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리 치킨': Search Results 1
  1. 2007.04.05 도전, 탄두리 치킨- 9
레시피는- 더블피의 뚝딱쿠킹- ↓이거보고 따라하기.ㅎㅎ
http://www5.pullbbang.com/nmagazine/view.pull?tb=dduk&b_num=3073&page=1&nn=-106&key=&order=view_date&search=


아래는 완성본.ㅎㅎ

탄두리 치킨


요리에 들어가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었다.
우유 500ml에 불가리스 포도맛;
맛은...=_=;; 개인적으로는 포도맛은 비추.

만드는 방법은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듯-
우유와 요구르트를 섞어 따뜻한 곳에 5~6시간 방치하면 되는데
용기는 살균용기를 사용하고, 쇠젓가락이나 숟가락이 닿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유산균이 죽는댄다;;

그래서 그냥 불가리스통과 우유팩 그대로 발효시켰음.ㅎㅎ
불가리스 포도맛과 우유가 합쳐진 플레인 요구르트는 그다지 맛은 없었기에,
포도맛은 비추;;;


음- 나는 카레가루 '순한맛'을 썼는데-
완성하고보니 카레맛이 크게 나진 않는다; (순한맛이라 그런가;;)
밥반찬으로는 좀 싱거운 정도;;? (소금을 일부러 많이 안넣긴 했지만;;; 울아부지 고혈압;;)

또 나는 레시피에서처럼 닭갈비용- 이 아니라 그냥 뼈있는 토막(!)닭을 썼고,
닭 반마리만 사용; 카레가루의 양을 대충 내맘대로 넣어서 살짝 카레양념(?!)이 모자란듯한 느낌도..;
해먹을땐 몰랐는데, 레시피에 올라온 사진 보니까 양념이 모자랐나 싶기도;;;;;

뭐, 무튼-
오븐에 구웠으면 기름기가 쫘악 빠졌을까 생각도 했고;;(아, 오븐의 부재;ㅅ;)
밥반찬 하기엔 싱거워서(소금을 적게 넣어서 그런거니 어쩔수 없다;ㅅ;)
노란색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었다;;ㅎㅎ

엄마가 안계셔서 아빠만 드셨는데,
햄-같은 맛이 나기도 한다고;;;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요리라, 다음번에 하게되면 그냥 요플레를 써야지 싶기도;;;

여하튼, 나는 잘 먹었심.ㅎㅎ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느끼해질 수 있고,
여러번에 나눠서 구을 경우 카레가 잘타니 불조절에 유의;;
(뭐,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에서 굽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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