고무재질인듯 하고,
뭐 어찌됐든 굉장히 맘에들었는데-
어디 무슨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인지 몰라서=_=;;

물론 케이스에 뭐라뭐라 적혀있었지만
일어 까막눈인 나에게는 "까만것은 그저 글씨요" 하는 수준이었던지라^^;

뭐 어찌됐든 검색의 힘을 이용해서 [마녀배달부 키키] 에 나오는 '지지' 라는 고냥이라 함!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졌는데-
뒷태를 보면 저 등에 얹어져 있는 꽃을 꼬리로 말고 있는 형상이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저 장식일뿐^^;
(어찌됐든 저 애니도 조만간 보게 되겠지ㅋㅋ;;;)

분명 일본에서 건너온 핸드폰줄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뒤쪽에 'made in China' 라고 적혀있는. OEM의 힘인가요-

뭔들, 내 맘에 드니 그저 오케이!
(그래서 핸드폰 배경화면도 저 고냥이 사진임ㅠㅠ)




2. stress

미실의 말이 생각 나는 요즘.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수 없어!' (검색의 힘은 위대하군요!)

아아, 능력이 모자라면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하고,
부주의하면 좀 더 주의력을 키워야하고,
실수하면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아아, 사람이 내 스트레스라, 나는 어찌해야 할까요.
어디가서 그냥 막 말하고 싶어도 그저 내 얼굴에 내가 침뱉는, 그저 누워서 침뱉기인 상황인지라 그저 답답할 뿐이군요.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았을 뿐' 이라던 황정민 아저씨의 수상소감처럼.
밥상 차려지면 숟가락이라도 올려놓는 노력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음;ㅠㅠ




3. 원격의 힘

출근안하고 집에서 원격으로 회사 놋북에 붙어서 일함;
좋긴한데.... 집에서도 일하니까 좀 슬프고;;
결국 이래저래 디비테이블도 안 만들어져있고 이래저래... 껍데기만 맹글어놓음;;




4. 눈 깜짝할 사이 3월.

혜연이가 서울에 올라왔.. 굳이 따지자면 서울은 아니고 성남이지만;
무튼, 진심 올해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명인 내 친구 혜연이-
오랜만에 봐서 좋긴했지만, 너무 짧게 봐서 아쉽스;ㅠㅠ

득래도 부대발령(?)나면 5월에는 강원도로 가버린다니까;
그전에 우리 창원에서 맘놓고 볼 수 있어야 할텐데;ㅠㅠ

어찌됐든 벌써 2010년도 두달이 휘리릭 지나가버리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오-?

전 운동해야겠다는 계획은 야근행진하면서 좀 주춤하고 있어요;;
다시 마음 다 잡고 운동 다짐해봅니다;ㅠㅠ
주말에라도 좀 움직여야겠어요;ㅅ;

그럼그럼-
날 따셔지면 그때 보아요-


(이렇게 3월 포스트는 마지막이 되려나=_=;; 최소한 한달에 하나는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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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일주일은5일.주말이뭔가요,먹는건가요?우걱우걱.바빠요.바쁩니다.바쁘다구요.바쁘다니까요.바쁠겁니다.바쁘네요.바빠요.바쁩니다.바쁘다구요.바쁘다니까요.바쁠겁니다.바쁘네요.하루는왜24시간밖에안되는걸까요.바빠요.바쁩니다.바쁘다구요.바쁘다니까요.바쁠겁니다.바쁘네요.일주일이7일이라면월화수목금금금.바빠요.바쁩니다.바쁘다구요.바쁘다니까요.바쁠겁니다.바쁘네요.

어찌됐든 살아 있습니다.
 
4월에는 시간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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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i-

열흘만입니다.아하하;;
사실 그 전부터 포스트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의도하지않게 술자리가 생기거나, 모자란 체력으로 초저녁에 잠들어버리거나, 운동하느라
시간이 잘 안생기더라구요.

플젝도 눈에 보이게 나오는건 없어서 "하는 거 없이 바쁘다" 라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설날이 지나고 나면 어쩌면 제 플젝사상 처음으로 "월화수목금금금"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아아...;ㅁ;


1. 미친 일정

프로젝트 개발 일정 확정입니다.
말그대로 "미친" 일정.


....진정 주말은 사라지는 건가요.




2. 설날 & 발렌타인데이

울회사 대리님이랑 대화 중, "발렌타인이 설날이라서 기뻐요" 라고 했습니다.ㅋㅋ;;;

혹자는 "설렌타인데이" 라고하더군요.

자자, 저도 초컬릿 좋아합니다-
택배로도 초컬릿 받습니다. (춰컬릿춰컬릿춰컬릿-)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 알아서 보내주세요ㅋㅋㅋ

날짜 지나도 받아요.ㅋㅋㅋㅋ
아, 더불어 사탕날도 일요일이라서 기쁩니다. (음?)


무튼, 다들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금, 다들 복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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