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엄마-

생신축하드려용-ㅎㅎㅎ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지금은 딸래미가 백조라, 본의아니게 스트레스 주고받는 사이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엄마 뿐이야아-♡

 

실컷 전화해서는 생신축하합니다- 말도 잊은채 끊으려 하는 군대간 아들래미보다,

그 아들래미한테 엎드려 절받기식 축하라도 받은게 다- 이 딸래미 덕분이라우;;ㅎㅎㅎ

 

우리 좀 있다가 엄마 운동화나 사러 함께 나가요.ㅎㅎ

좋-은거 사줄게-ㅎㅎ

마지막 세뱃돈도 받았겠다- 비싸고 좋은거;;ㅎㅎ

고놈의 허리 디스크가 무언지, 운동화 좋-은거 사러 갑시다.ㅎㅎ

 

엄마, 나밖에 없지? ㅎㅎㅎ;;;; (세뇌?)

 

 

 

 

 

그리고-

 

우리 향연언니+_+

언니도 생일(생신이라고하기엔..-_-;) 축하해요-ㅎㅎ

 

언니 생일축하 포스팅은 따로 하도록 하겠어요;ㅎㅎ

 

우리 내일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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