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부

어쩌다보니 2015년 첫 글이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무탈하실거라 믿을게요.^^
저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1. 티스토리앱;

20대 초반엔 나름 활발하게 영화를 보고선 개인 감상문 정도의 수준의 포스트와 일기같은 포스트를 그래도 꾸준하게 써왔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선 살기바빠서 그런가.
그냥 이미지 한장 없는 일기같은 포스트만 띄엄띄엄 쓰게 되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티스토리 앱도 깔았다가 사용빈도수가 적어서 삭제.... 했었는데,
이번에 사파리로 티스토리 접속후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니, 앱 설치페이지로 유도되더라구요.
(물론 pc버전 보기로 전환후에 글쓰기 하면 되긴 한데, 그건 또 모바일에서 보기는 불편했던지라....)
그래서 일단 다시 티스토리앱을 설치해봤는데, 예전보다 UI가 많이 바뀌었네요!
모바일 글쓰기 환경은 예전보다 확실히 사용자를 배려하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ㅎㅎ




2. 새해복

새해인사 하기에는 무척이나 많이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제가 항상 하는 새해인사는
"매일매일 복받으세요" 니까,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매일매일 복받고 계신가요?
2015년 아직 많이 남았으니, 매일매일 복받는 한해되시길 바랄게요.^^



3. 봄?

봄인가 봄.ㅋㅋㅋㅋ
봄인가봐요~ 내일 최저기온은 영하를 찍을지언정,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봄은 봄인가 봅니다.




4. 연애

올해는 연애해야겠다,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는데 그런 계획(?)을 세우고보니!
의왕 프로젝트 가서 체중이 너무 늘어나버린게 함정이랄까요.

아, 그러고보니 지난 포스트에서 "아프지마요" 라고 마무리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12월에 2주연속으로 창원과 김해에 결혼식이 있어서 연속 주말행을 강행했더니 급격히 떨어진 체력과 바깥과는 다르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따뜻하고 건조했던 사무실 공기가 크로스!! 되어서 감기가 걸리더니만, 그게 결국 의왕프로젝트 철수하고서도 완전히 낫질 않았네요-_-;;

아...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아.!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아파서 겨우내 운동을 못하고, 체력관리에 실패해버리는 바람에 체중이 많이 늘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겁니다.ㅎㅎㅎㅎ;;

체중이 꽤 늘긴 했지만 그래도 정상체중 범위구요,
아직 2,3킬로 더 쪄도 정상체중이긴 하지만
뭐랄까......
근육없이 정말 살만 뽀득뽀득 찐 상황이라 난감하달까요.

야근이 잦은 직업군에 속해있는 개발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프리랜서이다보니 몸이 재산;; 이기에, 체력관리 스스로 해야된다 생각하거든요.
(사실 체력이 안되도 악으로 깡으로!!;;;; 정신력으로 버티는 스타일이긴한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그렇게는 오래 못버틸거 같아서^^;;)

근데 의왕프로젝트 다니는동안 너무 운동없이 체중이 늘어서...
왜, 지방이 근육보다 부피가 크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문제인게, 작년에 입었던 옷이 안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
옷이 맞아도 왠지 태가 안나는 그런 기분?
핏이 다 죽었어......이런 핏이 아닌데.....;;

뭐 여튼 체중감량과 체력증진, 더불어 유연성향상 및 자세교정....을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등록했어요.

살 좀 빠지고 옷을 입어도 핏이 좀 살면,
그 때 소개팅을 해야겠단 생각을 문득 했다는, 그런 말입니다.
소제목이 "연애" 라서 "연애했어요" 가 아니라
"연애할 계획을 세웠어요" 라지만,
인생사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사실은
몸에 부피가 커지고 체력이 저질됨
-> 몸 부피를 줄이고 체력을 좀 길러볼까?
-> 필라테스 등록
-> 체중이 좀 줄면.... 소개팅이나 한번 해봐?

이런식으로 생각 흐름이 있었어요.ㅎㅎ
소개팅 해주겠다는 사람도 없는데 이러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내글인데도 왠지 ASKY달고싶네요 ㅋㅋㅋㅋㅋ)



5. 철수 그리고 투입

위에서 언급되었던 의왕 프로젝트 무사히 철수했어요.
그리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들어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별로 없다는 소리에 쉬지않고 바로 다음 프로젝트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서울)시청역 부근으로 출근중입니다.
이 플젝은 일단 9월말까지라, 당분간 밥줄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6. 필라테스

퇴근길에 주3회, 필라테스를 갑니다.
(...라고 썼지만 이제 3번 나갔어요.ㅋㅋㅋㅋㅋ)
컴퓨터 앞에 오래앉아있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자세가 자꾸 나빠지는 느낌이라 필라테스 등록했어요.

아직 눈에 확 띄거나 놀랄만한 변화는 당연히 없구요.
계속 하다보면 유연성이랑 체력은 붙을것 같네요.ㅎㅎㅎ



7. 신년운세?

다들 신년운세 보셨나요?
저는 재미로 ㅋㅋ 어플받아서 넣어봤는데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가라"는 문구가 은근 자주 보여서 쬐끔 당황했어요.
그리고 올해는 남자가 생기더라도 이별수가 있다, 라고도 하구요.ㅋㅋㅋㅋㅋ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을 훔친다)




8. 정리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겨울옷도 좀 넣고,
집청소도 좀 하고.
생각도 좀 정리하고.
감정도 좀 정리하고.

버릴건 버리고
간직할 건 간직하고.

창문 활짝 열고 청소하고 싶은데
황사+미세먼지가 옳지 않은 봄날씨네요.
중국에선 도대체 뭘 하는걸까요?



9.아쉬움

목마른사람이 우물판다고,
아쉬운 사람이 뭔가 하나라도 액션을 취하기 마련.
나는 목마르지 않는데 왜 우물을 파려고 하는지.

상대가 목마를거 같은데 우물을 팔 생각을 안해서인지, 나는 목마르지않다 생각하던게 목마르지않은척, 이라 사실은 목말라서 우물을 파려고 하는 것인지.

에이. 다른 우물 찾자.
이 우물은 아니야.
이미 마른 우물, 백날 판다한들 물이 나오겠냐며.


다른 우물 찾아야겠다.
언젠가 목마를때, 마실수 있도록.



10. 봄?2

사람과 사람이든,
사람과 물건이든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라는 불교용어 "시절인연"

그리고 최근 몇년새 겪었던, 사람인연 다 부질없다...는 경험이 더해져서
무기력하게 봄탈까 스스로 걱정중.

대부분의 영화는 "해피엔딩" 으로 끝나지만
사실 인생은 "해피엔딩" 이라는게 없지않나 생각함..

순간순간 행복하고
순간순간 슬플수 있지만.
인생에 "엔딩"은 사망.. 아닌가해서.

그냥 뭐. 그러네요.ㅎ





11. 엔딩ㅋㅋㅋ

오늘은 수다가 길었네요.
밤새 기분나쁜꿈을 꿨더니
이렇게라도 털어내고 싶어서.ㅋㅋㅋㅋㅋ

언제다시 수다 떨러 올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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