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Search Results 1
  1. 2008.05.09 밀리기전에 또 잡담.ㅎ 6
0. 밀리기전에 또 잡담.
이라기보다는 그저 뭐... 심심해서..;;;


1. 오랜만에 향연언니♡

월급도 받았겠다, 칼퇴근도 했겠다-
4월이 채 가기전에 보아요- 했던 언니에게 급연락.
마늘파스타... 오일파스타라고해서 도전정신으로 주문했던건 사실이나 기대이상이었으므로- 만족.ㅎ

사주신 반팔티-
기린티는 엊그제 입었었어요-
화분티(!)는 날씨 더 더워지면 잘 입을게요-
옷가지도 없는데 보태주셔서 고마워요ㅠㅠ



2. 현대 Ⅰ

8시까지 출근이면 5시 퇴근이 아닌가 싶지만
현대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 진리(!)일 뿐만 아니라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이며,
신도림역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자우림의 일탈 가사보다도
더 얼척없고 얼토당토 않는 소리임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왠지 억울한 건 퇴근시간대의 지옥철 때문일까?


3. 현대 Ⅱ

현대에 일거리 많이 쌓여있다더니-
현업이랑 아직 논의되지 않은것조차 수두룩하게 느껴지고,
게다가 원래 내가 개발해야할 부분을 같이 일하는 김대리님이
( 내가 현대로 미처 오기도 전에 ) 대개 처리해주신 덕분에
뭘 해야할지, 넘쳐나는 시간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소...;;



4. 현대 Ⅲ

사실 개발건은 많으나, SAP 연동인지라 RFC 도 안나온게 태산이고 디자인도 전부 협의된 상황이 아닌지라,
섣불리 개발 해나갈 수도 없을 뿐더러... 일정도 빠듯하게 잡힌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8월 중순까지는 잡혀있더만... 여름휴가 지못미? OTL)... 할일 없다구요..-_-;
내 개발건은 급한건 김대리님이 처리해주셔서 뭐...
그렇다고 웹서핑하기에도 뒤에 오토에버 직원들이랑 현대 직원들이 시시때때로 지나다니므로 눈치보이고,
게다가 무엇보다도 대개의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이트가 막혀있으며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후에는 잠.시. 막혀있는 사이트가 열린다고는 하나
점심시간에는 확인해봤고 퇴근시간 이후에는 모르겠다-_-;
점심시간에는 열린다하나, 네이트온(다른 메신저는 모르겠..)은 여전히 막혀있으며.....-_-;;

나 뭐하고 있으라는거니;;;?

물론, 싸이도 아니되옵니다.=_=



5. 축, 당첨!

지난 4월에- 나 창원 내려가기전에 집으로 뭔가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었다.
뜯어보니 화장품이라고만 들어서 갑자기 왠 화장품 f('ㅡ'? 이러고 있었는데
다른게 아니라 쟌마리니 홈페이지에서 빈칸채우기 이벤트에 덜컥 당첨되어버린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쟌마리니 빈칸 채우기 이벤트 당첨 인증 캡쳐.ㅋ



오늘 점심시간이 갓 지난 시간에 집에서 또 전화가 왔었는데
울 아부지, 왠 꽃을 보냈냐며 그러신다.

' 음? 나는 꽃 보낸적 없는데=_=;; '

그런거다, 내일이 어버이날이었던것.
선물 뭐하지- 하다가 뭐 이래저래 정신없었던터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런 불효녀!)
꽃바구니가 집에 도착했다 하니 지난 4월에 응모했던 이벤트가 생각난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BC 카드 이벤트 당첨 인증 캡쳐


이메일 명세서 관련해서 BC카드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눈에 보인 이벤트가 무심결에 응모했는데-
덜컥 당첨됐다.ㅎ
걍 돈주고 보낸거라고 말씀드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_=;;
그럼 울아버지, 뭐라 하셨을까?ㅋㅋㅋ

무튼 조만간 내려가서 그 꽃바구니 내가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뿐.ㅎ


예전처럼 열과 성의를 다해서 이벤트 응모하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도 딱히 열과 성의를 다해서 이벤트 응모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짧은 기간에 두개나 당첨되서 얼씨구나 좋다-♪

로또보다 이런게 낫지 않아?ㅋ 라고 잠시 생각했던 1人



6. 창원行

이번주 금요일 퇴근하고 강남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창원갈 예정.
사실 지난주에 내려갈려고 했었는데 서울 올라오는 KTX가 매진이었던터라 대략 지지.
왜 상경할때는 KTX 타냐 물으신다면-
담날 출근하잖아열=_=;;
오랜시간동안 차안에 있으면 심히 피곤하심;;;;

어찌됐든 올라오는 KTX 도 예매완료 했고-
다녀오기만 하면 되는거임.ㅎ



7. 도너스캠프 & 나눔배너 2.0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 생각이지만.
일단 살짝 언급.ㅎ
오늘 [나눔배너 2.0] 블로그에 삽입-

지난 2007년 말에 (올초였나) 엄마가 "CJ 에서 달력이 왔다- " 하셨는데 알고보니
도너스캠프에서 나온 탁상달력이었던것.
달력이 아기자기하고 예뻤던걸로 기억한다(라는건 집에 두고 왔다는 말씀.ㅎ).

무튼,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도 매달 2000원씩 후원(?) 기부(?) 할 수 있다고 하니-
이글 보시는 여러분도 달아보아요- ^ㅡ^*




8. 물가상승

건강보험료도 오르고... 세금은 자꾸 오르고, 물가도 자꾸 오르고.. 월급은 왜 제자리인건가- 하면서 통탄해도-
변하는건 없음에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는 현실;ㅅ;

그렇다. 바야흐로 설레임이 1500원 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것은 곧 ,
대형마트로 달려가 최소 30% 이상의 할인된 가격에 아이스크림을 영접해야하는, 그런 시대가 열린것 이라는거?

얼마전 마트가서 설레임에 1500원 이라는 숫자가 적힌걸 보고 들었던 설레임을 고이고이 넣었다가
바로 위에 [아이스크림 50% 할인] 이라는 문구를 보고선 다시 집어들었던,
그저 웃어넘기기엔 좀 서글픈 해프닝이 있었다.

아이스크림, 뭐믿고 이렇게 가격이 오르는걸까.
곧 여름이라 대목을 앞두고 가격경쟁 하는겐가...=_=;

왜 과자나 아이스크림이나 모든 구매품(?)들은 원자재 가격이 오를때는 같이 오르고
원자재 가격이 내릴때는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가.

한국은 신기한 나라다-_-;



9. 미친소.

미친소가 몰려온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미친소가,
전기 충격에 겨우 검사대를 통과한 미친소가,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 미친소가,
그런 미친소가 2MB의 보호아래 달려온다.

.... 솔직히 2메가도 너무 많잖아-_-?
2바이트나 2비트는 어때-_-?
뭐 남자친구 말마따나 나노바이트나 이런것도 괜찮고.

경제 살리겠다며-
경제 살리기전에 국민들 다 죽일 셈이냐-_-

잠복기가 10년이라는데,
님하 임기끝날때까지는 광우병으로 죽을 사람 없다 이거임?

예전에 [부시에게 플스를] 했던 캠페인(?) 뭐 그게 생각나는 상황.
부시는 전쟁으로 사람 죽였었고,
2MB은 먹는걸로 사람죽일려고 하고. 그것도 자국민을.
둘이 참..-_- 세트로 논다.

얼마전에 이소연씨 우주 다녀왔잖아.
님들도 세트로 좀 보내버리고 싶어;
왕복말고 편-_-도로.




다들, 딴나라당에 낚였어.
국민들을 상대로 낚시질을 하다니.
하긴, 소중한 투표권도 행사하지 못한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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