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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5 파리넬리 (Farinelli: Il Castrato / Farinelli The Cast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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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는 [네이버 영화]에서 퍼왔습니다.


제 목     :: 파리넬리 (Farinelli: Il Castrato / Farinelli The Castrato)
감 독     :: 제라르 꼬르비오
출 연     ::   스테파노 디오니시(파리넬리), 엔리코 로 베르소(리카르도), 엘자 질버스테인(알렉산드라) 등
개 봉     :: 1995-04-08
running time :: 111분
장 르     :: 드라마
 
when    ::  2007년 03월 03일 토요일 오전(이른 새벽)
where   ::  집-
 
 




사실, 중학교때였나? 고등학교때부터 쭈-욱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 영화 등급이 미성년자 관람불가네;;ㅎㅎ)

스스로에게 각종 핑계를 대다 이달 초에 드디어, 드디어- 봤던 영화.ㅎㅎ


네이버 영화에서도 검색을 해봤건만,

딱히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캡쳐했다...=_=;;

되는대로 캡쳐하다보니, 별로 쓸만한게 없어서,파리넬리 이미지만 추렸다.ㅎㅎ


(문제가 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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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파리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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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다 말고 뚫어져라- 한곳을 응시하던 파리넬리.ㅎ

(그 시대 무대분장이라고해도 얼굴에 너무 분칠을 심하게 하시더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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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음악을 접하다.


 



Lascia ch'io pianga (울게하소서)
< 출처 :: http://www.bestiz.net/ >

(원출처는http://music.cein.or.kr/ 인듯.)

개인적으로는 파리넬리- 에 대해서 가장 처음 접했던 영상이랄까.ㅎㅎ

그리고 '파리넬리' 하면 가장 유명한 영상이기도 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하고.

헨델의 곡이라는건 영화를 접한 이후에 알았고;;ㅎㅎ


무튼, 이 영화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게 좀 웃긴거 같기도 하고.ㅎㅎ


영화 내내 느낀건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가 그닥 맘에 안들었단거?

아무리 형이라지만 동생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생의 능력을 돋보이게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나한테는 그저 이용해서 지가 먹고 살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였다는거.

(그러고도 형이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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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보게된 건 얼마전이지만) 학창시절, 카스트라토를 알게해줬던 영화.

헨델의 오페라곡을 영상으로 접하게 해준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백마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색깔 때문인가;ㅎ)

10년이 더 된 영화지만 촌스러움이라거나, 옛날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영화.





파리넬리 :: ★★★★★


"네게서 뺏은 걸 이제 돌려주마.

네 인간의 몫 말이다."

- 리카르도(엔리코 로 베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