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버릇

나는 내 몸상태를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내는 버릇이 있음.
대부분 원초적인
"아, 배고파", "허기지다", "배불러>_<", "졸려", "추워" 등등인데 이 버릇은 승미를 만난지 얼마 안됐을,
어언 2011년도에 알게 됐음;


최근 계속 일정에 쫓겨 며칠째 계속 출근을 하고있는데(휴일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며칠전엔 "아, 힘들다" 였고
어제 나도 모르게 입밖에 뱉은 소리는
"아, 죽겠다"

피곤하네요.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듯.



1. next?

군인, 쓰레기, 또라이.
자, 다음은?



2. 질량보존의법칙

페북이었나,
페친이 링크해준 "회사내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 (이었나.....)가 있었는데
자그마치 플젝기간 9개월중 5개월 넘게
이상한 사람이 없어서 ㅋㅋ
이 플젝의 미친ㄴ은 나? 이러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등장.

아.... 제발 우리 서로 엮이지 맙시다.
제발요.




3. 피곤하다면서.

피곤하다면서 그냥자기는 아까운
휴일전날;;(시간상 이미 6월 6일)
순국선열들께 묵념.


출근하려면 이만 슬립해야할듯.

다들 꿀잠!



20140606. 1: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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