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라고 제목에 썼다가, 저렇게 바꾼 이유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인사받으신 분들께 "매일매일 복받으세요" 라고 했기 때문- 이라기보다...
그냥 "새해" 라는 단어가 하반기 넘어가면서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라고 하면 될까요? ^^;

무튼 요지는 매일 복받으시라는 거:)


사실 "새해" 라고 하면 연초 기분이 확 들면서
나이 한살 더 먹어감에 슬퍼해야함이 맞지만;;

나이 한살 더 먹어감에 슬프기만 하고 연초 기분은 안들어서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뭔가 좀 들뜨고, 올해는 잘 풀릴거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분좋아지면서 막 설레이는 그런 연초기분^^;;;;

경기가 많이 안좋긴 안좋은가 봅니다.
크리스마스때도 거리에 캐롤송 같은거 잘 들리지 않더니,
연말도, 연초도 그렇게 오고가고...;;

IMF 때보다 경기가 더 많이 안좋다죠?

매일매일 힘내며 살아왔을 대한민국 이지만,
2009년은 좀더 힘내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복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이야 만들면 되는 거고, 남으면 나눠주면 되는거고, 그렇게 더불어 살아가는거 아니겠어요?


음... 점점 좀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는것 같은데-
무튼 요지는 "잘살아보세-♪" 랍니다^^;


2009년이 일주일이 조금 안되게 흘렀는데,
다들 계획 세우신 것들은 착착 진행되고 있나요?


사실, 전..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제 좀 세워보려구요:)

음.
우선, 올해는 나이값(나잇값;;?) 하는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좀 철들어야 할 것 같은데;
나이만 먹고 정신적으로는 성숙해지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철없다고 느낀 적이
종종 있었던 2008년 이었거든요;

무어, 여전히 많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야!) 그래도 그 나이때에 맞는 언행이 뒤따를때
"답다" 라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제는 스물일곱(크헉;;)에 맞게 행동할...수 있.....겠...
해볼게요-ㅁ-;;;;;

아, 난 아직 20대 입니다.
그냥 20대에 맞게 살래요. (어이어이;)

또- 음-
지난해보다 좀 더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한해- 로 만들어보려구요.



------------------------------------------------------------------------- 여기서부터는 8일에 작성;;

6일에 저 윗부분을 쓰다말고 역삼으로 온지라 미처 마무리도 하지 못하고 ;;

뭐 어찌됐든-
지금은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한해로 만들어 보려합니다-
나름 "능력자"가 되기위해선 많이 물어보고 많이 배우려구요:)

물어보는 만큼은 배운다는걸 몸소 느끼게된 2008년 이었거든요.ㅎㅎ

가능하면 올해는 X-Internet Tool 을 좀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뭐.. 마이플랫폼이라던가, 트러스트폼이라던가...;;
손수 html 로 화면을 그리는건 이제 그만;;;;;



음- 또-
아, 맞다. 오늘 네이버 메인에서 본것처럼-
신년 계획은 "S라인" ?ㅋㅋㅋ;;

그냥 좀 가출한 허리를 찾고 싶네요-_-;
올해안에.-_-;;;;;

그리고 화장술도 좀 늘어나기를....잠깐-_-;
이거 왠지 작년에도 세웠던 계획같은데-ㅁ-;;;;

...쌩얼은 내운명-_-)/

끝.



무튼;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2009년 입니다-


다들, 2009년 한해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에..또;;
즐거운일만 가득한,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한해 되셨음 좋겠습니다^ㅡ^



매일매일 복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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