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시리즈 2탄입니다;ㅎ

먹는걸로 장난친다고 같이 일 도와주시던 아주머니;;

막상 쪄놓고 보니 이쁘다하시더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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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녹차가루+_+를 가미한 반죽을 이용했답니다.ㅎㅎ
색깔이 너무 진하게 나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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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컨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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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음;;
상떡이나 잔치떡에-
장식용으로 들어갈 거 예상하고 그냥 맹글어 봤어요-
보통은 그냥 대추랑 잣이랑 이런것들로 장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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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시루에 담겨있는 저 송편들이 보이십니까;ㅁ;
 
 
 
 
 
손바닥이 지금 말이 아니예요-_-;;;
손바닥 피부 아래에 우둘투둘 뭔가가 올라와서는,
손바닥 전체적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가렵고, 아파요;
색깔도 울긋불긋-ㅁ-;;;;
 
 
아, 이눔의 쌀가루;ㅁ;
 
 
 
무튼,
 
즐거운 추석 되시길 빌게요-
 
 
 
(이라고 해놓고 송편맹글다가 또 저리 변형버전 나오면 찍어서 올릴지도-ㅁ-;)
(아아- 폰카의 한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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