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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6월 16일 찍어두었던 꿀꿀이-
 
 
 
오늘 몸무게 5.3kg 에 육박하던 꿀꿀이를 잡았어요-
 
(여태 반말로 썼는데 왜 갑자기 존대로 바꿨냐 물어보신다면.. 그게 대세더라구요-_-;;;)
 
꿀꿀이 잡기전에 사진으로 남겨두고자 했지만,
 
순식간에 아버지께서 등을 뜯어버리시는 바람에.ㅎㅎ
 
쬐끄만게 무겁더니- 11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ㅋ
 
10원짜리가 300개가 넘게 나왔다지요...;;;
 
 
 
내일 은행에 환전하러 갈거예요-
 
통장 만들어서 고스란히 넣어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 꿀꿀이를 데려와야죠^^;;
 
 
 
요즘은 집에 꿀꿀이 키우면서 밥주면 바보라면서요;;;?
 
도둑들면 꿀꿀이 홀랑 가져가 버린다면서 아버지가 그러시던데;
 
그래도 새로운 꿀꿀이 데려올겁니다.ㅋ
 
 
 
그래서 되도록이면 숫자0이 두개 붙은 녀석들만 넣어볼까 하는데.ㅋ
 
(절반 정도가 10원 짜리와 50원 짜리였거든요.ㅋ)
 
 
 
 
자자- 역시나 올해도 지난해 이맘 때와 마찬가지로, 동전모아 디카사기 프로젝트 돌입입니다.ㅋ
 
집에 쓰던 디카가 주인품으로 돌아갔거든요.^^;;;;
 
디카가 필요하삼- 필요하삼- 찍고싶은것도, 남겨두고 싶은 것도 많은데-
 
카메라가 없다는 건- 너무 가혹하삼.ㅠㅠ
 
 
 
 
아무튼. 동전 많이 모아야겠어요- 디카디카디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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