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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무슨 특집으로 [라디오 스타]를 방영해줬나보다.ㅎ
(보긴 봤는데, 날짜가 기억안나서 검색해보니 3일이더군;;ㅋ)
무튼, 그렇게 TV로 접하긴했는데,
난데없이 중간에 잘라먹고 멋대로 1,2부로 나눠서 그 중간에 광고를 5분 넘게 했던걸로 기억하는,
그다지 방송사에 대해서는 좋게 남지 않았던...(KBS, 왜 안하던짓 하는겁니까=_=;)
무튼, 주변에서 꽤 많이 추천해준 영환데 못보고 있던차에-
챙겨봐야지- 해놓고 앞부분 좀 못보고,
광고 할 시간에 딴거 보다가 중간에 좀 놓치고;;;;;
어찌됐든, 드디어 보긴 봤어요-
(사실, 허클 후기 쓰려다 보니, 이거 안썼다는걸 기억해내버린게야;;;)
사실, 영화개봉 당시에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황산벌' 이후로 '박중훈'아저씨 나오는 영화는 그닥=_=;; 이었고,
'황산벌'이후에 '왕의남자' 를 맹그셨던 '이준익'감독도....;;
사람들은 극찬을 마다않는 '왕의 남자' 였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목에 핏대세워 환호하고 극찬할만큼, 나에겐 와닿지 않았달까.
솔직히 '황산벌' 영향이 컸던게야...;
(황산벌, 영화관에서 봤어.-┏)
황산벌 이후로, 박중훈아저씨 영화마저 싫어졌으니=_=;
문제는 황산벌인가;;;;;;
황산벌 적자났다지;? 그 세트 재활용(?)한게 왕의남자세트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어찌됐든, '라디오스타' 까지 봤으니 이준익아저씨가 감독으로 맹근 영화는,
2007년 3월 현재, 그의 데뷔작 '키드캅'을 빼고는 다본거네-
(키드캅, 황산벌, 왕의남자, 라디오스타)
88년도 가수왕, 최곤-
폭행,대마초 등등의 개인의 역사(?)를 안고, 재기에 나서다- 하는 내용의 줄거리랄까?ㅎㅎ
(그러고보니 한줄로 요약되는 줄거리라니.ㅋㅋ)
거친소울, 음주, 폭행, 대마초! 강원도 영월 DJ, 최곤.
원주 방송국에서 제대로된 방송사고 하나 크게 낸 강석영PD
띵-띠딩띵 띵띠리띠리리리-♪ 최곤의 둘도 없는 매니저, 박민수
빼놓고 말하면 섭섭할 우리의 박기사.
영월방송국의 최고봉(?), 지국장
이제는, 우리의 애청자들을 볼까-?
첫 게스트, 김양
최곤의 추종자들, 이스트리버(East River) - 노브레인.ㅎㅎ
그밖에 고스톱할머니, 태권도학원 운전기사직을 권유받았던 백수아저씨,
뱀을 키웠을지도 모르는 간호사 언니, 부끄럼쟁이 꽃집 총각,
방송타고 나서야 외상값 갚던 철물점아저씨와 세탁소 아저씨.
그밖에 철가방 장씨아저씨(김씨였나;?) 등등등등-
크레딧 보다 알았는데,
요리사역에 감독님이시네..;;;;;
요리사면..; 그 장씨 아저씨 머리 때리던..? ㅋㅋ
그런데, 최곤의 라디오 진행이 재밌기는 했어-
즉흥적이고, 돌발적이고.ㅋㅋㅋ
동네사람들 안부 다 물어보고.ㅋㅋ
100회 특집 공개방송이었던가. 이스트리버와 함께하는 최곤의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ㅎ
줄거리도, 등장인물도. 이야기했으니,
이제 더 이상 쓸 게 없잖아-ㅎㅎ
어디까지나개인적으로는'왕의남자'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영화였달까.ㅎ
쉬운 영화.
착한 영화.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
라디오 스타 :: ★★★★☆
"선배는 아저씨 때문에 언제나 스타로 살았잖아요."
- 강PD (최정윤)
*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퍼왔습니다. *
+ 리사이징은 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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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학교때였나? 고등학교때부터 쭈-욱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 영화 등급이 미성년자 관람불가네;;ㅎㅎ)
스스로에게 각종 핑계를 대다 이달 초에 드디어, 드디어- 봤던 영화.ㅎㅎ
네이버 영화에서도 검색을 해봤건만,
딱히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캡쳐했다...=_=;;
되는대로 캡쳐하다보니, 별로 쓸만한게 없어서,파리넬리 이미지만 추렸다.ㅎㅎ
(문제가 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노래하는 파리넬리-
노래하다 말고 뚫어져라- 한곳을 응시하던 파리넬리.ㅎ
(그 시대 무대분장이라고해도 얼굴에 너무 분칠을 심하게 하시더라;ㅅ;)
헨델의 음악을 접하다.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
< 출처 :: http://www.bestiz.net/ >
(원출처는http://music.cein.or.kr/ 인듯.)
개인적으로는 파리넬리- 에 대해서 가장 처음 접했던 영상이랄까.ㅎㅎ
그리고 '파리넬리' 하면 가장 유명한 영상이기도 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하고.
헨델의 곡이라는건 영화를 접한 이후에 알았고;;ㅎㅎ
무튼, 이 영화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게 좀 웃긴거 같기도 하고.ㅎㅎ
영화 내내 느낀건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가 그닥 맘에 안들었단거?
아무리 형이라지만 동생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생의 능력을 돋보이게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나한테는 그저 이용해서 지가 먹고 살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였다는거.
(그러고도 형이냐-_-)
(비록 보게된 건 얼마전이지만) 학창시절, 카스트라토를 알게해줬던 영화.
헨델의 오페라곡을 영상으로 접하게 해준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백마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색깔 때문인가;ㅎ)
10년이 더 된 영화지만 촌스러움이라거나, 옛날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영화.
파리넬리 :: ★★★★★
"네게서 뺏은 걸 이제 돌려주마.
네 인간의 몫 말이다."
- 리카르도(엔리코 로 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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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언니캉 나무자전거 콘서트 다녀왔습니다.ㅎㅎ
손가락이 길어 원츄스러운 언니 손♡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맛난 점심을 먹은후,
KBS 창원홀까지 가다보니 어느새 꺼져있는 배.ㅋ
(이러니 살이 찌지...orz)
어찌됐든- 고2때 학교 축제 이후로 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KBS 창원홀이었답니다.ㅎㅎ
1 부 때의 나무자전거 분들입니다.
김형섭씨와 강인봉씨.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기-
은근 스킬이 요구되던데, 역시..ㅎㅎ
음;;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손가락이 틀리거나, 가사를 얼버무리거나.ㅎ 그래요, 사실 노래도 피아노도 못하는 편이예요;;흑;;)
사진은... 폰카의 한계예요..;;
조명의 압박이랄까..;;;;;;;;;
(그래도 얼굴이 안보이는건 심했잖아!)
2부때 찍은 사진인듯.
방금 막 깨달았는데, 1부에서 김형섭아저씨 옷이랑, 2부에서 강인봉아저씨 옷이랑 같지 않나요? ㅎㅎ;
....아님 말고^-^;;;;
실제거리는 약 이정도였어요.
손떨어서 미안해요.;;;
무대 한켠에 서있던 나무 자전거와 벤치.
저 나무자전거는 안굴러간대요.ㅎㅎ 체인이 없나;;?ㅋ
게스트는 신인가수 '최예나'씨.
...코디가 안티임에 분명한거야- 라는 발언도 서슴치않았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마르셨더군요;ㅅ;
연예인은 저리 다 마른걸까요;;;?
[사연이 있는 노래] 코너였던가;;?
무튼, 그 코너를 이용해서 프로포즈 하시더라구요.ㅋ
"니는 내 생명이다!!!"
사실, 프로포즈 하는 내내-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하고 중얼중얼(중얼거렸다기엔 좀 큰 목소리로) 궁시렁 대기도 했다는.ㅎㅎ
'음성변조 된 사투리는 아무나 알아들을수 있는게 아니다' 라는걸 몸소 체험했답니다.ㅋㅋ
사진 찍을때는 모자이크 해야징- 했는데,
찍고나니 조명덕에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무튼, 행복하세요-
김형섭 아저씨 손 안보이는거 봐요+_+
.....수전증이라 미안해요..;;;;
그치만 베이시스트 같았어요.ㅎㅎㅎ
분위기는 이랬답니다.ㅎㅎㅎㅎ
앵콜곡 '마리아'를 부를때였을거예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씨가 부른 버전으로.ㅎㅎ)
열기가 느껴지시나요?ㅎㅎㅎ
사실, '열기'라고 하기엔 관객수가 좀 많이...;; 모자랐던 감도 있었어요^^;
KBS홀이 참 넓었다죠.ㅎㅎㅎㅎㅎㅎ;;;;;;;;;;;;;;;;;
7시 공연때는 우리가 함께했던 4시 공연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으리라 믿고, 또 믿어요.ㅎㅎ
앵콜곡이 끝나고 손살같이 빠져나간 사람들.
남은건 빈 무대와 빈 좌석.
저기 보이는건, 강인봉 아저씨 기타.ㅎㅎㅎ
입구 앞에서 나무자전거 1집을 언니와 나란히 충동구매하고,
싸인을 받고-
사진도 찰칵-
.....역시 흔들려서 미안해요;ㅅ; 고의가 아니었어요;ㅅ;
전체공개로 올릴거라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
중간에 문자보내고, 2부 좀 지나서 문자발표하고,
뽑히신 분께 선물드리는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ㅋㅋㅋ
강인봉 아저씨, "노래해야하는데" 하는 투덜거림(?)을 뒤로하고-
집요하게(?!!) 문자보내신 분 찾아내고..ㅋㅋㅋ
아, 생일 이벤트도 했어요-
생일이벤트, 프로포즈, 문자답변-
공연에서만 접할 수 있는 묘미?ㅎㅎㅎ
무튼, 남은 전국순회 공연-
성공리에 끝마치기를 빌어보아요-ㅎㅎ
사실, 콘서트는 머리털나고 처음가봤거든요.ㅋ
이나이되도록 콘서트 한번 안가보고 뭐했냐- 하신다면;;
"그냥 하는거 없이 바빴어요"랄까,
"자금이 없었어요" 랄까;;;;;
음- 그리고, 얼릉 돈모아 카메라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명의 압박에 너무 쉽게 무릎꿇어주시는 폰카씨;;
물론, 이와같은 공연사진 찍기에는 상당히 무리였지만,
일상생할에서의 똑딱이로서는 나름 만족이거든요.ㅎㅎ;;
학교 축제때, 자전거 탄 풍경 세분이서 초대가수로 오신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완전 좋아라했는데-ㅎㅎ
언니덕분에 좋은공연 잘 봤어요.ㅎㅎ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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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즐거운 데이트가 있는 날.ㅎㅎ
함께했던 영화는 [행복을 찾아서].
우선 콧수염이 있는 윌 스미스를 가히 상상할 수 없었기에...;;
영화내에서 그의 콧수염은 생각보다 멋드러지거나 하진 않았다..;
단지 나이들어보이는데 일조했을뿐.(이라고 생각한다;;)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들역으로 나온 제이든 스미스.
검색해보니 윌 스미스의 친아들이다...;;;;;
....나만 몰랐던거야;;;? ;ㅅ;
음...;;
영화는... 처음부터 순탄치 않다.
한달 생활비와 맞먹는 '골밀도 스캐너'
그 골밀도 스캐너로 말하자면.. 영화내에 나오는 대사로 그대로 읊어보자.ㅎㅎ
" 성능은 X-ray보다 조금 낫고, 가격은 두배다"
....나같아도 안사겠다-_-;;;;;;;;;;;
어찌됐든 크리스 가드너- 우리의 주인공.
그날도 어김없이 골밀도 스캐너를 팔려고 나서던 중,
빠알간 스포츠카에서 내리는 한 아저씨에게 말을 건다.
"두가지만 묻죠"
뭘물었을까나-ㅋㅋㅋ 영화본 사람은 알지롱.ㅋ
어찌됐든 그 일을 계기로 [주식중개인]이 되려하는 크리스 가드너-
주식중개인 되기 참- 힘들다.
최종학력 고졸.
인턴쉽 신청서엔 고졸 이후에 적는 칸이 무려 세개나 있었다고 한다..-_-;;;;
어른들의 장난감이라던 큐브
큐브 맞추기- 가 기회를 가져다 주리라고 누가 감히 생각했을 꼬-ㅎㅎ
와이프는 생활이 힘들어 뉴욕-으로 떠나고, 아들과 둘이서 살게된 크리스 가드너
어찌됐든, 6개월간의 인턴쉽을 시작하게 되고- (인턴쉽 과정중에는 월급이 안나온댄다)
그 한달 생활비와 맞먹는 골밀도 스캐너를 4개월에 거쳐서 다 팔게 되면서 돈이 좀 생기고 할무렵,
국세청에서 밀린 세금을 다 끌어가면서 우리의 크리스는 다시 거지(?)가 된다;;;;
그러게 진작 세금 좀 내지 그랬어.ㄷㄷㄷ
영화에 보면 행복 추구권 어쩌고 나오는데,
그전에 납세의 의무를...;;;;;;
영화내에 가끔 교훈적이거나 한 대사들이 나오긴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건 "나만 믿어" 라던가,
흡사 "오빠 못믿니?"의 뉘앙스를 풍기는 "나 못믿어?" 였다는.
굳이 크리스를 탓하고자하는건 아니지만,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고 믿니, 안믿니 그러든가...;;;;
믿도 끝도 없이 믿니 못믿니 그러니, 참...-_-;
그리고 뭔가 고생을 했고나- 저 사람이 역경을 잘 견뎌냈구나- 뭐 이런거 느낄새도 없이,
정말 '급'하게 또다시 찾아오는 다음 역경.
무슨 게임도 아니고..-_-;
1판 대장 끝- 아- 끝났다- 하는 사이,
스테이지 2~ 하는거랑 비슷하달까-_-;;;
그래서 내내 고생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어.
아..;;
허기져서 더이상은 못쓰겠다;;;;;;;;;; (어이어이- 이건 아니잖아?)
몰라, 배고파;ㅅ;
참, 면접때 굉장히 인상적이었달까.
"기똥차게 멋진 바지를 입고있었겠죠!" 라니.ㅎㅎㅎ
이런건 배워둘 필요가 있어+_+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_+
러닝타임 117분중에 110분이상. 크리스 가드너가 고생만 하는 영화.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는 크리스 가드너의 한 때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다소 어이없는 엔딩에 실소했던 영화. (주식을 매각해서 어쨌다는건데-_-;;)
크리스토퍼(크리스 가드너의 아들)의 개그의 웃음포인트는 과연 어디인가.
어찌됐든 해피엔딩이었던 영화.
행복을 찾아서 :: ★★★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Allright?"
- 크리스 가드너 (윌 스미스)
*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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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생각해도 너무 뒤늦은 후기.^^;;;;
귀차니즘이 무어며, 의도하지않게 마스터해버린 미루기 스킬이 무어며..;;;
(무어긴, 게으름이지..-_-;;)
[행복을 찾아서] 와 [훌라걸스] 를 두고 고민하다가,
[허니와클로버]를 영화관에서 보지못했던 아쉬움과(볼려고해도 걸려야 보지-_-;)
아오이 유우♡만으로 결정! ㅎㅎㅎㅎ;;
그 큰 영화관을 언니랑 둘이서 전세내게 될 줄이야.ㅎㅎㅎ
고로, 영화관 매너..를 싹 잊어버리곤 영화보기 시이작-ㅎㅎ
영화는 1965년 이와키현 후쿠시마의 탄광마을에서 시작된다.
그곳으로 날아든 종이한장, '훌라댄서' 모집 광고.
아버지와 어린 동생 둘과 함께 사는 사나에는 친구 기미코에게
탄광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전단지를 내민다.
그래서 둘은 가족몰래 훌라-훌라-로 (응?) 찾아가게 된다.ㅎㅎ;;;;;;;;;
하지만 훌라영상을 접한 많은 아줌마와 아가씨들이 어떻게 속살을 내보이며 춤을 추냐며
훌라훌라-(연습실?사무실?)를 박차고 나가고,
결국 남게 된 인원은 기미코, 사나에, 그리고 아줌마;;(이름 모르겠어;ㅅ;)
그리고 인상 좋은 아버지의 손에 끌려(?)온 키크고 덩치큰 사유리.ㅎㅎ
웃음포인트와 눈물포인트를 가진 우리의 사유리짱-ㅎㅎ (순회공연의상)
처음에 다소 당황했던 것은, 일본애니나 일드로 익숙해진 일본어 억양과 달랐음에...;;
아마도 사투리겠지- 하고 생각한 후부터는....;; 그래도 좀처럼 익숙해지기 힘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강원도 사투리와 억양이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비암-이 나와-^^;;;하던 강원도 사투리.ㅎㅎ)
시대가 시대인지라, 광산이 하나씩 줄어든다.
회사에서는 늘어나는 실업인력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많은 돈을 들여
광산에 온천(!)을 세우고, 그곳에 약 500명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든다.
하지만 그것의 몇배에 달하는, 폐광으로 인해 갑자기 생계유지가 힘들게 된
우리의(?) 광부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앉아서 밥상 뺏기게 생겼는데.-_-;
리조트 타운따위 반대야- 하고 결사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도쿄에서 왔스무니다- ...;;;
도쿄에서 왔다는 유능한 훌라댄스 선생님.ㅎㅎ
처음에는 왜 이런 탄광바닥(?)에서 있어야 하는지 등등 온갖 불만투성이다.
가르칠 마음도 딱히 없다.ㅋ
선생이 이런데 배우는 입장에서야 오죽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나에는 무척이나 하고싶어했다.ㅋ 아, 그 아줌마도!)
광산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오빠를 둔 기미코.
학교를 땡땡이치며 연습실로 간다.
도쿄에서 왔다는 그 유능한 댄서-가 (영화내에서는 이름이 안불린거 같은데;;;;)
음악에 맞춰 훌라훌라 댄스를 연습하는걸 보고
반하게됨과 동시에 무슨일이 있어도 배우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타오르는 네명의 학생들;
그래서 그 선생도 그 정성에 감복하야(라는건 거짓말;;?) 처음부터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한다.
딸이 훌라댄스를 배우는것에 부정적인 기미코의 어머니.
결국 기미코는 집을 나와서 연습실에서 지내게 된다.
(성동일아저씨를 닮은 기미코의 오빠와 선생이 러브라인으로 들어갈지도 몰라- 했지만
그런건...-_-;)
차츰차츰 수강인원(?;;;)이 늘어나고, 제법 구실을 갖추어 첫번째 순회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나에가 빠지게 된다.
(무슨 사정인지는 영화를 통해서.ㅎ 그렇다고 죽거나 하는건 아니고^^;)
사나에의 영화관련 이미지가 없더라;;
사나에도 참 이쁜데;ㅅ;
줄거리는 이쯤해야겠다..;
이렇게 쓰다간 정말 내용 끝까지 써버리겠어;ㅅ;
연습하는 기미코와 그를 바라보는 어무이-
단지 좀 아쉬웠던 점은,
일어로 된 메세지는...
읽을수도 없거니와 해석도 불가능한데 번역이라도 좀 해주지;ㅅ; 하는 거...;;
영화보다말고 '왜 해석 안해주는거야!!'라고 버럭대기도..;
어차피 전세낸것같은 영화관이었는데 버럭댄들...ㅎㅎㅎ
추정컨데, 직접 만들었다- 라던가 하는게 아니었을까..ㅎㅎ;;;;;
(그정도는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다구! ....누가 뭐랬나;;;)
여기에서도 동작의 의미해석 안해줬으면 별하나 빼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앞부분에서 손동작 설명해주는게 나오긴 하지만,
한개두개도 아니고 그걸 어찌 한번보고 외운단 말인가-_-;
(설명이라기보다, 선생님의 대사를 번역했다- 라는 쪽이 맞는 말;)
외울수 있다고-_-? 난 못외워-_-;;
저 장면은 크리스티나+_+를 살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한컷.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ㅋㅋㅋ 그아저씨 약간 변태같았어;;
크리스티나를 아무리 사랑했다-라고해도말이지;;ㅋㅋ
크리스티나의 정체는 영화에서.ㅋㅋㅋㅋㅋ
이 아가씨 굉장히 말랐다..;;
근데 이쁘다;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장은 별로..;
맨얼굴이 이쁜 아가씨-
아오이 유우 원츄>_<)b
엔딩은 뭐, 예상하다시피 해피엔딩이삼.ㅎㅎㅎ (설마 이것도 스포일러-_-?)
부산국제 영화제(로 추정됨;) 때 아오이 유우
그치만 저 옷은 좀 아니잖니?
미소만은 백만불이다만//_//
꺅- 너무이뻐♡_♡
실화에 기초한 이야기라는걸 끝날 즈음에야 알게된 영화. (사전지식이 너무 없었나?)
일본어 '사투리'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준 영화.
아오이 유우♡가 너무 이쁜 영화.
왜 이 영화가 비인기인가! 하고 의구심을 품게 한 영화.
(우리나라에선 일본영화가 비인기인가;;;?)
훌라댄스에 '우와-'소리가 절로 나오는 영화. (적어도 난 그랬음;;)
인물들을 보며 '아- 누굴 닮았더라?' 란 생각을 유독 많이 한 영화..;;ㅎㅎ
탄광을 살리는 훌라걸스-^^
훌라걸스 :: ★★★★☆
(편지 해석 안해줘서 반개 뺐...-_-; 관객의 입장도 좀 고려해주길 바란다믄스...)
"적어도 꿈도 못꾸는 술주정뱅이보단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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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아'가 손에 든 저것은-?
영화는 처음부터 추격전으로 시작한다.
이유도 모르고 쫓고 쫓기는 그런 상황.
그는 이렇게,
천재적인 본능(??)으로 옆에서 살짝 본 마법을 쓸줄 아는 주인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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