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범죄에 가까운

...그래요, 포스팅 안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군요;
범죄에 가깝다는 말은, 결국 범죄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하면서 넘기려다가-_-

오늘 일을 너무 열심히해버린탓에, 뇌로가는 에너지를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라는건  어쩌면 변명-_-;;; 그저 일하기 싫은게지요;)

아, 오늘은 너무 열심히 로직을 짰어!! 라고 하지만,
결국은 남이 짜놓은 소스를 참고하게 될듯하군요.

아아- 나의 이틀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나요.OTL




1. 휴가

휴가다녀왔어요.
집에서 놀다가, 놀다가, 아침고요수목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뭐 그랬습니다.

수목원에 가본게 처음!!은 아니었군요;
중학교때 외삼촌네랑 제주도 가족여행 갔다가 거기서도 수목원 가봤던 걸로 기억하니;;
그래도 그리 많은 꽃이 피어있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수목원 가서 물놀이(??)를 하고오는, 조금은 특이한 경험:)

송사리로 추정되는(그래요, 전 물고기라고는 고등어랑 갈치정도 밖에 구분 못해요-_-;) 물고기가 아주 많이 살고 있었어요.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겁없는 다람쥐도 봤고 (창원 용지못, 지압보도에서 청솔모를 본적은 있습니다만 워낙에 습히드한 녀석이었던지라)음.음. 벌도 보고, 오랜만에 흰나비도 보고그랬습니다.ㅋ

아, 그리고 곳곳에 붙어있던 "뱀주의" 팻말.ㅋㅋㅋㅋㅋ





2. 귀향예정

이달말에 창원갈 예정입니다-
28일에 내려가서 30일에 올라올 예정이구요, 이미 30일에 올라오는 케텍스!!! 도 예매완료.

고로 이번달도 적자군요OTL

예정대로 급여가 올랐으면 크게적자날일도 없겠지만;;
동생도 올라와있고, 이래저래 빠듯한 살림입니다.유유;





3. 말복

말복이라더니, 왜 오늘부터 폭염이라는겁니까.
말복이지만 여전히 긴팔 남방입고 출퇴근하는 저도 생각해주셔야죠;

...에어컨디셔너 님하는 여전히 절 총애하고 계십니다.OTL

다들 삼계탕은 챙겨 드셨는지-?




4. 토익접수비

...동생님하 토익시험치라고 추가접수비를 결제해줬는데.
자그마치 42900 원이었던가요. (어쨌든 요점은 4만원이 넘는 거액이라는거;ㅅ;)

....YBM은 곧 억만장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소프트웨어기술자신고

서류보내고 접수된 상태긴 합니다만;
이제부터 받게 될 그 수수료들은 어디에 쓰이게 되는 걸까요.
역시 운하파는데 쓰이게 되려나.




6. 동생님하 에피소드

동생님하는 은근 지존이신터라, 한꺼번에 묶어서 포스팅하려고 소재를 모으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모여서 살짝 좌절;

9월이 되고 동새님하 내려가고, 좀 안정되면 포스팅하게 되려나;; 무튼 잘 모르겠담스.ㅋ

어찌됐든, ALL A+ 의 전액 장학금받은 동생님하 수고했어연.ㅋ
이번학기도 잘 부탁해염.ㅋ

(그래요, 자랑질이예요.ㅋ)





7. 예상적중

예상대로 연봉협상이 늦춰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슬픕니다만, 슬픈만큼 불만도 증폭! 되는군요.





8. 저작권법

무식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터라,
대강 이미지가 들어간 이미지는 죄다 비공개 포스트로 돌려버릴 예정입니다;
애초에 티스토리 넘어와선 이미지 넣지않은 포스트가 태반이라고 생각중인터라;;;;

음...;;; 그럼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왔던 영화스틸컷 이미지 이런것도 죄다 지워야하려나;;
누가 좀 알려주세요;;; (출처는 포스트 하단에 명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9. 날림포스트 끗

퇴근시간이 임박한 지금 10여분만에 작성한 날림포스트 여기까지 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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