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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너무 늦은 포스트 OTL) 말에 받은 택배하나;
(올림푸스 철수하고 오니 본사에서도 포스팅할 수 있구나;ㅅ;)

안에는 손으로 쓴 편지 한통, 핫팩, 수제초컬릿, 초컬릿마카롱, 비타민C 가 들어있었습니다-

아아;;
그렇게 시간들여 찍어놓은 사진들 어디로 다 증발해버린건지 알수가 없고,
이미 먹어 사라진 마카롱을 찍을 방법이 없..-_-;;;


http://blog.naver.com/mastre50/40044733558

여기가면 이미 먹고 사라진 초컬릿 마카롱을 만드는 방법이 아주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뭐, 이미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여기 블로그 주인이 맹글어 준거 맞습니다-흣-흣-흣-
귀여운 병에 담겨서 왔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무슨일이든 적당히가 제일 어려운 법!!) 달달한 맛이랄까^^

과자덕에 씹히는 맛이 있고, 가운데 초컬릿은 쫀득쫀득-


무튼, 유일하게 남은 인증샷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수제초컬릿만이 남았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빼먹고나니까 인증샷 찍어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무튼, 코코아가루로 추정되는 가루가 초컬릿을 싸고 있어서
쌉싸름하면서도 이내 달달해지는 초컬릿을 원츄-+_+

http://blog.naver.com/mastre50/40044815138

[얼그레이 프레시 초컬릿] 이라 합니다..ㅎ (아따, 이름 길다-ㅋㅋ)
역시 위의 주소를 따라가면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맛나더군요;ㅅ;
아- 잊을수 없는 그맛, 마카롱- 이예->_<)/



하나하나 정성으로 보내준 그 마음에 감동받고 눈물이 핑글;ㅅ;

저, 친구하나는 정말 잘 둔거 같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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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급 포스팅;ㅎ


2007년 7월 8일- 일요일이었습죠-

무척 오랜만에 향연언니랑 데이트를 했었죠-
아아- 언니, 보고싶었어요;ㅅ;
서울에서 보게 되기 전에 창원에서 보게 될 줄 알았었는데-
(상경 당시에만해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언니 서울오신 차에 얼굴도 보고-
상경이후 구경도 못했던 스퐈-게리도 먹고;;
(언니가 보내주신 전자렌지용 스파게티도 있었지만 그런거 말고;;ㅎㅎㅎ)

아아, 우리 너무 오랜만이었어요-
'검은집' 함께하기로 했었는데-
함께해요- 하고 며칠지나고선 나 급상경 해버린 시츄에이션-;;


오고가며 차타고 하느라 수고하셨어요;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이 얼마만의 스파게티였던가;;;



"피골이 상접하셨구려" 라던 언니의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아요;ㅋㅋㅋㅋ
어찌하여 허벅지살은 빠지지 않는가!!!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또 먹고 싶다;ㅋㅋ



흣, 언니랑 영등포 롯데백화점 쏘렌토에서 점심먹고-
밑에 살짝 돌아주고;;
그러고 언니랑 헤어진 짧은 만남;ㅅ;

아아- 우리 다음엔 좀더 느긋하게 여유롭게 데이트해보아요;ㅅ;
익숙한 창원에서- 영화도 한편보고;ㅎㅎ


거기서 맛난 초컬릿도 잔뜩 안겨주시고;ㅅ;
챙겨주신 이어폰도 잘 쓸게요;ㅅ;
매번 이렇게 받기만 하는거 같아요;ㅅ;
말하지 않아도 늘 고마워하고 있는거 알죠-?
아잉*-_-* 내마음 알면서-//ㅂ//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힘내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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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더블피의 뚝딱쿠킹- ↓이거보고 따라하기.ㅎㅎ
http://www5.pullbbang.com/nmagazine/view.pull?tb=dduk&b_num=3073&page=1&nn=-106&key=&order=view_date&search=


아래는 완성본.ㅎㅎ

탄두리 치킨


요리에 들어가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었다.
우유 500ml에 불가리스 포도맛;
맛은...=_=;; 개인적으로는 포도맛은 비추.

만드는 방법은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듯-
우유와 요구르트를 섞어 따뜻한 곳에 5~6시간 방치하면 되는데
용기는 살균용기를 사용하고, 쇠젓가락이나 숟가락이 닿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유산균이 죽는댄다;;

그래서 그냥 불가리스통과 우유팩 그대로 발효시켰음.ㅎㅎ
불가리스 포도맛과 우유가 합쳐진 플레인 요구르트는 그다지 맛은 없었기에,
포도맛은 비추;;;


음- 나는 카레가루 '순한맛'을 썼는데-
완성하고보니 카레맛이 크게 나진 않는다; (순한맛이라 그런가;;)
밥반찬으로는 좀 싱거운 정도;;? (소금을 일부러 많이 안넣긴 했지만;;; 울아부지 고혈압;;)

또 나는 레시피에서처럼 닭갈비용- 이 아니라 그냥 뼈있는 토막(!)닭을 썼고,
닭 반마리만 사용; 카레가루의 양을 대충 내맘대로 넣어서 살짝 카레양념(?!)이 모자란듯한 느낌도..;
해먹을땐 몰랐는데, 레시피에 올라온 사진 보니까 양념이 모자랐나 싶기도;;;;;

뭐, 무튼-
오븐에 구웠으면 기름기가 쫘악 빠졌을까 생각도 했고;;(아, 오븐의 부재;ㅅ;)
밥반찬 하기엔 싱거워서(소금을 적게 넣어서 그런거니 어쩔수 없다;ㅅ;)
노란색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었다;;ㅎㅎ

엄마가 안계셔서 아빠만 드셨는데,
햄-같은 맛이 나기도 한다고;;;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요리라, 다음번에 하게되면 그냥 요플레를 써야지 싶기도;;;

여하튼, 나는 잘 먹었심.ㅎㅎ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느끼해질 수 있고,
여러번에 나눠서 구을 경우 카레가 잘타니 불조절에 유의;;
(뭐,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에서 굽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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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시리즈 2탄입니다;ㅎ

먹는걸로 장난친다고 같이 일 도와주시던 아주머니;;

막상 쪄놓고 보니 이쁘다하시더이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는 녹차가루+_+를 가미한 반죽을 이용했답니다.ㅎㅎ
색깔이 너무 진하게 나왔어요.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컨셉;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그냥 음;;
상떡이나 잔치떡에-
장식용으로 들어갈 거 예상하고 그냥 맹글어 봤어요-
보통은 그냥 대추랑 잣이랑 이런것들로 장식하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으로 시루에 담겨있는 저 송편들이 보이십니까;ㅁ;
 
 
 
 
 
손바닥이 지금 말이 아니예요-_-;;;
손바닥 피부 아래에 우둘투둘 뭔가가 올라와서는,
손바닥 전체적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가렵고, 아파요;
색깔도 울긋불긋-ㅁ-;;;;
 
 
아, 이눔의 쌀가루;ㅁ;
 
 
 
무튼,
 
즐거운 추석 되시길 빌게요-
 
 
 
(이라고 해놓고 송편맹글다가 또 저리 변형버전 나오면 찍어서 올릴지도-ㅁ-;)
(아아- 폰카의 한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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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손송편의 계절, 한가위 인것이지요-

추석. 대목입니다.ㅎㅎㅎ;;

 

추석 전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약속도 잡지 않는 편이구요;

집에서 할 일이 많거든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송편을 맹글었답니다.ㅎ

 

살짝 보여드릴게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매용으로 나가는 송편들입니다^^;;

기름 발라서 상자에 담기직전 모습이라 좀 정신사나워보이죠?^^;;;

그래도 전과정이 다 수작업이라..;;;;

손이 참 많이 가는 떡이랍니다^^;

노란빛을 띄는건 호박가루로,

분홍빛은... 무슨 주스가루(?)라던데;;

무튼 색깔내는데 쓰였답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빌어요-

(최악의 경우, 연휴 끝날 때까지 포스팅 못할지도.ㅋ)

 

 

 


송편의 모양이, 송편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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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언니랑 유종언니랑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을 함께하던 날-

유종언니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접할 수 있었던 일식+_+

 

동생님하의 폰카는 수전증에도 약할 뿐만 아니라,

화소수도 좀 떨어짐;;; (그래봤자 도둑맞은 핸드폰이랑 3화소수 밖에 차이안나지만 그래도;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치구이- 라고 적혀있는걸 향연언니 블로그에서 봤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_+ 도톰하이- 원츄였3
(사실 무슨 물고긴지도 모르고 먹었3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전증의 압박.
저기 소라속은 비었으나- 소품(?)으로 유용히 사용되었3.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만원짜리 초밥;;
 
 
 

=유종언니의 서비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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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오랜만에-

초이스 특제 라면떡볶이+_+ㅋㅋ

역시나 폰카의 한계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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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미 갖춰져 있던 모든 재료.
저녁에 아빠가 2000원을 주시며.
 
" 떡볶이 값이다- "
 
" 그게 몇인분인데 달랑 이천원이고- "
 
" 재료비 한개도 안들었다아니가 "
 
"..."
 
 
그래서 임금(?) 협상 실패.-_-;
 
 
생각지도 않았던 이천원이라 왠지 불로소득 같은.ㅋ
 
아무튼, 우리 아버지-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마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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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졸업작품 회의 하는 날-
 
학교 앞 모 카페...;;
사실은 기억나지 않아요-ㅁ-;;;
(카페 이름 뭐였더라-_-;;;;;)
 
커피전문점이었는데-
 
고로 내가 먹을 수 있는건 오로지 핫초컬릿.
 
 
이번주 수요일에는 세미나도 함께...;;
안구마우스.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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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

향연언니의 뒤늦은 생일 선물을 노란색 A4용지에 포장해서는-

언니와 함께 데이트하던 그날-

그 주 내내 따스했으면서, 그 날 따라 어찌나 바람이 매서웠는지.-┏

 

 

핸펀 정지시킨 언니는 당연히 핸펀이 없었고,

나라고 해서 디카가 있었던것도 아니므로,

뭐... 33만화소짜리 폰카로 찰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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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저만큼이 1500원이라는 후문..;;

유가네에서 볶음밥 먹을때 치즈 추가하면 저정도 나오긴 하지만,

최소한 면은 다 덮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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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으로 먹었던 치킨샐러드.
나 양상치 너무 좋아요*-_-*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이지만, 정말 배부르게 먹었고,
즐거운 날이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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