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생축.

동생님하의 탄신일입니다.
축하축하;

(설마 이게 끝? 응. 끝.;)


1. 스카이라이프

지난 1월 16일자로 역삼 ESS 지원을 끝내고 19일자로 스카이 라이프로 투입;
PDA 관련 개발이라고 했으면 다른데 보내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을지도 모르나,
웹개발이라고 해서 순순히 들어왔음;;;

무튼, 지금은 스카이라이프.
일단은 일정상 3월말까지 있을 예정.





2. 귀향 & 상경

23일 퇴근과 동시에 서울경부 고속버스터미널로 직행;
무인발권기 발권을 위해서 20분을 기다렸으나 카드가 안읽혀서-_-;
다시 창구발권을 위해 30분을 기다림-_-;;;;
또 카드 안읽히고;; 결국 창구에 있는 아가씨가 카드번호 손으로 찍어서 발권하긴 했는데;

왜 롯데리아에서는 그 카드가 멀쩡하게 긁히는겅미-ㅁ-!!

무튼;; 발권하고도 시간이 남아 남는 의자에 앉아서 시간때우다 버스에 탑승;
2시간반쯤 지나 휴게소 도착했는데...-_-;;

집에서 챙겨온 비닐백이 안보이는겅미-_-;
분명 터미널에 두고온 듯;;;;;;;-_-;;
뭐;; 비닐백에는 롱-니트티;; 가 들어있었음;
산지 얼마안된 핸드크림도;;;

지금 분실물 센터 글남기고 일단 조치는 취해뒀으나;;

엉엉;; 그 니트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산 니튼데;;;;;;

무튼 집까지 5시간, 창원역 도착-


다음날 일 별로 없다시길래 머리 쫙쫙 펴주시고;;;; (->스트레이트했3)
기를까 말까 고민하던 앞머리도 다시 잘라주시고;

무튼 그랬3;;

그리고 27일에 예매해뒀던 상경표 취소하고 28일자로 다시 예매,
올라오는데 역시 5시간; (3시 10분차였던걸 생각하면 5시간 반-_-;;)
버스전용 노선 아니었으면 더 걸렸을지도 모르지요-
옆에 승용차들 주차장인것 같았으니;;

추석연휴가 27일까지였음에도 불구하고 28일에 쉬는 사람들이 많았던건지
KTX는 매진이었음둥-;;;
물론 8시 이후에 좌석이 있긴했으나;
그시간에 타고 올라와서 집에가면 몇시인건지-_-;;;;

집에 내려갔다 올때는 늘- 느끼는거지만.
역시, 집이 좋구나- 하는 거.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 진짜 다 맞는 말이라는 거. 등등;





3. 코피?

현*차 와는 사뭇 다르게 티셔츠 한장만 달랑 입고 있어도 전혀 춥거나 하지 않고
되려 막 더워서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도 종종 보일 정도의 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 회의실 하나 빌려다가 프로젝트 룸으로 쓰고 있긴한데,
올림푸스 개발때랑 비슷하게 회의실이다보니 창문이 없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환기도 잘 안되고, 건조함이 무척 심해서 눈도 뻑뻑해지고;;

... 코풀면 코피가-_-;;;;;;

집에서도 이어진다는게 문젠데, 그래서 좀 덜 건조하라고 ;; 마스크 착용시간이 길어졌음둥;;






4. 복많이-ing

구정도 지났고.
매일매일 복받고 계신지-?
우리 둘째외숙모한테 복많이 받으시라 그랬더니, 받을 복이 있겠냐고 그러시길래;
내가 드리겠다 했음-_-;; 고로, 난 복 많이 맹글어야함+_+_+_+ㅋ

무튼, 다들 매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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